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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가 낳은 농민의 수장(首長) 농협중앙회 제 25대 김병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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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8  1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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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가 낳은 농민의 수장(首長) 농협중앙회 제 25대 김병원 회장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다져진 '집념의 사나이’ 세계로 꿈을 키워간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하 김회장)이 지난 11월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 1억 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부 민간국제기구) 아태지역총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새롭게 선출되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농업분야 분과기구인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으로도 취임하였다. 농협중앙회장 취임 1년도 지나지 않는 짧은 기간에 이룬 쾌거는 김회장의 폭넓은 활동과 전문분야의 인증으로 국격 향상은 물론 대한민국인의 기세를 세계에 떨치고 있다. 또한 나주 인물사 족적 등록에 앞서 세계의 인물로 도약되었음을 알려주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나주 남평읍 우산리 출신인 김회장은 광주농업고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와 농업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남평농협 평직원으로 출발하여 전무를 거쳐 13~15대 남평조합장을 역임했으며 농협중앙회 이사로 8년 재직했다. 이후 NH농협무역 대표이사, 농협양곡 대표이사. 전남대 겸임교수, 한국벤쳐농업대학교수로 일했으며 농림부양곡정책심의의원을 비롯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 자문위원 등 각계 활동을 통하여 견문과 식견을 높이며 경영인의 수업을 쌓아왔다. 부단한 노력과 불굴의 신념, 열정으로 무장된 김회장의 인생철학은 결코 우연히 만들어 진 것이 아니었고 그의 대성(大成)은 이미 예고된 것이었다.

한편, 김회장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 그리고 다독(多讀)을 통한 지식의 축적은 그에게 또 다른 지혜와 능력을 부여해줬다. 전국 각지에서 밀려오는 각종 강연에서 김회장은 관중들을 웃기고 울리며 감동의 격랑 속에 잠들게 하며 여지없는 저력을 발휘하게 하고 있다. 그의 강의 속에는 가식이 없다. 순수한 사랑과 경험으로 얻어진 인생철학으로 가득한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애환의 전달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달해 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의 강연 속에는 황금 나주들판에서 솟아나오는 소박한 농심, 고고한 역사가 주는 품격, 나주 곳곳에서 들려오는 개발의 현장과 평생 몸으로 익혀온 살아있는 경제의 숨소리 모두가 배어 있다. 가슴에 품은 나주의 영혼을 자랑스럽게 전달하고 있으며 더욱 자랑스러운 것은 나주인으로서 대한민국의 청소년과 농업인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는 진정한 기인(奇人)이라는 것이다.
   
 

최근 탄핵정국의 혼란과 AI 대 확산 위기 속에서도 국가의 안녕과 농촌 위기 극복을 위해 환란의 현장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김회장의 모습은 너무 아름답다. ‘임기 4년 중 1년은 잘못된 관행을 고치는데 쓸 것’ 이라는 고강도 개혁 예고와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피해농가 지원을 위하여 주말을 반납하고 전국을 누비며 AI방역에 총력 대응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김회장의 행적들은 마치 과거 김대중 대통령이 구제역 발생을 국가비상사태로 단정 대응하는 모습을 보는 듯하다.
농민대통령 김회장의 국가사랑, 농민사랑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주는 팩트(fact)임에 틀림없다.

김회장은 당선 후 비대한 공룡 농협운영 개선을 위한 공약으로는 농협경제지주폐지, 상호금융중앙은행(가칭) 독립법인화, 조합상호지원자금 20조원까지 확대,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전환, 조합원자격기준완화, 축산업 경쟁력 강화, 농협쌀 시장점유율 60% 달성 등 공약과 함께 ‘임기 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조직과 문화 혁신 농·축협 컨설팅 기능 강화, 농협이념 교육 강화,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 만들기를 조직운영의 지향점으로 밝혔다. 특히 “계열사 CEO에 대해서는 중앙회의 주주권 행사 차원에서 경영성과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는 신상필벌의 책임경영체제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슴설레이는 공약과 지향점들이고 세계화의 비전과 대 도약을 위한 도전적 개혁시도는 한층 더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물론 김회장에게 주어진 과제도 적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각종 자료에 의하면 농협중앙회의 밑바탕인 농업기반이 갈수록 취약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성공을 위해서는 농업성장 정체와 농민조합원 감소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해 농업 활로를 개척해야 한다.

하지만 김회장의 탁월한 예지력과 지도력은 조직의 미래를 개척하고 어떠한 고난이 닥쳐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김회장이 걸어온 발자취와 무한 신뢰는 전 조합원의 신임과 함께 성공의 확신은 물론 선진 농업으로의 도약과 세계화 및 유통성장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통한 행복한 농민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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