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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크고 실천은 소박하게’의 신념으로 인의예지(仁義禮智)를 실천하는 신광 홍길식 선생50여 평의 소정원(소석원)에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아 이웃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행복의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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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30  00: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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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크고 실천은 소박하게의 신념으로 인의예지(仁義禮智)를 실천하는 신광 홍길식 선생
 
50여 평의 소정원(소석원)에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아 이웃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행복의 전도사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이 사회가 훈훈하고 맑아지는 것이다. 매스컴에 떠오르는 수많은 악담들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세상에는 그냥 좋은 사람들이 이웃과 사랑을 베풀어가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반평생을 나주시청에 근무한 전직 공무원이 후배들의 진급을 위하여 과감히 명퇴하고 지금은 50여 평 자그마한 정원에 세상을 담고 각종 취미생활로 인생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있는 멋쟁이 풍류객신광 홍길식 전 농촌진흥과장(이후 신광)을 찾아보았다.
 
  때마침 정원을 바라보며 소주 한잔에 걸맞지 않는 걸쭉한 상차림으로 지인들과 정담을 나누는 훈훈함 넘치는 신광의 반가운 마중이 있었다. 7월 절정더위의 무더움 속의 힘든 포옹이었지만 따스한 진실이 담긴 사랑 표현은 더위를 쏙 가게 해주었다.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는 강렬한 느낌을 받는 것은 그를 찾게 되는 으뜸의 맛이었다. 집안의 각종 수석,박제,골동품 연못과 돌금강산 정원 내의 세상은 얼핏 보면 빡빡이 채워진 갖가지 수목의 모습으로 답답해 보일 것 같았지만 보면 볼수록 세상의 아름다움을 모아 담아놓은 조화로운 모습으로 기쁨을 선사해준다.
이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신광 부부의 즐거움이고 거의 하루를 거르지 않는 손님 접대도 기쁨으로 여기는 부인 이선순여사의 아름다운 나눔이었다.
 
  신광은 다시면 신광리에 태어나 고교 유학기간을 제외하고 평생 고향을 지키며 봉사해온 정통 나주인이다. 홍승환씨(부친) 52녀 중 4남으로 태어난 그는 어릴 적부터 지혜로운 중심(중간)의 역할을 다했다. 지금은 부모님의 지극한 사랑과관심으로 7남매 모두가 성공한 사회인들이 되기까지 자연스런 밥상머리 교육에서 부친의 가르침을 바로 배웠고 그가 가야할 길을 깨닫게 되었다. 공직을 통한 봉사와 행복한 가정 그리고 부()의 실현이었다. 인생의 성공은 사회적 봉사와 가족의 행복 그리고 가난은 결코 자랑이 될 수 없다는 환경을 그는 이미 터득 했었다.
 
  고교졸업 후 신광의 근면성실하고 꾸준한 노력은 어김없이 기회를 주었다. 국가 농촌지도직 공무원의 영광스런 합격이었다. 신광은 꿈은 컸지만 실천은 소박하게 실행해나갔다. 대표적인 것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의 투잡(Tow job) 실현 대학졸업과 자격증취득이었다. 평소 그는 하관이 좋은 나는 분명히 내가 노력한 만큼 잘 살 수 있다.’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다. 우스갯소리 같지만 꿈의 실현을 위한 그의 신념과 철학이 없었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신광의 나이 27세 그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인 부인 이 선순 여사를 맞이하여 새로운 출발과 도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아무리 힘든 고난의 길이 닥쳐도 흔들림 없는 부인의 신뢰와 내조는 가정의 행복을 위한 실천이었다. 신광의 선견지명으로 축산업과 부동산투자의 성공은 부부의 지혜와 협조의 결과였고 날이 갈수로 부부간의 신뢰는 멈춰 설 줄 몰랐다. 또한 사랑의 결실인 11녀의 자녀들은 결혼해 엄마 아빠가 된 아들(훈희)와 딸(애리)는 항상 웃음꽃을 피우게 한다.
 
  신광은 지나온 40여 년의 공직의 길을 되새겨본다. 그가 살아온 반평생은 우리네 고향을 지키며 살아온 어느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가족들을 위하여 눈을 뜨면 열심히 일하고 그저 근면성실과 강한 추진력으로 인생을 개척해나갔고 그의 노력들은 지역사회와 농촌의 값진 밑거름이 되었으며 바로 이 나라를 성장·지탱해온 위대한 인생들이라 표현해도 하나 아깝지 않는 것이다. 퇴직전후 각 종 전문계열 6개의 자격증 보유는 그를 증명해주기도 한다.
 
  세상 다수의 사람들이 권력과 명예 그리고 돈을 거머쥐기 위하여 온갖 위선적인 행동을 다하지만 오직 친절과 의리 라는 명목으로 더불어 사는 길을 선택했었다. 때로는 비굴힌 느낌을 가지면서도 자신을 굽힐 줄도 알았고 옳은 일이라 판단하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추진력으로 주위로 부터 대단한 놈이라는 칭송도 들었다.
 
  하지만 그에게도 항상 순탄한 길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직장 생활도중의 좌절과 배신의 아픔이 가시질 않아 스스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그의 강력한 의지와 카리스마는 결코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의 사전에 실패의 선택은 결코 없었다.
 
  신광은 항상 가슴속에 인의예지(仁義禮智)를 보듬고 살아가고 있다. 그의 철학이었고 인생이었기 때문이다. 신광은 풍산 홍 씨의 뿌리 깊은 명문가의 자부심과 보수적 사고로 엄한 가장의 권위를 결코 내놓진 않았지만 주변과 가족에게도 항상 비전을 제시하며 미래를 가꾸는 진취적 사고를 겸비한 슬기로운 인재(人才). 그는 후배들에게 인의예지(仁義禮智)는 바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소박한 생활의 실천으로 꿈을 이뤄가는 신광의 지혜는 분명 사회 귀감 증의 하나가 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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