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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문평시민기자 최성식

갑오년 새해아침 무학에서 함성

  • 입력 2014.01.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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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7시에 무학 해맞이가 문평면 동원리 뒷산 무학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평면 청년회 (회장 정봉춘) 주최로 면장 · 및 기관단체장과 면민 200 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안녕을 기원 했다. 식전행사로는 산신제와 면장님의 인사말씀으로 해오름을 맞이했다.
오전 7시50분경 해가 떠오르는 순간 200여 명의 참가자 모두 희망에 함성을 외쳤다.
해맞이를 마치고 무학산을 내려와 청년회서 준비한 떡국 나누어 먹으면서 서로 서로 덕담을 나누었다.
청년회 관계자는 매년 행사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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