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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김지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컷유세단 지원

  • 입력 2016.04.07 04:44
  • 수정 2016.04.07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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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더컷유세단 지원

 

 더불어민주당 더컷유세단의 정청래의원과 김빈대표가 2일 화순을 방문해 정권교체를 위해 신정훈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더컷유세단의 정청래의원은 지역에서 주민들과 동거동락 했던 신정훈후보를 지지해 더불어민주당의 정권교체 원동력을 만들어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강조했다.

 정의원은 “새누리당 홈페이지에 안철수를 응원한다는 공식메세지가 있다”며 “분열의 번호3번을 응원하는 것은 새누리당과 박근혜정권을 지지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의원은 “정권교체를 이룩하기 위해 김대중의 정신을 계승하고 노무현의 길을 걷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함께 방문한 김빈대표는 버니샌더스와 신후보를 비교하며 ▲지역시장으로 지역과 호흡한점 ▲정권교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한점이 비슷하다며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신정훈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빈대표는 “국민의당은 야권연대를 거부해 새누리당에 반사이익을 제공하고 있다”며 “60년 전통의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신정훈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3일 김홍걸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이 화순지원유세에 나서 신후보의 대세몰이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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