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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소리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방치된 쓰레기 너무 흉물스럽습니다

  • 입력 2015.03.06 12:01
  • 수정 2015.03.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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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이창동 영산포소방서 바로 옆 쓰레기 더미가 주위에 악취를 풍길 뿐만 아니라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어 시민들의 불평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버리는 사람들도 밉지만 방치는 더욱 안 됩니다. 오랜 방치에 흥분한 한 시민은 동사무소에 민원을 신청하여 처리를 요구했으나 두 달이 가깝도록 묵묵무답입니다. 홍보가 부족해서인지 시민의식이 낮은 것인지 둘 중 하나겠지만 그대로 방치하는 동사무소 또한 다를 바 없다고 판단되어 이 글을 올립니다. 인적이 많은 곳이 아니라 할지라도 주민 건강과 복지를 위해서 신속한 처리를 바랍니다. 더불어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에 모두 노력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주시 이창동 이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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