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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니언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살처분 사후관리 철저를

  • 입력 2014.02.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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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적 매몰도 중요하지만 가축분뇨 등 사후관리는 더 중요”나주시는 AI 발생이 의심되는 세지면의 이모씨 농가에서 반경 3㎞이내인 4곳의 농가에 공무원과 군인 등 250여명을 투입해 닭과 오리 22만 5천마리와 부화장 알 21만여개를 예방적으로 살처분했다.시는 이날 오전에는 직원 1백여명을 대상으로 매몰작업 요령과 예방접종을 실시한 뒤, 세지면과 봉황면에 투입했으며,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군 장병 150여명도 예방접종을 거쳐 세지면 닭 사육농가와 오리 부화장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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