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시민소통실’운영 활성화 나섰다“시민이 시장을 직접 만나듯 고충을 귀담아듣고 해결방안 마련에 온 힘” 각계각층 여론 대변할 소통위 구성, 인터넷 토론시스템 구축 등 추진 나주시가 민선6기 시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시정추진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소통실을 설치한 가운데, 시민의 고충을 비롯한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해결하기 위한 소통 활성화에 나섰다. 시민소통실 설치는 민선 6기 강인규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내건 공약을 실천한 것으로, “평소 각종 어려움을 호소하기 위해 시장실을 찾는 시민들을
국토부-산하기관 홍보담당자 나주 방문오송역~광주송정역 KTX 시승 … 빛가람공동혁신도시와 주요 관광지 방문 국토부와 소속·산하기관 홍보 책임자 30여명이 28일 나주시를 방문, 목사내아와 금성관, 빛가람공동혁신도시, 승촌보를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들 홍보책임자들은 이날 오전 11시 오송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KTX를 시승한데 이어 공공기관 이전으로 빠르게 조성되고 있는 빛가람공동혁신도시의 발전상과 나주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둘러봤다.
나주시, 설 명절 앞두고 제수용품 안전점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 원산지 표시 적정성 등 중점 점검음식물 섭취로 인한 위해요소 원천 차단할 계획 나주시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불량 식품 및 농수축산물의 유통이 예상되고 있어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식품 안전점검에서는 다류, 한과류 등 선물용품 생산업소 등 식품제조업소 123개소, 대형마트 9개소, 재래시장 8개소, 역, 터미널 인근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판매 여부, 허위·과대광고 행위, 농수산물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원
친환경안전축산물직접지불제, 나주농관원에 신청하세요 - 신청기간 : 2015년 3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나주사무소(소장 이승택, 이하 ‘나주농관원’이라함)는 친환경축산 실천 농가에게 초기 소득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여 친환경축산을 확산시키고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하고자 나주시 관내 친환경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안전축산물직접지불제』신청을 2015. 3. 1.∼ 3. 20일까지 받고 있다고 밝혔다.신청서 접수시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와 HACCP지정서, 친환경축산물인증서 사본이며, 신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올해 지방세수 200억 이상 예상나주시 / 광주시 엇갈린 입장 최근 나주시에 관계자에 의하면 빛가람 혁신도시로 13개 공기관이 이전하면서 지방세수익이 210억 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한전 법인지방소득세가 85억 원과 적자에 허덕이던 한국전력이 올해는 흑자 운영으로 바뀌면서 150억 원 규모의 지방세를 납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 공공기관 지방세는 모두 21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주시의 총 예산이 5천억 원을 밑도는데다 가용재원이 수백억 원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만만치 않은 규모이지만 혁
강인규 나주시장의 과감한 결단 對의회 ? 對 노조 수용 충돌 직전 계약직 2명 임용, 부시장 직속 전격 합의 시민들 ‘시장에 힘 실어줘야 !’ 나주시 조직 개편 후2015년 첫 인사에서 나주시 시민소통실 일반 임기제 팀장급 공무원 3명의 임용계획 발표로 공무원 노조의 강력한 반발과 반대여론이 확산되자 지난 21일 마감 날강인규 시장의 전격철회로 일단락됐다. 나주시가 시민소통실을 4개 팀으로 구성하여 1팀을 제외한 3팀을 외부인사로 채울 계획 발표 후 3명의 인사로 내정(본지 1월 8일 자)된 것이 구체적으로 알려지면서 의혹에 따른
‘1실 1과 8팀 증설’과 화합형 후속인사, 농업기술센터 2개부서 이전시민소통실 설치와 임기제 채용 둘러싼 노조와의 이견은 소통으로 해결나주시가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화합형 후속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시민소통실 운영과 일반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둘러싼 공무원 노조와의 이견을 대화와 소통으로 해결하면서 시정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시는 민선 6기 정책비전과 혁신방향 등 각종 정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기틀 마련과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1실 1과 8팀 증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에
지난 1월 19일 제63대 김봉운 나주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서장(47세)은 빛가람 혁신도시에 대한 선제적인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법과 질서가 바로서는’ 나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매사에 ‘정성’을 다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나주경찰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귀 기울이고 배려하는 것은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주민에게 진정으로 감동을 주는 적극적인 치안
변전소 옥내화 224억, 한전KPS 콤플렉스 169억, 원도심 지중화 60억원 등나주시 분석, 올해 2,622억원 사업비중 지역사회 주민상생발전분야 중심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력수도‘건설”을 내걸고 올해 2,6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지역진흥사업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나주에 직접적인 수혜가 이뤄지는 사업규모는 지역사회 주민상생발전분야를 중심으로 54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됐다.한전은 나주 이전을 계기로 광주와 전남지역의 기업, 대학, 주민을 위해 지역 강소기업 유치·육성, 지역대학 및
지난 19일 나주신협은 사금융 알선 의혹 및 사채고리 혐의를 받아왔던 전직 상임이사 K씨가 최근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고 복직했다K씨는 지난 해 6월 제보자의 고발되어 신협 중앙회 감사가 실시되었다. 감사 결과에서 11명과 개인적인 돈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나 '면직' 처리되었으나 K씨는 이에 강력히 반발하였고, 신협 중앙회는 K씨가 고리의 사채놀이를 통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을 인정하여 지난 8월 면직통보와 함께 나주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수사에 나선 나주경찰서는 관련 계좌 등을 조사한 결과 K씨
분기에 한차례 시민위해 무료 상영 및 1인당 5,000원의 저렴한 관람료 유지지금까지 개봉작 270편 상영, 누적관람객 28,951명 달성나주문화예술회관이 2013년도 6월 15일부터 개봉영화를 상영한 이후 개봉작 270편 상영, 누적관람객 28,951명을 넘어서 조만간 3만명선에 육박할 정도로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나주시는 CJ CGV와 지난 22일 영화상영을 1년 더 연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영화관 운영과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협약안의 주요 내용은 2014년도 체결사항과 변동
나주시가 지역 출신의 수도권 대학 재학생이나 입학생들의 공동기숙사인 ‘나주학사’에 입사하는 학생 40명을 모집한다.시는 26일 “나주학사 입사를 원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접수키로 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서울시와 전국 8개 지자체가 협력사업으로 마련한 ‘지자체 공동기숙사’가 생활비 부담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라며 많은 학생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나주학사에 입사하는 조건은 ▲공고일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소재 4년제 이상 대학교 신입생이나 재학생으로
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는 19일(월) 나주소방서 차고 앞에서 화재 등 재난사고 시, 인명구조상황 발생에 대비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119구조대원 및 현장대응단 직원들이 참여해 구조공작차 장비와 발전기 등 장비의 사용법 숙달을 통해 소방대원 개개인의 전문능력을 강화했다.특히, 화재발생시 인명구조 방법 및 사고방지 교육 등 각종 구조기법 교육 및 숙달훈련을 중점 실시했다.구조대장(소방경 한성준)은 "구조대원의 현장대응 능력을 극대화시켜 완벽한 인명구조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경찰서(서장 김봉운) 에서는 2015. 1. 27(화), 아침, 경찰서장 등 청렴동아리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정문에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법과 질서가 바로선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관먼저 청렴해야하고, 청렴의 시작은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 예방에서부터라는 생각으로 청렴동아리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행사였다.지난 1월 19일 부임해 캠페인에 함께한 김봉운 나주경찰서장은 공직자의 청렴은 의지가 중요하다며, 깨끗한 경찰로 거듭나 시민에게 당당한 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나주시 공무원 유관단체 및 시민이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 실천에 나섰다. 나주시보건소는 1월 21일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시․산하 공무원들과 유관기관단체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 51명이 참여 헌혈을 통한 참사랑 운동에 참여했다.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실천운동이며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으므로 환자에 대한 수혈은 오직 건강한 사람의 헌혈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또한, 주기적인 헌혈은 우리 혈관속의 노폐물을 청소
나주경찰, 어린이집·유치원 등 아동학대 근절에 앞장 나주경찰서(총경 김봉운)는 최근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아동을 폭행하는 등 보육시설 내 아동학대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 국민적 공분을 야기하고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나주시청,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아동학대 전담팀을 구성, 어린이집·유치원 등 시설 내 이동학대 피해실태 전수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등 77개소에 대한 CCTV 영상 확인, 보육교사에 대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아동학대 피해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경각심 제고를 위해 시설종사자·신고의무
나주시, 조직개편 인사 마무리 “시정에 활력”‘1실 1과 8팀 증설’과 화합형 후속인사, 농업기술센터 2개부서 이전시민소통실 설치와 임기제 채용 둘러싼 노조와의 이견은 소통으로 해결시민소통실 비정상 공무원 채용 가능성 소지 없애야! 나주시가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화합형 후속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시민소통실 운영과 일반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둘러싼 공무원 노조와의 이견을 대화와 소통으로 해결하면서 시정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민선 6기 정책비전과 혁신방향 등 각종 정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기틀 마련과 효율적이고
‘한전 지역진흥사업’나주에 542억원 직접 수혜 혜택 변전소 옥내화 224억, 한전KPS 콤플렉스 169억, 원도심 지중화 60억원 등 나주시 분석, 올해 2,622억원 사업비중 지역사회 주민상생발전분야 중심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력수도‘건설”을 내걸고 올해 2,6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지역진흥사업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나주에 직접적인 수혜가 이뤄지는 사업규모는 지역사회 주민상생발전분야를 중심으로 54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한전은 나주 이전을 계기로 광주와 전남지역의 기업,
나주시 시민소통실 팀장급 3명 공모 전격철회와 혁신산단 400억 추가 채무 보증요구 부결 나주시 시민소통실 일반임기제 팀장급 공무원 3명 임용계획이 전격 철회 됐고 19일 나주시 의회에 상정된 혁신산단 400억 추가 보증건은 부결 처리됐다. 나주시는 임용 철회 사유로 "시의회, 일부시민단체, 공무원노동조합의 임기제공무원 채용 인원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어 소통으로 합의점을 찾기 위해서다." 라고 밝혔다. 조직개편이 시작된 후 나주시 노동조합 시민단체의 갈등에 불을 붇였던 시민소통실 임용계획이 철회됨으로써 일단락 되었지만
제63대 김봉운 나주경찰서장 취임 ‘시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 지난 1월 19일 제63대 김봉운 나주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서장(47세)은 빛가람 혁신도시에 대한 선제적인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법과 질서가 바로서는’ 나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매사에 ‘정성’을 다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나주경찰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귀 기울이고 배려하는 것은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