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잘못으로 세상을 떠난 어린 천사들은 우리에게 크고 많은 교훈을 주었습니다.미움보다도 참된 사랑의 실천으로 정의롭고 아름다운 세상 가꾸기에 앞장서겠습니다.빛가람타임스 가족일동
대한민국 국민으로의 삶...한국어로 즐겁게 소통하고 싶어요.나주교육지원청, 결혼이민자 학부모 한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은 4월 4일(토) 오전 10시 다문화가정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나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층 학습장에서 「결혼이민자 학부모 한국어 능력 향상 및 학력취득」프로그램을 위한 개강식을 실시한다. 나주지역은 전남지역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유·초등 356명, 중등 214명 : 2015년도 4월 1일 현재)의 분포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 및 다문화가
빛가람 혁신도시 수돗물 공급 8일부터 정상화아파트,이전기관,학교,상가등 58개항목 수질검사 결과 음용적합 판정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아파트 단지 등에 8일 저녁부터 음용이 가능한 수돗물 공급이 이뤄져 주민 불편이 해소되게 됐다. 지난 2월 26일부터 흐린물(탁수)이 공급돼 생수로 생활해야 했던 혁신도시내 주민들의 불편이 40여일만에 해결됐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혁신도시내 이전기관, 아파트, 학교, 상가 등 29개소의 수도꼭지에서 채수한 수돗물에 대해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58개항목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8일 오후 ‘음
나주경찰, 피해자 지원활동 눈길 끌어 - 가장 잃은 6남매 지원을 위한 지역네트워크 풀가동 -나주경찰서(서장 김봉운)는 최근 어린 6남매를 둔 가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의지할 곳이 없어진 미망인과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역네트워크를 가동하는 등 발 빠른 지원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대한적십자사 우정봉사회를 통해 장례도우미를 파견하여 장례를 지원하는 한편, 나주시는 조속히 장제비용을 지급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공단(호남본부)와 연계하여 어린 남매들의 원활한 학업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유자녀 장학금’,
나주시 산포면(면장 임방규)에서는 지난 4월 5일 식목일에 산포면 산제리 식산 등산로에서 제70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산포면 주민, 유관기관, 학생,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무궁화 나무 500주를 식재하면서 식목일과 국화인 무궁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특히 산포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동참하여,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담은 무궁화 식재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미래세대에게 소중한 희망의 터가 되길 염원하였다.나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무궁화 식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이 27일 당내 전국 조직인 ‘전국농어민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에 임명됐다.전국농어민위원회는 당내에 처음 신설됐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고 신 의원을 전국농어민위원장에 임명했다.신 의원은 1980년대 후반 일제 수탈수단의 잔재로 남아 농민을 압박했던 수세(水稅·농사에 사용하는 물값) 폐지운동을 주도해 한 해 1000억원에 달하던 수세를 폐지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90년 전국농민회총연맹의 결성을 주도한 농민운동가 출신이다.신 의원은 지난해 국회에 입성한 이후 당내 정치혁신실천위
따르릉, 따르릉 갑자기 요란하게 핸드폰 벨이 울렸다. “어쩔까요? 지금 같이 갈까요? 차는요?” 연달아서 송 회장 특유의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였다. 약속 때문이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아홉 시쯤에 만나서 인근 야산에 가서 톱으로 엄나무도 잘라 오고 오는 길에 남새밭에 가서 냉이를 캐기로 한 것은 서로가 의외의 약속이었다. 어젯밤 늦은 시간에야 송 회장의 차를 타고 집으로 오던 길 차 안에서 이루어진, 말하자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약속이었기 때문이다. 며칠의 전 일이다. 냉이 한 상자를 캐서 *창섭 형님 집으로 갖다 드린바가 있는데
나주시보건소는 25일에 ‘제5회 결핵예방의 날’ 맞아 지역사회에 결핵바로알기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결집하기 위하여 보건관계자 및 시민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영산포 풍물시장을 기점으로 영산포 버스터미널 등을 경유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주요 홍보내용으로는 결핵을 잊혀진 질병으로 치부하거나 막연한 두려움으로 환자를 기피하는 인식 개선을 위한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나주만들기’ 와 시민이 쉽게 이행할 수 있는 실천적 행동요령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및 ‘기침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 또는 옷소매로 입을 가리고 하기’등 이었다.이
나주시, 보상계획 공고후 감정평가 거쳐 4월까지 보상 추진나주시가 혁신도시 축산악취의 원인이 되고 있는 호혜원의 가축현황 조사를 완료하면서 축산단지 폐업 보상 절차가 4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시는 지난 9일부터 28일까지 호혜원 축산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돼지는 14농가에 23,299두, 소는 15농가에 400두, 닭은 4농가에 11만7천9백84수, 개 16농가에 3천6백88마리, 이외에 염소와 토끼 기러기 등 모두 42농가에 14만6천2백80두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축사는 406동, 퇴비사는 65동, 창고 118동, 수목
서비스 수요를 찾아 20개분야 50여명의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이 3월 넷째주 수요일인 25일 산포면 등정리 정자마을을 찾았다.드들강 이라고 불리는 지석천과 산포천이 합류하여 풍부한 수량으로 농업이 발달하여 시설원예의 주산지로 다양한 채소가 재배되고 있다. 아울러 전남농업기술원, 산림환경연구소, 농협육묘사업소 등이 소재 하고 있어 선진농업 기술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농업인들에게는 다양한 농업기술을 익힐 수 있는 장소로 전남 농업의 선구자 역할을 하는 지역이며 혁신도시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지리적 여건 으로 전원 도시로의 개발
27일 주변 환경 정비활동과 냉장고 청소 등의 위생환경 정비에 구슬땀 나주시는 27일 관내 600여개 경로당에서 본청직원들과 읍·면·동사무소가 연계하여 일제히 새봄맞이 경로당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역 노인 여가문화시설인 각 마을의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경로당 주변 환경 정비활동과 손이 닿지 않는 건물외벽 거미줄 제거작업, 유리창 닦기를 시작으로 화장실과 욕실청소로 물론 씽크대와 냉장고 청소 등의 위생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마을 어르신들은 한목소리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공무원들이 바쁜 시간을 틈내서 깨끗하게 청소해주니
나주시 중앙로 토, 일요일 길 도로 곳곳 불법 주·정차 행위가 극성이다. 평일에는 주차단속원들의 통제로 질서를 유지하는 편이지만 주차 요원이 없는 토요일과 일요일 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금성관 옆 임시주차장이 문화재 발굴 작업으로 주차가 통제되자 곰탕집 주변은 불법 주·정차 행위는 ‘극성’ 등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온통 불법 주·정차 행위가 만연, 차량들의 질서의식이라곤 찾아 볼 수가 없었다.특히 중앙로 거리를 중심으로 100여 m는 양방향 중앙선 외측 도로는 불법 주·정차 차량이 넘쳐나 아예 도로기능을 상실,
나주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교육 실시 음주운전 징계 강화 등 ‘공직 비위에 대한 무관용의 원칙’ 엄격 적용 나주시 지난 2일 나주시 대회의실에서 가진 정례조회에서 시 산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행정자치부의 2015년 공직감찰 지침에 따라 성실한 공직자를 보호하는 365일 상시 감찰로 부정·비리 척결 집중 감찰 강화, ‘공직 비위에 대한 무관용의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여 온정적 처벌 관행 타파, 취약시기 공직 감찰, 비위사항 특별 감찰, 고충민원 이행실태 연중 수시 점검
“KTX개통 나주역 활성화 계기 되길” 강인규나주시장 등 시승단, 광주송정역~오송역 구간 25일 오후 시승행사나주역의 경우 ktx 이용객들에게 250대 규모의 무료주차장을 활용 오는 4월 2일로 예정된 KTX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나주시가 25일 광주송정역~오송역 구간에서 운행노선을 사전 점검하는 시승행사를 가졌다. 강인규 나주시장과 시의원, 시민과 시민단체 회원 등 1백여 명의 시승단을 태운 호남선KTX는 오후 3시35분 광주송정역을 출발, 182.3㎞를 달려 1시간도 못돼서 오송역에 도착했다. KTX는 송정역을 출발하자마자
강인규시장, ‘주민과의 대화’ 성황리에 마무리20개 읍면동과 ‘저녁시간 대화’ 실시해 시민건의 6백여건 접수“세계적인 에너지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참여 당부 강인규 나주시장이 지난 2월 24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3월 16일 금천면까지 20개 읍면동을 돌며 시정현안을 설명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주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평일과 주간에 이뤄지는 대화의 특성상 참석을 못했던 직장인과 일부 시민들과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18일 저녁 7시30분 중부노인복지관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시민과의 대화, 저녁+’
16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4월 13일까지 매일 19개 읍․면․동 돌며 개최경로당 운영지침 교육과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에 대한 이해 제고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에서는 16일 오전 10시30분 남평읍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2015년도 찾아가는 노인교실’을 열었다. ‘찾아가는 노인교실’은 경로당 운영지침 교육을 통한 경로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3월 16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4월 13일까지 매일 19개 읍․면․동 경로당 분회장 및 총무 등 1,692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에서는 11일 오전 10시30분 노인회 2층 회의실에서 박은호 부시장을 비롯해 박학수 노인대학장 등 노인회 관계자와 남․여 노인대학 입학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노인대학은 다양한 문화강좌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 교양, 여가 등 노후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정과 사회를 선도하는 지역사회 내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노인대학은 월2회 둘째 넷째 수요일에 진행되며,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우리문화 이해, 웃음치료, 노래교실
나주지역 독립 운동가들의 혁혁한 활약상을 집대성한 ‘나주 독립운동사’가 마침내 선보였다.나주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최초로 지역 독립 운동가들의 활약상을 담은 ‘나주 독립운동사’를 발간, 나주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와 인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정리를 통해 독립정신의 계승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나주 독립운동사에는 의병항쟁과 나주유림각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 조선후기의 양반사족과 향리활동은 물론 1876년 개항이후의 나주역사에 대한 배경설명이 담겼다.이어 의병운동과 계몽운동을 통한 한말국권회복운
풀뿌리참여자치시민회(공동대표 홍재석. 김미선)가 예산 감시 기능의 시민단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시민들로 부터 크게 호응을 받고 있다. 풀뿌리참여자치는 2015년도 나주시 세입, 세출 예산안(제1회 추경) 1,016,469만원(1.96%)이 반영된 추경 안을 총괄 3항, 부서별 13개 항목과 실소별로 21개 부서의 예산을 분석하여 나주시와 풀뿌리참여단체의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항목마다 의견을 제시 했다. 나주시에서 충분히 검토해서 추경을 편성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분석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면 상당부분
73.71% 높은 전용율로 투자가치 극대화고급 중식당, 숯불장어, 국밥집, 족발전문점 오픈 예정 혁신도시 ‘푸드타운’으로 우선 형성 인기↑지역민들에 한해 회사 보유분 임대 1년간 파격 제공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 ‘대양프라자’가 높은 전용율에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춰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특히 현재 혁신도시 내에 절대적으로 생활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양프라자’가 혁신도시 푸드타운으로 우선 형성됨에 따라 분양인기가 뜨겁다.‘쌍둥이 빌딩’으로 불리는 ‘대양프라자’는 대지면적 3,47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