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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나주토픽 기자

나주 국립박물관 판매장에 나주명품 하나 없고 외국산은 버젓이

  • 입력 2015.09.04 23:26
  • 수정 2015.09.0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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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국립박물관 판매장에 나주명품 하나 없고 외국산은 버젓이
 
 
  나주 명소 중 첫 번째로도 자리 잡을 수 있는 나주국립박물관 판매장 K에는 나주명품이 단 한 가지도 자리 잡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크다. 각 지역의 민속관련 공산품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품위를 지키고 있지만 천연 염색품도 도자기 하나 찾아볼 수가 없었다.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립박물관 판매장이지만 나주 명품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오히려 외국산 물품만 버젓이 자리잡고 있다. 명색 대한민국의 국립박물관에서 올바른 처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와 관련 천연 염색관련 모 기관에 질의한 결과 국립박물관 판매장에 납품의뢰를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아쉬움을 더했다. 국립박물관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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