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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나주 미래의 성장 동력

  • 입력 2013.11.29 10:44
  • 수정 2013.12.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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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병 전라남도 의회 의원

빛가람 타임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빛가람 제호는 나주미래 성장 동력이 될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의 명칭이기도 하여 우리 나주시민들에게 더욱 희망을 주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창간정신은 시민들에게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3대 대통령이면서 독립선언문을 기초하였던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은 만일 신문 없는 정부를 택할 것이냐,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할 것이냐를 묻는다면, 차라리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고 말 한 바 있습니다.
그만큼 언론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을 것입니다.
평생 교직에 몸담아 오시다가 또 다른 봉사로 지역사회 언론 창간을 주도하신 신동운 대표 이사님의 개척정신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빛가람 타임스가 가고자 하는 경영과 편집권의 분리 원칙도 신석한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각 읍∙면∙동에 시민기자를 선발 취재하는 시스템은 생생한 현장 소식을 들려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로 빛가람 타임스가 발전하는데 밑걸음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끝으로, 언제나 창간정신을 수행하는 정직하고 뚝심 있는 언론이 되길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빛가람 타임스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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