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곳곳에서 ‘독립운동과 나라사랑’ 교육 진행

광주지방보훈청의 주관으로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광주‧전남 곳곳에서 ‘독립운동과 나라사랑’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 교육의 강사는 현재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우씨이다. 강의주제는 ‘독립운동을 통해 본 나라사랑’이며, ‘일제강점기의 수탈’과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의 삶’ 그리고 ‘나라사랑과 우리의 자세’를 생생한 영상들로 구성하여 해설과 함께 강의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강의가 진행된 곳은 전남대병원, 완도 소안중학교, 완도고등학교, 담양 창평중학교, 전남대학교 사학과, 장흥교육지원청, 나주 금성고등학교 등 15곳이다. 향후 교육이 예정된 곳은 나주북초등학교,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국립광주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북광주세무서, 해남교도소, 강진동초등학교, 화순교육지원청, 전남대학교 교직원 교육 등 16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