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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소리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친절한 동장님과 함께하는 금남동사무소

  • 입력 2014.12.12 09:15
  • 수정 2014.12.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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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불친절해서 관공서에 가기가 싫다.’ 그 이유는 ‘안 된다. 이리 가라 저리 가라. 모르겠다. 등’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로 불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금남동사무소에는 그런 일이 전혀 없다.
 ‘친절한 선영 씨!’ 나주관내 주민 센터 중 유일한 여성 금남동장님을 가리키는 소리이다. 금남동사무소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합리적인 매너와 친절함 그리고 동장님과의 동행으로 이어지는 상호 간에 칭찬, 믿지 못할 정도로 팀워크가 단단해 보인다.
민원이 들어오면 동장이 직접 찾아가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찾는다. 동행한 담당 직원은 ‘우리가 해도 되는데’라고 하며 퍽 쑥스러워 하면서도 존경의 눈길을 떼지 않는다. 동장님! 우리 동장님! 사랑해요…….^^*
<금남동 정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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