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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이기병 전남도의원 ‘천년고도에서 희망을 보다’ 출판 기념회

  • 입력 2014.01.13 09:53
  • 수정 2014.01.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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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목) 오후 3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나간 세월은 멀리 사라져서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옛 세월의 흔적이나 기억을 지금 뒤적거리는 것은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조망해보는 지혜를 얻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기병 전남도의원이 의정활동을 통해서 전남도민을 위해 대변했던 활동사항과 고향 나주의 중요현장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온 몸으로 느꼈던 실상, 자신의 성장과정과 정치에 입문하여 펼쳤던 의정 활동소개 그리고 나주 발전의 비젼을 정리한 책 ‘천년고도에서 희망을 보다’를 출간했다.

이 도의원은 책 출간 배경을 “자신의 지나온 날들을 정리함으로써 앞으로 더 진실하고 알차게 살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큰 귀로 듣고 우리 나주를 큰 안목으로 바라보며 그 느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책을 정리하는 동안 주민들에게 더욱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언제 어디서나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자세로 살아가면서 나주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마음가짐도 가다듬었다고 말했다.

책은, 1부 ‘나의길 나의 꿈’으로 살아온 과정을 기록했고 2부 ‘나는 말한다’로 이 도의원 자신의 평소 소신을 정리했다. 그리고 3부는 ‘천년고도 목사골 이야기’로 우리 지역 곳곳의 현장을 탐방하면서 느꼈던 점과 나주 미래에 대해서도 표현하고 있다.
이 도의원은 오는 2014년 1월23일(목) 오후 3시에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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