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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교육
  • 기자명 최진원

나주교육지원청,「나주교육 2016」 장학계획 수립 워크숍 가져

  • 입력 2015.12.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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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나주교육 2016」 장학계획 수립 워크숍 가져
‘살아있는 교육 의미있는 학교’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다.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은 2015년 12월 4일(금)~5일(토) 보성 다비치콘도 및 보성 일대에서 나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살아있는 교육 의미있는 학교’구현을 위한 「나주교육 2016」장학계획 수립 워크숍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나주교육 2016」장학계획 수립을 위하여 관내 유·초·중학교의「나주교육 2015」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과 학교별 역점과제 추진 우수사례,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 등 각종 사업 반성회 등을 통한 심도 있는 협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또한, 나주교육의 지향점인 ‘살아있는 교육 의미있는 학교’ 구현을 위해 교육공동체 속에서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나주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시책 및 역점과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첫째 날에는 「나주교육 2015」에 대한 성과 분석 및 반성, 그리고 현장 지원 중심의 「나주교육 2016」 장학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공유가 이루어졌고, 둘째 날에는 보성 일대의 한국 차 박물관과 제암산 자연휴양림을 둘러보며 소통과 힐링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직원은 “이틀 간의 워크숍을 통해 나주교육의 발전을 위한 방향이 정립된 것 같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인성 교육장은 “우리 모두가 나주교육의 방향을 정확히 인식할 때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살아있는 교육 의미있는 학교 구현을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나주교육을 위해 구성원 전원이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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