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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교육
  • 기자명 나주토픽

샘킴의 “얘들아 밥먹자”

  • 입력 2016.07.15 09:09
  • 수정 2016.07.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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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의 “얘들아 밥먹자”
- 나주초등학교, 초록우산 인성교육 참가학교 중 호남권 유일하게 선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샘킴 쉐프의 “얘들아 밥 먹자”행사 개최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은 스타 셰프 샘킴과 함께 오는 7월 15일 전남 나주시 나주초등학교에서 ‘얘들아 밥먹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밥 한끼 나눌 시간조차 부족한 현대사회의 가족들이 따뜻한 밥상을 준비하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국에서 6번째로 선정된 나주초등학교(교장 정진옥)는 초록우산 인성교육 참가 학교 중 호남권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전교직원들과 전교생 830여명을 대상으로 7월 3째주를 인성밥상 주간으로 정하고 학교가 거점이 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나눔학교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샘킴 쉐프의 인성밥상 행사는 초등생들과 그들의 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족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해보면서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우는 한편, 올바른 식습관 및 식사예절을 배우도록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성자 셰프’로서 건강한 밥상을 차리기로 유명한 샘킴 셰프는 “아이들이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기본적인 식사 예절을 배우는 것 외에도 가족들과 따뜻한 밥상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나눔, 협동, 존중, 배려 등 인성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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