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경제
  • 기자명 김지선 기자

손금주 후보 당선 결의 및 지지선언

  • 입력 2016.04.07 04:39
  • 수정 2016.04.07 04:58
  • 댓글 0

손금주 후보 당선 결의 및 지지선언

 

 

6일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가 지지도 상승 속에서 나주시 거물급 정치인 응원군이 합세해 유권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금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오전 11시에 나익수 前나주시의장을 대표로 김옥기 현 도의원, 김대동 전시장, 박정현 전 의장, 김덕중 전 의장, 김종운 전 의장 등 지지자 50여명이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손 후보의 당선을 위한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나익수 前나주시의회 의장은 “ 나주가 더불어민주당을 구성하고 있는 나주의 주도권세력들이 17년여 동안 나주에 똬리를 틀고 패권정치(패거리를 지어 자신들의 생각대로만 몰고 가는 정치)를 일삼으면서 지역이 다양성을 잃어버린 지 오래이며, 패거리지어 몰려다니며 각종 이권개입, 억지주장 등 오히려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으로 자리를 잡아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깨끗한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를지지 한다”면서,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는 판사 재임 시 공명정대한 판결과 공정거래 전문 변호사 활동으로 공정국가, 동반성장 대한민국을 이룩하려는 국민의당의 영입정치인이자 이 나라의 정치주역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손금주 후보는 “ 깨끗한 정치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패거리 정치와 분열의 정치를 청산해 잘못을 두려워하는 사회가 아닌 정의가 바로선 나주·화순을 만들겠다”면서, “당선으로 지지선언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지지 선언자는 김옥기 현 도의원, 박정현 전 의장, 나익수 전 의장, 김덕중 전 의장, 김종운 전 의장, 김성대 전 부의장, 염해조 전 부의장, 김태근 전 의전, 이영기 전의원, 나기철 전 의원, 박채열 전 의원, 김용석 전 의원, 임철호 전 의원, 김세곤 전 의원, 김양길 전 의원, 나병천 전 의원, 김창선 전 의원, 조병문 전 의원, 정광연 전 의원, 박순복 전 의원, 손귀진 전 의원, 김춘식 전 의원, 우대봉 전 노안농협조합장, 이찬수 전 공산농협조합장, 김재명 동강농협 현 조합장, 이계익 다시 현 조합장, 장경일 산포 현 조합장, 김대동 전 시장 등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