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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나주토픽

미국 뉴욕 나주향우회, 남다른 ‘고향 사랑’

  • 입력 2017.02.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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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나주향우회, 남다른 ‘고향 사랑’ 장학금 매년 4백만원 지원

미국 뉴욕 나주향우회(회장 김희경)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뉴욕 나주향우회는 나주종합스포츠파크 귀빈실에서 김근영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고등학생 3명에게 총 4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는 2016년 강인규 시장이 미국 메릴랜드주 방문시 뉴욕 향우회와 교류를 통해 이뤄진 성과로 향후 미국 동부지역 향우회 네트워크 활용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본다.
한편, 뉴욕 나주향우회는 올해부터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 추진, 나주시 농특산품 판로개척, 방학 중 초중학생 대상 단기 연수 프로그램 지원, 공무출장 공무원 지원 등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2012년 8월 창립된 나주향우회는 현재 41명의 회원이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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