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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남평시민기자 강재수

남평읍 이제순씨 따뜻한 온정 베풀어

  • 입력 2013.12.26 14:21
  • 수정 2013.12.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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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남평읍 소재 착한고기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제순 씨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20㎏ 24포대를 (현금 1백만원 상당) 윤영수 남평읍장에 기탁했다.

이씨는 오래전부터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기쁜 마음으로 전달 됐으면 좋겠다“ 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평읍에서는 신길례(회재로 11-10)외 23명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구에 기탁받은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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