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공감하는 나주밥상 선정 나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민선 8기 공약인 먹거리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2024년도 ‘나주밥상 지정업소’ 공모 소식을 알렸다. 대상 나주밥상 지정업소는 음식 맛, 위생, 서비스, 가격 등이 우수하고 ‘건강·안심·배려’ 3대 실천 서약을 통한 지역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관내 외식 업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026년까지 나주밥상 브랜드 음식점 100곳을 지정해 관광 핵심 요소인 먹거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맛과 건강이 조화로운 나주 음식문화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
나는 바담 풍(風) 해도 너는 바람 풍(風)해라? 지난 2013년 11월 23일 창간호를 낸 지 10년 되는 날이다. 정론·직필을 사시로 50명의 시민기자 그리고 각계각층 8명의 평범한 시민 편집인들이 모여 시민이 만드는 신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해왔다. 각 분야 유능한 인사들이 참여했지만, 언론과는 무관한 구성원이었다. 그래서 ‘무식한×이 용감하다’라는 당돌하지만 조심스러운 자세로 즉, 글 쓰는 능력보다 옳고 그름을 전하는 전도사의 역할을 원했다. 또한, ‘나는 바담 풍(風)해도 너는 바람 풍(風)해라:’라는 속담의 뜻 즉,
시민의 눈 12월 12일 카운트 다운 앞둔 나주·화순 선거 동향 정권이 교체된 지 1년 반이 넘었지만 대통령 말고는 별로 바뀐 것이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인 가운데 내년 4월 총선은 ‘대한민국 미래의 운명을 좌우한다’라는 말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런데 선거를 몇 달 앞두고 여야 모두 내홍으로 지도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당은 대통령의 국회 무시 속에 지난달 강서구 보선에서 참패한 후 궁여지책으로 총선을 앞두고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거침없는 칼질 수준의 혁신안을 발표해 내부에서 공감하는 부분도
시민 불편 시내버스 노선개편 수요자 중심 노선 개선 주력한 달간 대중교통 이용 불편 사항 600여 건 접수 지난달 25일 1차 조성 마쳐 나주시가 지난해 말부터 ‘민선 8기 시내버스 대전환’을 목표로 추진했던 시내버스 개편이 올해 10월 2일 전면적인 수술대에 오르며 큰 기대 속에 본격 착수되었지만, 노선 개편이 어정쩡한 졸속 단행으로 평가받으며 불편함을 겪은 나주시민의 집중포화를 받은 후 나주시가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동안 나주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보고회’를 갖고 나주시 시내버스 현황 및 문
전남선관위, 제22대 국선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설명회 개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전남 9개 선관위에서 실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할 정당 및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관내 9개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2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자등록을 앞두고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 전반을 담당하게 될 실무책임자들이 관련 업무를 적법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예비후보자 등록
24일 ‘한말 나주의병 생애·활동 학술행사’ 개최김태원·김율 형제, 박사화 등 밀양박씨 의병, 김창균 家 3대 독립운동 조명 한말 구국에 앞장선 나주 의병 활동을 재조명하는 학술행사가 열린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4일 오후 2시부터 나주시민회관에서 ‘한말 나주 의병의 생애와 활동’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의 학술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 출신 한말 의병인 ‘김태원·김율 형제’, ‘박사화’를 위시한 박민홍·박근욱·박화실 등 밀양박씨 가문 의병, 김창균과 그의 자녀 김석현·
전남도와 교육청의 무상급식 예산 떠넘기기 비판박형대 도의원 기자회견서 밝혀 진보당 박형대 도의원은 20일 전남교육회의(대표 한봉철)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무상급식 예산을 제대로 편성하지 못한 전남도와 교육청을 비판하며 두 기관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하였다. 또한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확실하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아이들과 학부모가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2024년 식품비 단가를 400원 인상하고 종전 67:33이었던 전남도와 교육청의 식품비 부담률을 60:40으로 조정한 예산안을 제출하
□‘광주 빈대 발생 촉각’ 나주시, 발전 차단 방제 만전 기해요양시설, 숙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교육보건소 빈대 발생 신고센터, 기동 방제단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빈대 발생 차단에 팔을 걷었다.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인근 광주시까지 빈대가 처음으로 확인되면서 요양시설·병원, 숙박업소 등 빈대 발생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 시설 방제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앞서 지난 13일부터 빈대 긴급 방제단을 가동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가운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대응을 위한 시설 관계자 교육을 열어 경각심을
나주배원예농협, 나주배 중동시장 개척“신고배 쿠웨이트 · 두바이 수출선적” 나주배원협(조합장 이동희)이 지난 16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중동수출 선적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번 중동수출은 나주배 고급화 전략으로 대과 위주의 가격이 높고, 당도가 우수한 배들로 쿠웨이트 7톤, 두바이 7톤 총 14톤을 팜넷협동조합을 통해 선적되었다.나주배 중동수출은 2018년까지 13~26톤 정도 매년 수출을 이어오다, 최근 값싼 중국산에 밀려 중단 되었다가 나주시, 한국배수출연합(주)과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끝에 성사되었다.지난
나주시, 2024년도 본예산 9396억원 편성세수 감소 여파로 올해 대비 638억원 감소 민생안정·미래성장동력 육성 집중관광·에너지·농업, 교육·복지, 보육·청년, 정주여건 개선 인프라 강화 전라남도 나주시는 9396억원 규모 2024년도 본예산을 편성,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윤병태 시장은 이날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민생안정, 사회적약자 보호,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에 중점을 둔 내년도 본예산 편성 기조와 주요 정책 사업을 설명하며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나주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8798억원,
나주시, 깨끗한 수돗물 공급위한 노후 상수도관 세척 국비보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추진이달 말까지 동·면 지역 10곳, 노후 관로 1만7249m세척 전라남도 나주시가 노후 상수도관 세척을 통해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한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국비 보조사업인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예산 10억원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10곳 동·면 지역 노후 상수도관 세척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세척 해당 지역은 송월·성북·남내·금남·죽림·남외·토계·삼도동, 금천·산포면 일원의 매설 후 16년 이상 경과한
나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조정기간 운영 시민 불편 사항 적극 반영개편 이후 한 달간 대중교통 이용 불편 사항 600여건 접수운행시간표 수정, 노선 복구, 급행버스 통합 등 수요자 중심 노선 개편 주력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난 10월 2일 단행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시민의 이용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개선하고 있다.올 연말까지 노선 개편 조정 기간을 운영해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대전환을 완수한다는 목표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노선 개편 이후 지난 한 달간 시청 누리집, 읍·면·동 민원 창구, 전화 상담 등으로 총 6
나주천연염색재단 제18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수상작 전시12월 8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서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오는 12월 8일까지 제18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공모전 수상작 전시전을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은 천연염색분야 전국 최대규모 공모전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18회째를 맞은 올해는 지난 9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 ‘밥상+공예=색의 맛’이라는 주제로 천연염색 문화상품을 공모했다.지난달 5일 작품 심사 결과 곽
민주주의와 ‘지방화’의 문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헌법 1조에서 명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이 주권을 가지고 행사하는 민주국가이다. 1945년 해방 이후에 미·소 양국의 신탁통치 하에 1948년 헌법을 제정하여 남한만의 민주국가로 출발하여 9차례의 개헌을 통하여 수난의 헌정사를 가지고 있다. 국가권력의 지배자의 힘에 의하여 정부형태가 바뀌게 되고 인간의 기본권이 제약을 받게 되고 통치구조가 바꾸게 되는 등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의하여 자행됐으며 박정희 정권의 장기 집권을 대통령을 3선까지 할 수 있는 개헌이 통과하여
성공이라 자축하기에 부족함 많았던 축제 지난 29일 나주시민의 큰 기대와 함께 시작되었던 나주시의 첫 통합축제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10일간의 대장정 막을 내렸다. 나주시는 폐막과 동시에 '성공적인 피날레'라고 홍보에 앞장섰다. 열흘간 누적 방문객 27만 명 집계,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비전을 알렸다. 또 예술의 전당 방불케 한 문화·예술공연, 나주의 대표 콘텐츠 발전 가능성을 알렸고, 나주 농산물, 먹거리 부스 연일 문전성시 4억7천만 원 매출 달성을 자랑했다. 그러나 다수 나주시민은 이번 축제를 성공이라고
시민의 눈 축제의 성공 여부 모든 시민의 몫이다! '나주시민이 자부심 느낄 수 있는 축제 선보일 것”이라는 나주축제 남정숙 총감독이 당찬 포부를 밝힘으로 10월 20일 시작한 축제가 29일 10일간의 대장정의 일정을 마쳤다.축제 시작 날 나주시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대박 행진!’ 개막 당일 5만여 구름 인파를 알리며 축제 대박 예고를 홍보했다. 또한 10일 되던 날 마감과 동시에 나주시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성공적인 피날레를 알리며 열흘간 누적 방문객 27만 명 집계, 새로운
시민의 눈 축제의 성공 여부 모든 시민의 몫이다! “나주시민이 자부심 느낄 수 있는 축제 선보일 것”이라는 나주축제 남정숙 총감독이 당찬 포부를 밝힘으로 10월 20일 시작한 축제가 29일 10일간의 대장정의 일정을 마쳤다.축제 시작 날 나주시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대박 행진!’ 개막 당일 5만여 구름 인파를 알리며 축제 대박 예고를 홍보했다. 또한 10일 되던 날 마감과 동시에 나주시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성공적인 피날레를 알리며 열흘간 누적 방문객 27만 명 집계,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