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발전의 혜안(慧眼)을 가진 지도자를 찾아보자 ! 나주의 정치인들 나주시민들에게 어떠한 존재인가? 나주시 국회의원은 현재까지 20대에 걸쳐 21명( 2 면 표 역대 나주시 국회의원 : 비례대표를 제외한 선출직에 한함)의 국회의원을 배출했지만 나주시민들로부터 존경받을 정도로 국회의원의 역할을 다한 국회의원은 극소수에 불과 했다고 전해진다. 물론 지지자들에 따라 각각 다르게 평가되고 있지만 일반 시민들의 평가는 냉혹할 정도로 차갑기만 했다. 참혹했던 일제 치하에서 해방된 1945년 8월 15일 이후 인구이동은 생활터전 마련을 위한
나주 발전의 혜안(慧眼)을 가진 지도자를 찾아보자 ! 부도덕하고 나주의 정체성마저도 모르는 지도자들에게 나주의 미래는 없다. 본지는 60호 외 수차례에 걸쳐 ‘나주시 발전은 무관심 틀에서 벗어나는 시민의식에서’라는 주제로 ‘현대에 4무(無) 병 즉 무목적, 무감동, 무책임 그리고 무관심 그 중 제일 사회발전의 장애, 소통단절의 주요소는 바로 무관심이다.’는 글을 올리며 시민공감 유도와 더불어 정의로운 참여를 유도했었다. 하지만 정명천년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 나주 사회는 변함없이 사사건건 치고 박는 싸움은 물론 고소고발
열병합시설 SRF 사용 누구의 탓보다 해결에 앞장서야 할 때최근 열병합시설 SRF시설 반대운동 참여하면서 지역민들의 편파적인 생각 표출에 놀라움을 발견했습니다. 인체에 치명적인 문제를 제기하며 투쟁하는 시민들의 뜻과는 전혀 다른 전·현 기관장들의 책임문제로 논란이 가열되는 소통현장에서 옳고 그름이 없는 누구의 탓으로 몰아부치는 그릇된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시민들이 공동으로 대처해야 내용은 SRF 사용금지입니다. 전·현직 시장을 지지하는 사람들에따라 서로를 비난하다 보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결과가 나올까 우려됩니다
금성산 산행길 등산객 배려한 나주시 행정에 감사드립니다.무술년 새해 첫날 나주를 찾아 금성산 등반길에 올랐습니다. 해맞이에는 너무 늦은 오전 10시가 넘어선지 오가는 사람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 부부가 수년 만에 찾은 금성산은 나름대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공감과 함께 금성산을 찾는 등반객들을 위해 배려한 등산길 작은 감동을 갖게 되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계단 옆의 소로는 관절 등 신체가 뷸편한 이웃들을 위한 시의 따뜻한 배려로 금성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부족하지 않은 감동이었습니다. 작은 공사에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
철거대상으로 알려진 건물 보기 부담스런 모습 개선되었으면……. 다수의 나주인들은 금성관 앞 건물들이 철거대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철거해야할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소중한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각종 단체들이 줄줄이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으로는 알고 있지만 건물외관이 보기 흉합니다. 철거될 건물에 많은 예산을 사용하면서도 보기 부담스러운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부리게 하는 것은 나주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과도 똑 같다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습니다
노안사랑회의 변함없는 이웃시랑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노안면의 노안사랑회(회장 김성대)가 올해도 변함없이 백미 20kg 46포대와 김셋트 46상자를 관내 경로당 46 곳에 전달했습니다.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지역 곳곳의 기업이나 익명의 천사들이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며 보람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읍·면·동 단위에서도 봉사활동이 널리 전해지고 있지만 노안사랑회는 유별나게도 전통적으로 폭넓은 활동이 전개되고 있어 이웃을 흐뭇하게 합니다. 날이 갈수록 이웃을 돕는 인구들이 감소해 도움을 필요한 손길들에게 아쉬움을 주지
2018 예산심의 의회 나주시의회 의원들의 활동을 살펴본다. 6,314억 원 예산심의 결과 단, 1억 삭감된 6,313억 원 확정 심의활동 기대 못미쳐 2018년도 나주신 예산을 심의하는 제 203회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11월 22일 열린 후 이달 22일 폐회를 했습니다. 나주시 본예산 6,314억 원에 대한 예산심의 결과는 단 1억 삭감된 6,313억 원으로 확정되어 거의 100% 통과된 결과로 나타났고 나주관내 3개 시민단체(나주발전협의회, 나주사랑시민회, 빛가람혁신도시발전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결성된 나주예산감시센
열병합발전소 SRF 사용계획 철회는 시민의 명령이다. ( 2 ) 조건부 승인의 고육지책(苦肉之策) 펼친 나주시, 주민생존권 위한 대안 찾아내라! 나주시민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 지도자들의 자성의 모습은 그 어디도 찾아볼 수 없는 열병합 시설현장 나주토픽 93호에서는 열병합발전소 SRF(Solid Refuse Fuel·고형폐기물 연료) 사용의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지난 10월 범대책시민위회에서는 김포, 원주, 내포 등 여러 지역에서 지역주민들의 투쟁으로 쓰레기연료 사용이 무산된 사례를 들어가며 주민 생존권보장을 위해 생사결단의 자세
열병합발전소 SRF 사용계획 철회는 시민의 명령이다. ( 1 ) 난방공사는 열병합발전소 SRF 사용계획 철회, 나주시는 대안마련 고민해야 1. 열병합발전소 SRF 사용의 문제점 겨울이 눈앞에 다가와 나주 빛가람동 혁신도시 난방을 책임져야할 난방공사와 나주시민이 열병합발전소 비성형 쓰레기 연료(SRF) 사용불가피 주장과 절대사용 불가의 날카로운 대립으로 나주시가 들썩거리고 있다. 피해자 주민들은 생존권을 주장하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공장설립에 앞장 선 지도자들 그리고 행정을 담당했던 책임자들은 어김없이 멀리서 지켜보며 방관하고 있
나주의 숨길 트는 시설투자 기대상생 발전의 터전을 확충하는 합리적 사고의 시민문화 조성 최근 국정감사과정에서 광주·전남혁신도시의 빛가람동의 정주여건 만족도는 48.9점으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9위로, 40.9점을 받은 충북에 이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지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광주·전남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주 직원들 중 ‘자녀가 있는 응답자’의 55.3%가 서로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떨어져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집과 학교 간 통학거리가 멀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주혁신도
나주시의 관문에 세워진 탐과 조형물들 관리가 소홀한 것 같아휴일 나주를 방문하는 중 나주대교 입구 조형물이 궁금해 잠시 차를 멈췄습니다.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지만 안내판을 보니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나주가 새겨진 탑들은 녹이 들어서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모습이 그런 것이고 무엇인가 이해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에겐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형화분의 풀(혹 의도적?)과 탑의 녹 그리고 주변의 청결은 정답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차의 방문이
외로운 사람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나주경찰서 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아름다운 가을 햇살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긴 추석연휴가 끝나고 사회복지법인 계산원 장애인 이용인분들도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긴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세워 재충전의 기회를 누렸지만 부모형제와 함께 하지 못한 시설 이용인분들은 긴 연휴만큼 외로움도 컸습니다.이 외로움을 그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나주경찰서 경무과 나정대 과장님과 직원분들의 변함없는 관심이었습니다.매년 정기적으로 봉사오시고 명절 때마다 찾아주셔서 저희 계
경현동 전원주택단지 조성 논란 ‘무조건 반대 : 막무가내 개발’ 논쟁보다 합리적 대안 찾는 지혜로 미래사회 대비해야 지난 연말 H건설회사(이하 건설사)가 경현동 200번지 일원에 총 124세대 분양 목적으로 금성산 전원주택단지 건설을 추진하면서 나주시가 찬반 논란의 대립으로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시민들도 개발찬성 대(對) 현상유지와 사적지 복원의 엇갈린 주장으로 서로 맞서고 있다. 지난 6월 22일 열렸던 전원주택 사업시행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끝난 후 일부 시민단체와 지역주민들(이하 개발저지단체)이 강력한 반대여론 조성과 함
지역축제 문제점을 분석 대안을 찾아라 ‘정체성(正體性)없는 정체(停滯) 상태’의 축제는 시민과의 소통단절을 의미한다. 지역축제에 지역의 정체성이 담겨져 있지 않다면 축제의 의미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본지 87호 시민의 눈에서 세계적으로 성공한 지역축제의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실 예를 살펴보며 문제점을 찾아보았다. 또한 수차례의 기고를 통해 나주의 대표 축제개발로 성공을 위한 돌파구 마련을 간절히 촉구했었다. 하지만 고민의 흔적은 보이지 않고 단체장 의도에 따라 들러리 행정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물론 관계자들은 이를 부정하
제 2기 나주시 시민소통위, ‘역량강화’ 첫 발걸음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달 제 2기 시민소통위원회(공동위원장 김관용, 이하 소통위) 출범에 이어 8월 25일 소통위원 워크숍을 갖고 소통위의 역할 및 방향정립에 따른 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빛가람동 소재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소통위 5개 분과 위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비롯해 분과위별 운영계획 및 활동과제 선정 등을 논의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책의 크고 작음을 떠나 정책 수립단계서부터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축제의 성공 세계적 지역축제 성공요인을 찾아라! 민선 7기가 들어서면서 나주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 3회 마한문화 축제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금동관, 마한의 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다. 2천년 고대 마한 역사·문화의 재조명을 통한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22일, 마한퍼레이드와 소도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체험행사, 화려하고 신나는 무대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강인규
심야에 안내판 보고 의심 없이 들어선 막힘 길 공포에 죽는 줄 알았습니다. 혁신도시 B모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주 집으로 귀가하는 길이었습니다. 밤 10시가 되어선지 차량 통행도 거의 없고 길가 사람이 보여 나주 가는 가까운 길을 물어 가는 도중 차량통과 높이 4.3m 표시된 표지판이 있는 도로터널를 만났습니다. 그 길은 끊긴 길이지만 안내 표지판아 없었습니다. 비좁은 길이었지만 길 끊김 안내가 없어 200m 정도 가다보니 길이 없었습니다. 좁은 길을 후진으로 되돌아 오는 동안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나주시민 위한 그늘막 쉼터 정말 큰 도움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유난히도 더운 날(MBC 방송 나주 온도 36도) 광주에서 친구가 찾아와 주차장으로 이동 중 빨간 신호등이 켜져 나주시에서 설치한 그늘막 쉼터에서 잠시 뜨거운 햇빛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눈으로만 보던 쉼터의 고마움을 실제로 체험하고 나서야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주를 찾은 친구도 시민을 배려하는 나주시 정책에 와! 하고 감동했습니다. 건너편에서 이용하는 시민들도 똑 같은 심정일 것으로 여깁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내용은 다르지만 시민의 편의를 위해 계속
다가오는 민선 7기 뉴 리더십 갖춘 지도자 등장을 기대한다. 특정인 : 비특정인의 전쟁아닌 인물 : 인물 경쟁구도의 나주 선거풍토로 전환돼야 최근 나주시민들의 관심거리 화두(話頭) 중 내년 지방선거가 으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어느 지역을 불문하고 선출직에 당선 후 뒤따르는 공과에 대한 평가는 당연하고 필수적인 것이지만 나주는 유별나게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은 멀리하고 특정 인물을 중심으로 한 흑백논리에 의해 좌우되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어 부끄러움이 앞서고 개선이 시급하다. 특히 시민정서는 물론 가장 공정해야할 언론마저도
시민의견 수렴없는 선전과 홍보용 토론회 개선되어야 한다. 에너지밸리 조성과 한전공대 나주유치 성공 나주 백년 먹거리 기약 한다 지난 13일 나주시는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350여명이 참석해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시민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에 앞서 강인규 나주시장은 “한전공대 설립은 미래 친환경 에너지 조성 및 인력양성 분야로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오는 7월 19일 경에 대국민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100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 우리 시는 선제적인 대응 방안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