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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나주토픽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2년도 채 안돼 177개 돌파

  • 입력 2016.11.28 09:29
  • 수정 2016.11.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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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 기업유치 2년도 채 안돼 177개 돌파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11월 15일 한전 본사에서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나주시(시장 강인규),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함께 대기업 2개, 외국기업 2개, 중소기업 40개 등 총 44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투자금액 총 1,628억 원이며, 1,128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에너지밸리는 빛가람 혁신도시(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산업단지에 전력그룹(한전, 한전KDN)과 지자체(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가 협력하여 에너지신산업 중심의 기업, 연구소 등을 유치(창업 포함) 및 집적화시켜 산업생태계를 구축함으로서 국가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허브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써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을 시작한 이후 만 2년도 채 안되어 177개 기업을 유치하는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조성원년인 작년에 77개 기업을 유치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100개 기업을 유치한 쾌거다.
강재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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