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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기고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꿈꾸는 다락방

  • 입력 2015.04.16 14:54
  • 수정 2015.04.16 14:56
  • 댓글 0

  김지원(언론인)

현kns뉴스 통신사 대 기자

우유배달 신격호는 롯데그룹 창업자가 되었다. 병아리 10마리로 시작한 김홍국은 닭고기 생산 판매1위 업체인 (주)하림의 창업자가 되었다. 동네 과외방 교사 강여중은 대교그룹 창업자가 되었다.
경찰의 지명수배를 피해 전국을 떠돌던 김광석은참존 화장품 창업자가 되었다. 실직자 김양평은 세계최대 최고의 코팅기 제조회사 GMF의 창업자가 되었다. 막노동꾼 김철호는 기아자동차 창업자가 되었다. 수세미 영업사원 이장우는 한국3M 사장이 되었다. 상업고등학교와 야간대학을 졸업한 조운호는 웅진식품 사장이 되었다. 지방대 농과대학을 졸업한 허태학은 에버랜드 및 신라호텔 사장이 되었다. 파산하고 빚더미에 앉았던 보도 새퍼는 훗날 억만장자가 되었다.
한강 둔치에서 3년 가까이 노숙자 생활을 했던 신충식은 칫솔 살균기 분야 세계1위인 에신시아를 세웠다. 유서 한 장 품고 해결사에게 쫓기면서 전국을 떠돌던 김철윤은 가맹점만 560개가 넘는 해리 코리아 사장이 되었다. 근육무력증으로 5년 가까이 침대에 누워 살던 박성수는 이랜드 그룹을 세웠다.

이밖에도 세상에는 말도 안 되는 상황과 환경 속에서 기적 같은 일을 해낸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으신가요? 지금 현재의 삶에 감사하며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장애물을 넘고 앞으로 걸어가세요.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당신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한번 맺은 인연은 오늘 목마르지 않다하여 우물에 돌을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떠밀지 말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 배신 당한다. 비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한다. 우물 물을 언젠가는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은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한다. 필요할 때 언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하고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여 오래도록 필요한 사람으로 남겨 두는 것이 좋다. 내가 등을 돌리면 상대방은 마음을 돌려버리고 내가 배신하면 상대방은 무시하는 태도로 변한다.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밉게 보면 가시요 곱게 보면 꽂이라. 우리는 그렇게 삽시다. 늘 승리하시고 은혜를 배푸는 날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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