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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나주토픽 기자

폐(허파)를 건강하게 하는 7가지 방법

  • 입력 2016.02.22 12:57
  • 수정 2016.02.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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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심장 등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다. 음식조절, 유산소운동 등의 조정 등이다. 하지만 폐(허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미국폐협회(ALA) 연구원들의 조언을 통해 7가지 폐 건강을 증진법을 건강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에 소개했다.

 

1. 항산화제 섭취 :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은 폐 기능과 건강에 효과가 있다. 이런 성분이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근대, 청경채, 케일, 방울양배추 등)

2. 대기상태를 모니터 : 오염도가 심하거나 미세먼지, 황사 경보가 내려지면 운동 등을 자제하고 야외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3. 정기적 운동 : 걷기, 조깅, 수영 등의 정기적 운동 심장과 근육으로 가는 산소 공급이 증가하고 폐 안에 있는 호흡근이 강화되게 한다.

4. 친환경 제품을사용 : 집에서 사용하는 물품 중 몸에 해로운 가스나 독성이 있는 물질이 들어 있으면 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5. 금연 : 흡연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비롯해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 폐암 위험이 급증한다. 간접흡연도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6.호흡기 보호 장비를 착용 : 유해가스나 먼지, 화학물질, 연기, 폐기물 등에 노출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호흡기를 보호하는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7. 실내 공기 오염 물질을 차단 : 외부는 물론 실내도 공기 오염에 쉽게 노출 된다. 외부 공기차단을 차단하고 애완동물의 오염 예방을 위해 실내 환기구와 카펫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곰팡이가 핀 곳이 없는지 살펴보는 등 실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강숙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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