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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나주토픽 기자

4·13 총선 후보등록 마감 나주·화순 3 : 1

  • 입력 2016.03.26 19:12
  • 수정 2016.03.2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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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종우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민의당 손금주

 

4·13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경쟁률 전국 3.7대 1’ 전남 5.2:1 나주·화순 3 : 1
새누리당 김종우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민의당 손금주
 
 
 
 
지난 25일 4·13 총선을 앞두고 후보등록이 마감됐다.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입후보자 경쟁률은 3.7대 1로 집계됐으며 2012년 19대 총선 경쟁률 3.7대 1과 같은 수준이다.
한편 전남은 5.2:1, 나주·화순은 3 :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나주·화순의 후보는 새누리당 김종우 후보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민의당 손금주가 등록됐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과 이날까지 등록을 마친 국회의원 후보는 전국 253개 선거구 944명이다.
광역시도별로는 광주가 5.4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후 전남(5.2대1), 세종(5대1), 전북(4.7대1) 순이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은 경북(2.6대1), 제주(3대1), 대구(3.2대1) 순이었다. 

무소속 후보는 137명이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후보는 844명, 여성 후보는 100명으로 19대 총선 여성 후보 66명보다 많은 여성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최고령 후보는 서울 서초갑에 출마한 74세 이한준 국민의당 후보와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 무소속 출마한 김천식 후보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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