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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나주토픽

나주토픽 창간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입력 2016.11.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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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장 강 인 규

나주토픽 창간 4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 강인규 나주시장
‘시민과 함께 하는 정론지’를 지향하며 창간한 나주토픽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고
시민의 눈과 귀와 입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신데 감사드리며
임직원과 관계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나주시는 민선 6기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3년차 시정을 힘차게 펼쳐가고 있습니다.
지난 2년동안 시민들과 출향향우,
그리고 저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나주인구 10만명 회복,
한전 에너지밸리 연구개발센터 나주입지 확정으로
혁신산단 분양 활성화의 획기적인 발판을 마련했으며,
2천억원 규모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해
열악한 재정여건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시정 현안사업을 속도감있게 펼쳐가고 있습니다.
빛가람혁신도시 인구가 어느덧 2만여명에 이르렀고
도심재생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도
시민들을 중심으로 착실히 이뤄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특히 행정의 작은 변화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시민중심 체감행정’실천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어르신들의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해피 실버 발관리 봉사대와 사랑의 약손 사업’,
‘고등학생 하교 안심귀가 서비스’ 와
중․고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펼쳤으며,
내년에도 대출이율 인하와 자부담을 없앤
‘주민소득 융자사업’등 체감행정 실천으로
시민들의 행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나주토픽이 부문별 기획특집과 각종 지면을 통해
시정을 잘 전달해주시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서
‘소통 사랑방’ 역할을 해주고 계신것에 대해
10만 시민과 함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역사문화관광도시와 대한민국 에너지수도를 지향하며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나주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는데
지역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다시한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고,
회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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