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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소리
  • 기자명 나주토픽

벗겨진 이정표 몇 개월이 지나도 그대로 있어 여행객 빈축 사

  • 입력 2017.03.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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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겨진 이정표 몇 개월이 지나도 그대로 있어 여행객 빈축 사

 
나주대교를 바로 건너 나주시에 상징물 중의 하나로 자리 잡은 목사고을 시장 앞 길목에 이정표 전면이 앞 뒤 모두 벗겨진 채 그대로 서 있지만 수개월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또한 나주시 관내 곳곳의 안내판과 이정표, 교통안내 표지판이 탈색되어 있거나 파손되어 있지만 방치되고 있어 미관을 해고 있습니다. 세지면의 경치 좋은 곳 안내판은 유효적절한 내용인지도 의심이 됩니다. 도로 확장공사로 주변경관의 훼손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안내판은 그대로 서있어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과중한 업무로 파악이 어렵더라도 나주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정표와 안내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개선을 촉구하며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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