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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소리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명품 동강미가 이웃사랑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 입력 2015.05.14 12:36
  • 수정 2015.05.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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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창 나주의 명성은 아직도 변함없이 면면히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식인 쌀의 명품 생산의 선두 그룹에서 벗어나본 적이 없는 동강미의 미질은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중 친환경농사를 통한 재배기법을 통해 미질 개선에 앞장 서 왔던 조 재근(60)씨는 본인이 직접 생산한 쌀 일부를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10여 년이 넘도록 꾸준히 동강면사무소에 기증하여 이웃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직접 생산한 쌀을 이웃을 위해 내놓는 것을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하는 그의 따뜻한 이웃사랑정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글을 올립니다.
<조영두 나주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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