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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서리꽃

  • 입력 2014.02.11 11:01
  • 수정 2014.02.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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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손발이 시린 날은일기를 쓴다무릎까지 시려오면편지를 쓴다부치지 못할 기인 사연을..작은 이 가슴마저 시려드는 밤이면임자 없는 한 줄의 시를 찾아 나서노니사람아 사람아등만 뵈는 사람아유월에도 녹지 않는이 마음 어쩔래육모 서리꽃내 이름을 어쩔래..세지중학교 김경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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