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9일부터 주민과의 대화봉황면·영산동부터 출발, 24일까지 읍·면·동 20곳 순회‘주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 주제로 주민 밀착 소통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4년 주민과의 대화’로 갑진년 새해 소통과 공감 행정의 문을 활짝 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9일 봉황면·영산동을 시작으로 24일 왕곡면·영강동까지 읍·면·동 20곳을 순회하며 윤병태 시장이 주민과의 대화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대화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오후엔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일 2회 진행된다.윤 시장은 지난해 시민과 함
‘365일 시간제 보육’ 도 경진대회서 우수상도내 최초 평일, 주말·공휴일 연중무휴 자녀돌봄 서비스 제공 나주시가 도내 최초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도입한 365일 자녀 돌봄 정책이 전라남도 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해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365일 24시간 보육실’ 운영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 시책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영유아 시설 지원 확대를 통한 안심 보육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발굴됐다.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의 맞벌이, 야근, 병원
나주시 정부합동평가 치매관리율 전국 1위 달성전국 치매안심센터 256곳 중 치매관리율 95.5% 압도적 실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정부합동평가 치매관리 부문 전국 최우수 실적을 거두며 100세 시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돌봄에 앞장서는 지자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7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전국 치매안심센터 256곳 중 ‘치매관리율’ 실적 부문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치매관리율은 국정과제인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신정훈 vs. 손금주 치열한 접전, '리턴매치' 구도 굳혀가는 나주·화순신정훈·손금주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접전 속 구충곤 맹추격 지난 7일을 신정훈 의원 끝으로 이번 22대 총선 국회의원 유력후보들이 총선 전초전 성격을 띈 출판기념회를 모두 마친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나주·화순은 신정훈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이 접전을 펴고 있다는 KBS광주방송총국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광주방송총국이 내년 총선을 100일가량 앞두고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사는 만 18세 이상
안상현 제21대 나주부시장 취임“소통과 공감으로 행복 나주 일조하겠다”2024년 시무식 이후 한국에너지공대, 영산강 저류지 등 현장 방문으로 첫 일정 갑진년 새해 제21대 나주부시장으로 취임한 안상현 신임 부시장이 지난 2일 2024년 시무식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첫 업무 일정을 소화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안상현 부시장은 1967년생 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1999년 지방고시(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전라남도 기획·정책연구 담당, 정책기획관, 보건복지국장, 경제에너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직전 환경산림국장을
나주시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에너지신산업 거점 우뚝나주 혁신산단, 세계 최초 ‘직류(DC)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거점 조성 전라남도 나주시에 세계 최초 ‘직류(DC)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실증단지가 들어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공모에 ‘전남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가 최종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전남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는 ‘미래 직류기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직류기반 전력망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급증으로 기존 교류(AC)
나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민 아이디어 공모 10일까지 민선 8기 명품 교육도시 조성 핵심 사업 행정력 집중 전라남도 나주시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신청을 앞두고 실효성 있는 특구 운영을 바라는 각계각층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교육발전특구 시민 아이디어를 오는 10일까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유아에서부터 초·중등, 대학까지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지원하는 체계다.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나주로컬푸드 직매장 ‘금남점’ 새해부터 운영 잠정 중단나주목관아 복원 계획 따른 금남동 청사 철거, 직매장 건물 임시 청사로 활용인근 나주축협·나주농협 협력매장서 로컬푸드 구매 가능 나주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금남점(금나와락)이 금남동 행정복지센터 임시 청사 이전 계획에 따라 새해부터 직매장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금남점 운영 중단은 민선 8기 관광 활성화 정책인 나주목관아 동헌터(사적 지정구역) 복원 및 환경 정비를 위한 금남동 행정복지센터 철거 방침에 따라 이뤄졌다.직매장 건물은 이번 달부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
갑진년 첫 해 … 나주시, 금성산 해맞이 성황산 정상부 57년 만에 상시 개방 탄력 해맞이객 새 등산로 따라 노적봉 등반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이른 아침 금성산 노적봉에 올라 영산강 너머 붉게 떠오른 태양을 맞이한 나주시민들은 올 한 해 건강과 행복을 서로 기원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일 오전 7시 10분부터 금성산 노적봉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금성산 해맞이’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갑진년 해맞이 행사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청년회의소(JCI)에서 주관했다.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에서는 시
시민과 소통을 우선시 하라 내년 4·10총선까지 3개월여를 남겨놓은 시점에 나주·화순·무안으로 선거구가 되는 획정 안이 조정되면서 입후보 예정자들의 혼란이 예상된 가운데 득이 될지 해가 될지 나름대로 저울질하며 총선 시계가 숨 가쁘게 빨라지고 있다. 여기에다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 발언을 놓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민 정서상 해서는 안 될 발언이라며 싸늘한 지역민의 민심을 업으려 복잡해진 셈법을 내걸고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시민과 거리 좁히기에 나서고 있다. 무려 나주·화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진보당 등에서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내는 지도자 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이 저물어가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세계 패권을 위한 날 선 대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등 격랑 속에 세계정세는 신냉전 시대의 개막으로 더욱 어려워진 국제환경을 그야말로 불확실이라는 암흑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경제대국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으로 인한 경제에 큰 타격을 주면서 저성장의 늪에 빠진 정말 어려운 국면을 맞고 있다. 갑진년 새해를 맞는 우리나라 다수 국민 역시 치솟는 물가와 생활고에 불안해하고 있다. 그런데
갑진년에 기대하는 시대 정신 어김없는 세월의 흐름 속에 계묘년(癸卯年)이 가고 갑진년 청룡의 해가 우리를 찾아왔다. 청룡은 '용기와 도전, 자유와 창의성을 상징하고 공동체와의 연결을 의미하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주는 존재'라고 한다. 그릇된 정치인들의 민생 외면과 사리사욕으로 온 국민이 시련을 겪고 있지만 그들도 우리 국민의 일원인 만큼 고쳐 쓸 수 있다는 기대로 희망을 찾아보자. 국가가 위기가 닥쳤을 때마다 어김없는 해결사는 역시 '대한민국 국민'이었다는 힘든 경험을 또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국민이 모두 고민을 해야 한다. ‘
시민의 눈 2023년 달라지는 정책·제도 1) 부동산 제도 ▶ 혼인여부 관계없이, 출산하면 1%대 대출 내년 1월에는 신생아 출산 가구에 주택구입이나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2년 안에 출산한 무주택 가구(2023년 출생아부터 적용, 혼인여부 관계없음)가 대상이다.주택구입자금 대출은 자산 5억600만원 이하, 연 소득 1억3000만원 이하일 경우 연 1.6~3.3%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주택가액 9억원 이하) 대출해 준다. 전세자금은 자산 3억6100만원 이하, 연 소득 1억3000
윤병태 시장 송신년 기자회견 ‘500만 관광시대, 20만 강소도시’ “나주의 가치 높이겠다” 새해 ‘10대 역점사업’,‘7대 시정 방향’ 제시관광, 농업, 에너지산업, 교육, 복지, 정주여건 개선 분야 중점 추진 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은 28일 “12만 시민 행복, 나주발전을 향해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며 “500만 나주 관광시대,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를 향해 더 당당히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윤병태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민선 8기 출범 후 변화와 혁신
나주시 도내 시 지자체 중 인구 증가율 1위11월 말 기준 670명 출생, 전년 동월 대비 5.85%↑ 전라남도 나주시 출생아 수가 작년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저출생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민선 8기 나주시가 역점 추진한 임신·출산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올해 11월 기준 출생아 수가 670명으로 전년 동월(633명)과 비교해 5.85%(37명)가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도내 시(市) 지자체 5곳 중 올해 1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의지의 나주인 정토농산 이 왕건 대표10개 병마와 사투 속에서도 새로운 시대정신의 교훈을 전해주는 전도사 남의 도움이나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집안을 일으켜 세우는 것 또는 돈도 권력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큰 성과를 거두는 사람을 가리킬 때 ‘자수성가’ 했다라는 표현을 하게 되고 이런 사람이 입지적 인물,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물로 알려진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수성가 자체가 힘들기는 마찬가지지만, 이런 명성은 그냥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사회적인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근면·성실한 노력은 물론 그
나주시, ‘전라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최우수기관 선정반부패 시책 추진, 제도 지역사회 확산 등 평가지표 실적 탁월전 직원 청렴감수성 진단검사, 전 부서 청렴좌담회 등 시책 추진 전라남도 나주시가 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 구축, 시책 추진에 노력해온 성과를 으뜸으로 인정받았다.나주시는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2개 시·군 중 1위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최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시는 시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이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의 청렴 수준 향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