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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유현철

남도음식명인과 함께하는 나주향토음식체험 문화강좌 열기가 후끈 후끈

  • 입력 2017.01.15 13:57
  • 수정 2017.01.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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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명인과 함께하는 나주향토음식체험 문화강좌 열기가 후끈 후끈
 
 
 
 
   나주두레박협동조합은 식사배달, 도시락, 공장단체급식 등을 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주시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전수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매달 3회 시민을 초청하여 남도음식명인은 천수봉 선생이 나주시향토음식을 전수하고 있다. 최근 두차례 나주배 식혜만들기와 쌀강정 만들기 체험강좌를 진행하였는데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천수봉 명인은 전라남도 명인 9명 중에 한명이고 나주에서는 유일한 분으로 각종대회 상과 향토음식전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는 분으로 알려져 있다.
 
  두레박협동조합은 2014년 설립되어 결식아동없는 행복한 나주를 꿈꾸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이번기회를 통하여 잊어져 가는 나주향토음식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전수하는 일을 하는 또 다른 사회공헌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김미선 이사장은 전하고 있다.
 
  매월 진행하는 "남도명인과 함께하는 향토음식체험문화강좌"는 누구나 사전에 신청을 하면 강좌를 받을 수 있다.(두레박협동조합 www.dure1004.co.kr. 061-333-1818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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