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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나주토픽

사마귀

  • 입력 2015.07.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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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바이러스의 감염, 피부 노화 등으로 생긴다.

증상
보통 사마귀는 가장 일반적인 경우인데,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한다. 주로 손발에 생기지만 입이나 코에 생기는 것도 있다.
크기도 여러 가지여서 쌀알 크기에서 엄지손가락 끝만한 큰 것도 있다. 색은 회색이 많고 표면은 딱딱하고 꺼칠꺼칠하다. 본인에게는 특히 잘 옮겨지므로 만지고 있는 동안에 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옮겨진다.
전염성의 연속종은 소위 물사마귀라는 것인데, 유아나 어린이에게 많이 생긴다.
크기는 깨알만한 것부터 팥알만한 것까지 있는데, 반구 형태로 솟아오르는 맑은 홍색의 부드러운 사마귀다.

한방처방
오령산
유아의 전염성 연속종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의이부자패장산
허증도가 아주 심한 사람으로 우하복부에 저항과 압통이 있고, 변비가 없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의이인탕
사마귀 치료에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처방으로서 특히 청년성 사마귀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빠르면 10일, 늦어도 30~50일이면 낫게 된다. 보통 사마귀에도 좋다.

민간요법
율무
껍질을 벗겨 알맹이 15~20g을 500~600cc의 물로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 하루 3회 식전에 마신다. 이 액을 사마귀에 발라도 좋다. 청년성 사마귀에 특히 잘 듣는다. 어린이에게는 어른의 4분의 1에서 절반 정도를 복용시킨다.
무화과나무
열매와 잎에서 나오는 하얀 액을 바른다.

쑥찜질을 2~3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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