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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나주토픽

19대 대선 나주투표율 80.2% 전국 평균보다 높아

  • 입력 2017.05.14 00:50
  • 수정 2017.05.1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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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관련 공약 한전공대 설립 등 지역발전의 공약 실천을 기대

 

19대 대선 나주투표율 80.2%  전국 평균보다 높아

나주시 관련 공약 한전공대 설립 등 지역발전의 공약 실천을 기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2개월 만에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1243만2784표를 얻어 2위 홍준표 후보와 557만938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제 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문 당선인은 제19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 9일 밤 광화문광장을 찾아 당선 인사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그분들과 함께 손잡고 미래를 위해 같이 전진하겠다’ 며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 원칙을 지키고 국민이 이기는 나라, 상식이 상식으로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위대한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문 당선인은 ‘위대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당당한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 결정되자 나주의 김 모 씨는 당선축하와 함께 국민을 위한 새시대를 이끌어 주길 바라며 대선기간 동안 나주시 관련 공약 한전공대 설립 등 지역발전의 공약 실천을 기대했다.  

 
  
                                                                                                                                                                 <유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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