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가로수에도 나주정신이 담긴 조경정책 실현해야 가로수 선정 원칙에 나주사랑과 자연사랑 베인 수종의 선택 사람들이 이동하는 동안에 의식 또는 무의식적으로 가장 가까이 곁에서 볼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가로수다. 도시의 딱딱한 건물들, 성냥갑마냥 똑같은 아파트, 허허벌판에 단조롭게 생긴 도로들 그리고 여행길에 가로수가 없다면 도시인의 일상과 시골길 풍경 그리고 여행길 모두 무척 지루했을지 모른다. 특히 가로수 덕분에 도시인들은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 나아가 봄의 신록이 주는 생명의 약동,
아직도 원칙과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정의 독선에 분통이 터집니다 최근 나주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사나 사업추진이 시민들의 정서에 맞지 않게 보기 흉하게 늘어져 있거나 행사추진에 주민들을 들러리로 세우는 느낌을 갖게에 분통이 터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최근까지도 연말 멀쩡한 도로 및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사례는 이어지고 있고 공사현장에는 안전에 대한 안내도 부족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공분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공사에 대한 소통은커녕 공사마저도 정문과 후문 기준의 원칙도 없이 임의대로 공사를 실시하여
금성산 곳곳에 설치된 시설과 친절한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십여 년 만에 찾은 금성산 등반 길을 다녀온 후 변화된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찾기는 했지만 잘 정돈된 모습 그리고 깨끗한 환경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물론 100%는 아니었지만 확실하게 변화된 모습을 쉽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수지 주변의 친절하고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안내판들을 보며 작은 감동을 갖게되었습니다. 편의시설과 친절한 안내는 이곳을 찾은 관광객이나 등산객들이 나주시에 감사드리는 마음도 갖게하는 것에 동참했습니다. 다시 찾을 때도
나주시 발전, 무관심 틀에서 벗어나는 시민의식에서 지역 악습의 내림과 지역사회 갈등을 부추김 병폐 사라진 4차혁명 문화 도입 절실 현대에 ‘4무(無) 병이 있다.’고 한다. 무목적, 무감동, 무책임 그리고 무관심입니다. 그 중 제일 사회발전의 장애, 소통단절의 주요소는 바로 무관심이다. 우리 사회는 말 그대로 공감부재의 시대, 무관심의 시대의 장으로 변해버렸고 네 편과 내편 식의 사고정착화는 대다수 시민이 공감대 형성을 통한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경지에 있다는 것을 그 누구도 부정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는
벗겨진 이정표 몇 개월이 지나도 그대로 있어 여행객 빈축 사 나주대교를 바로 건너 나주시에 상징물 중의 하나로 자리 잡은 목사고을 시장 앞 길목에 이정표 전면이 앞 뒤 모두 벗겨진 채 그대로 서 있지만 수개월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또한 나주시 관내 곳곳의 안내판과 이정표, 교통안내 표지판이 탈색되어 있거나 파손되어 있지만 방치되고 있어 미관을 해고 있습니다. 세지면의 경치 좋은 곳 안내판은 유효적절한 내용인지도 의심이 됩니다. 도로 확장공사로 주변경관의 훼손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안내판은 그대로 서있어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철거된 금성학원(금성중·고 나주공고) 정문 상생과 협력의 장으로 금성학원(금성중·고등학교 나주공업고등학교)이 상생과 협력의 뜻 깊은 의미로 정문을 철거하여 학교 관련 출입인사와 심향사를 찾는 신도들에게 시야 개방은 물론 안전을 돕는 미담을 전하고 있습니다. 금성학원과 심향사 모두가 정문과 심향사 입구로 함께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지만 금성학원의 배려는 주위 시민들과 학교 앞을 지나는 차량들에게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생각합니다. 순간적으로 위험한 순간을 접한 경험을 갖는 시민들은 학교당국과 심향사에 깊은 감사의
나주시 문화관광 정책에 나주 정체성 찾아보기 힘들다. 상징성 없는 나주관문, 원도심 중심 방치된 연못터 지도자들의 역사관 보여 나주시 문화관광 코너에는 총 36건의 관광지가 위용을 뽐내며 자리 잡고 있다. 그 내용도 다양하게 기념물, 공원, 유원지, 박물관, 문화체험장, 종교시설. TV촬영지 등이 분야별로 소개되어 나주관광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느낌이 든다. 명확한 통계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나주시는 전국 최상위권 문화유산 자원 보유지, 호남최고의 고도로서의 명성을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다. 나주시 지정 문
역사도시 나주시청과 혁신도시에 나주 상징 수목 보기 힘들었어요 지난 9일 혁신도시와 나주시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 창가에 앉아 식사를 하다 보니 중국이 원산지로 알고 있는 당단풍(일명 중국단풍)나무가 가로수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나주시가 배와 역사도시로 알고 있었는데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어 참으로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고향은 아니지만 역사를 전공한 사람으로 지역 정체성을 부각시키는 소재 활용을 권장하고 싶어 글을 올릴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더욱 놀란 것은 시청 중앙부에 나주 상징수목 은행나무는 보이지
민원인에게 감동을 준 이창동 임영희 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는 서효정씨의 마음속에는 항상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고 있으면서 곁에서 챙겨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관공서에서 처리해야할 일들이 생길 때마다 행정에 익숙하지 못한 부모님들의 애태움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창동사무소를 다녀온 어머니가 동 직원 한 분이 어려운 사정을 들으시고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주며 친절하게 안내해준 기쁜 마음을 전해듣고 감격한 서효정씨는 시청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올렸습니다. 행정에 미숙해 접
'리더십 4.0시대'에 대비한 시민의식 개혁운동은 '수평적 리더십 소통'이다 000만이 넘는 촛불민심이 평화적 시위를 통해 대한민국 초유로 대통령 탄핵 정국을 이끌었다. 지난해 말부터 우리를 뜨겁게 달군 촛불집회는 준법정신을 갖추고 국민과 소통하며 책임있는 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부패하고 낡은 정치인들이 아닌 국민들의 희망이 실린 시민운동이 만들어 낸 쾌거이다. 나주사회 역시 시대에 부응한 새로운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들을 배출할 수 있는 시민의식 개혁운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대한민국 국
민족 대 이동의 장관을 이루는 설 명절 국가가 아무리 신정을 강요해도 국민의 혼이 담긴 설날 우리의 명절로 여겨 매년 음력 1월 1일 어김없이 다가오는 설 명절이다. 설날 무렵이면 추석과 함께 ‘민족대이동’은 항상 화두가 되고 있다. 근래에는 ‘어른’들이 자녀를 찾는 역류 현상도 일고 있지만 아직은 고향을 찾는 인구가 훨씬 많다. 그래서 오늘날 설은 전통문화를 보존한다는 측면과 만남을 갖는 절대적인 시간이 된다는 측면에서 대단히 소중하다. 하지만 설이 언제부터 우리의 명절이었는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다. 나주토픽 시민의 눈에서는 시
시민이 주인인 세상을 만들어보자!국정과 시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도자를 돕는 시민의식 학습이 필요하다 시장과 국회의원은 누가 더 파워가 있을까? 지자체 실시이후 전국 각지에서 던져지는 문제점이다. 다수의 국민들은 통상적으로 임기를 절반 넘긴 대다수의 국회의원과 시장들의 차기 선거대비 전략으로 발생하고 있는 불요불급한 행사 참여 또는 각종 선심행사로 국가적 손실을 냉철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에게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지만 도를 넘친 시민들의 욕심과 입지자들 비합리적 사고가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창간 4주년 특집 – 시민의 눈이 걸어온 길 나주시 각 분야 문제점과 대안 제시로 시민의 알 권리 찾기와 대변 역할 충실 본지 22호 생명의 문을 시작으로 시민의 눈이 문을 열었다.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일부 정치인들의 오도(誤導)로 흐트러진 사회문화의 바로서기에 힘을 보태기 위한 열정적 도전이었다. 민선이후 6기가 오는 동안 나주시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초대 나인수 시장부터 민선 6기 현 강인규 시장을 거쳐 오는 동안 시민 복지와 시민중심 행정추진의 긍정적 측면도 많았지만 갈등구조의 조장과 고착은 치유마저도 요원
천년고도 문화와 에너지수도의 균형 갖춘 관광객 유치 방안 을 찾아라 나주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색 있는 미의 문화 창출로 관광객 유치 폭 넓혀야 5천년 역사가 가져다 준 문화유산과 수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최대관광자원과 빠른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관광대국으로 성장했다. 중국 관광시장은 국내외 여행객의 출·입국, 국내 등 3대 부문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2015년에는 북경올림픽의 영향을 보태 전체 41억 명으로 세계 최대 규모 시장으로 성장했다. 중국 입국 관광객 수는 1.33억 명 관련 수입은 1,1
시민의 권리주장과 의무준수를 위한 학습이 절실하다. 좋은정책만들기 나주운동본부의 민선6기 2년 공약이행 평가결과 보고서 본지 63호에서는 좋은정책만들기나주운동본부(나주사랑시민회, 나주농민회, 나주시여성농민회, 나주풀뿌리참여자치,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나주지회, 나주시상가번영회, 자치분권나주연대)에서 민선6기 2년 되는 올해 공약이행평가 결과보고서 내용 원문을 그대로 게재합니다. 좋은정책만들기 나주운동본부에서 만들어진 평가보고서는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본지보도는 일부 시민의 소리를 전달하는 의미를 갖습니다. 1.
빛가람동 주민의 안타까움을 기고합니다. 나주시를 이끌어가시는 시장님과 의원님들 그리고 관계자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혁신도시 빛가람동 주민의 이름으로 수차례 개선을 요구하였지만 시정되지 않아 이 글을 올립니다. 첫 번째, 빛가람동 도서관의 개선 문제입니다. 현재 빛가람동 도서관은 도서량의 부족과 소음 문제로 사용주민들이 많은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방음시설을 갖추지 않아 1층에서 떠드는 말소리가 3층 열람실까지 그대로 전달되고 울림현상으로 귀가 먹먹할 정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도서관 바닥의 발자국 소음은 도서
빛가람동 주민의 안타까움을 시민의 눈에 기고합니다. 나 주시를 이끌어가시는 시장님과 의원님들 그리고 관계자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혁신도시 빛가람동 주민의 이름으로 수차례 개선을 요구하였지만 시정되지 않아 이 글을 올립니다. 첫 번째, 빛가람동 도서관의 개선 문제입니다. 현재 빛가람동 도서관은 도서량의 부족과 소음 문제로 사용주민들이 많은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방음시설을 갖추지 않아 1층에서 떠드는 말소리가 3층 열람실까지 그대로 전달되고 울림현상으로 귀가 먹먹할 정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도서관 바닥의 발자국
공익(公益)을 무기로 합리적인 원칙과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는 지도자 상 지난 해 연말 나주시가 1월 1일자 나주시 인사 발표가 있었다.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인사는 큰 문제가 없는 듯 잡음이 들리지 않아 참 다행스럽게 여겨진다. 그 동안 인사가 끝나면 언론이나 입소문을 통해 부서별로 조목조목 반박하며 비합리적인 인사에 대한 인사를 강력히 비판했던 것을 우리는 지켜봤다. 지금까지 인사 발표 후 보여주었던 일부 시민 또는 단체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①전임시장 죽이기 위한 정치보복성 인사다. ②나주사회를 분열과 갈등을 증폭 조장한다.
49호 시민의 눈 3면 ‘첫 째, 나주시민들이 오직 나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지도자들을 만들어야 한다.’에서 이어집니다. 청렴도 4등급의 나주시민이 되어버렸다! 세상은 맑아져 가고 있는데 혼탁(混濁)한 나주시 누구를 탓해야 하는가? 둘 째, 공직사회는 단체장을 중심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단체가 되어야 한다. 최근 나주시 공직사회가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보다 줄대기 분위기가 대세인 듯 풍자되고 있으며 단체장을 중심으로 시민을 위한 봉사 행정이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거침없이 외부세력에 동조하여 조직의 사기저하에 일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