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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나주토픽 기자

성명서 (국민의당)

  • 입력 2016.04.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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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국민의당)

 

손금주 자원연설원 “ 신정훈 후보 쩨쩨한 모습이다”

 

“선거유세의 전과5범 등 연설문 문제없어”

“오히려 신정훈 허위사실유포로 경찰고발”

 

 7일, 나주·화순 선거구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 자원봉사 연설원 김 모씨가 더불어 민주당 신정훈 후보를 향해 성명서를 발표 했다.

   김씨는 “방송차량유세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은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실한 내용은 무방하다는 답변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신정훈 후보의 ▲전과5범의 전과기록 사항의 선전홍보 ▲ 징역3년 집행유예4년형을 받고도 부인을 시장선거에 내보낸 사실 ▲ 부도덕한 정치권력 청산 퇴출 등에 대하여는 이미 2014. 7·30 제19대 국회의원재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후보 측이 선거관리위원회의 검토를 받았던 내용이다 고 주장 했다.

 손금주 후보의 자원봉사 연설원은 “ 신정훈 후보는 마타도어를 뜻하는 흑색선전과 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네거티브를 구별하지도 못하는 지 궁금하다”면서, “국회의원 후보로 나온 신정훈 후보가 상대방 후보의 연설원 하나를 못 당해 공개토론회에서, 성명서에서 거론하는 것은 쩨쩨한 모습이다”고 말했다.

 김모 연설원은 “ 신정훈 후보야 말로 엄연히 계획이 서 있는 루트13계획을 10년 전에 폐기 됐다고 하고, 예비홍보물과 책자형선거공보물에서 자신의 배임죄를 미화시키는 행위야 말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유권자의 판단을 흩트리게 하는 잘못 된 행위이다”면서,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 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연설원 김모씨는 “ 6일 더불어 민주당 신정훈 후보를 예비후보자 홍보물과 책자형공보물을 통해 자신의 전과기록사실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나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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