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노인 인구 21.65% 초고령화 시대 나주시 방향은? 부모부양 책임 가족 26.7% < 국가 책임(54%)·스스로 해결(19.4%)시대 대책 마련해야 한국인들의 부모부양에 대한 가치관 즉, ‘부모를 부양하는 책임이 가족에게 있다는 인식은 줄어들고 국가와 사회 등이 책임져야 한다’라는 태도로 급변하고 있어 정부나 지자체 단체에서도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에 실린 ‘중·장년층의 이중부양 부담과 정책 과제’ 보고서를 보면, 통계청의 2002~2018년
나주시의 정체성 그리고 신동력 추진 투 트랙(two track) 도시 성장브랜드 상품 가치 많아도 끌어내는 지도자 없는 나주시의 상처 언제까지 나주시민으로서 가장 안타까운 것 중의 하나가 나주의 정체성을 정확히 말하고 주장하며 나주시 운영에 반영하고 있는 지도자를 꼬집어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데 가야 할 길을 말하고 미래에 무엇을 하겠다는 약속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고고한 천년의 역사 도시, 미래 에너지도시 등 수많은 문화유산과 자원을 지닌 나주시가 정체성 정립에 대한 커다란 문제를 단
상처받는 국민에게 징그럽다고 표현하는 국회의원이 건재하는 사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라는 역사적 교훈을 잊어서는 안 돼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다 보면 반드시 막말과 망언으로 이웃에게 상처를 주고받는 사람이 존재한다. 상처받은 사람 관점에서 자신을 비꼬고, 트집을 잡으며, 막말하는 이들에게 당한 수모를 생각해도 분노가 치솟고, 무식하고 무례한 사람과 같이 있기 싫고, 불편하지만 상하 관계가 있는 조직에서 둘러싼 주위의 관계가 흔들릴까 두려워 무례한 사람을 향해 싫은 티를 내긴 어렵다. 순간의 기분으로 밥줄이 끊기거나 관
국민권익위 “공직자의 소극행정·복지부동·탁상행정 등 신고받는다. 국민신문고 ‘소극행정 신고센터’ 운영 – 적극 행정을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고 인식 확산과 실천을 유도 지난해 말 청와대 정책보좌관 회의에서 공직자 복지부동의 심각성이 제기되었으며 이 자리에서는 ‘적폐청산 이후 공무원들의 복지부동이 심각해졌다. 대책을 세워야 한다.’라는 문제 제기와 ‘공무원들을 무조건 몰아세워서는 안 된다. 공무원들이 적극적 일할 수 있도록 정부가 분위기를 잡아야 한다.’라는 대책이 깊이 있게 다뤄졌다고 보도된 적이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은 우
한전고등학교설립 명문고 육성 대안으로 고민해야 한다. 나주 명문고 탄생과 육성은 시대적요구이고 나주 인재육성의 숙명적 사업이다. 본지 121호 시민의 눈에 게재되는 내용은 나주발전과 도약을 위한 ‘한전고 설립’을 전제로 만들어진 글입니다. 본래 교육이 추구하는 목적과는 일부 다르게 한전 고교 설립을 위한 상황으로 이해를 도우려고 서울대 수시합격자를 예로 제시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최근 뜸해졌지만 ‘나주교육이 살아야 나주가 산다!’라는 주장은 아직도 절실한 현안이다. 또한, 혁신도시 정주 여건 속에도 교육은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
3·13 조합장선거 후보자 45명 등록, 평균 3:1후보자들, 공명선거 약속 남평 1인 등록 유일한 무투표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6일, 27일 양일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15개 조합 총45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여 평균 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후보자가 1인인 남평농협은 유일하게 무투표가 되었다고 밝혔다.나주시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마감 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회의를 개최하고 돈 선거에 대한 무관용 원칙 등 선거관리 방침을 설명하고 후보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이날 후보자들은 ▶금품
시대착오적 금권선거와 지연·혈연·학연 선거 사라지는 조합장 선거 기대 농·축산 브랜드 하나 없는 나주평야 지도자 교체 기대세력 늘어나 최근 우리 농촌은 과소화와 고령화는 심화되고 있지만 시대는 스마트농업의 확산과 수입 농산물과의 무한 경쟁이 요구되고 있으며 가치를 중시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 강화 등 대 전환의 상황에 부닥쳐 있는 만큼 조합장 선거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나주시가 농·축산업의 역사와 생산량이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브랜드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은 능력 있는 조합장의 부재를 증명해주고 있다. 이는 전문성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어떤 평가 기준에서 이뤄지는가? 최하위급 평가받은 나주시 공직자 청렴도 낙후된 정치문화와 시민의식 개선 절실 나주시가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5개 시 지자체 가운데 지난해 2등급에서 2단계 하락한 최하위 수준의 종합 4등급 (내부청렴도 5등급 표 참조)을 받는 수모를 겪었다. 이에 대해 지난 17일 사상 초유로 강인규 나주시장과 위광환 부시장이 동시에 반성 보도자료를 냈다. 내용을 살펴보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결과와 관련, ‘깊은 반성과 함께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하겠다. 청렴도 결과에 대
성공한 지도자의 등장여부는 시민의 몫이다. 성공한 정치인이 되기 위해선 정치력과 정치 의지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최근 야당 중진을 활동을 전하는 언론 보도의 댓글 중 ‘김 모 의원 - 막말의 지존 자리를 넘보던 놈, 나 모 의원 - 준표 형 없는 사이에 호가호위한 Y, 김 위원장 - 준표 형 무서워서 눈치만 보던 놈, 김 모 의원 - 덩칫값도 못하는 무식한 놈, 황 모 전 총리 - 은근슬쩍 보수의 지존 자리를 욕심부리던 놈, 유 모 의원 - 감도 안 되는데 덤비던 놈’이라고 비아냥거리는 내용이 있었다. 이들 중 대부분은 박근혜 정
투명한 행정 깨끗한 사회 시민 관심과 직결돼 행정개편, 자리 바꾸기 인식의 범주에서 벗어나 나주의 미래가 담겨야 한다. 지난 16일 나주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시행규칙 전부 개정 규칙 안 입법예고가 있었다. 민선 7기가 출범하면서부터 예고된 개편 및 인사는 갖가지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연되었고 확인되지 않는 각종 의혹은 아직도 풍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선거 후유증으로 불리는 갖가지 의혹과 음해성 사건 제기를 일부 시민들은 관행으로 비호하지만 일각에서는 측근 정치의 문제점을 강력히 제기하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쉽사리 해결될 것으로
정체성과 비전 보이지 않는 관광자원·정책개발로 신·구 문화 꽃피워라! 여름 휴가철이 절정을 맞은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벼 장사진을 이뤘다고 보도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인천공항 예상 이용객 수가 22만 1,231명으로, 올해 2월 25일 기록한 역대 일일 여객 최다 기록(21만 5,408명)을 뛰어넘은 것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해외여행의 수는 날이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러한 결과는 세계 곳곳의 관광명소에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나주를 역사도시, 배의 고장으로 알고 왔는데 웬 똘배(?)가 안내를 하네요. 가끔 친구 따라 찾아오는 나주시가 역사 도시 그리고 배의 고장으로 알고 있는 데 올 때마다 느껴지는 것은 배의 상징물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곰탕이나 한 그릇 먹고 가는 곳으로 여겨집니다. 1년 만에 찾아온 나주대교 부분에 조형물이 있어 잠시 멈춰서 근처 배의 상징물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힘겹게 찾아야 만 볼 수 있는 별로 아름답지 않는 상징물 흑배로 여겨졌습니다. ‘녹이 베어 배가 이렇게 되었을까?’ 하고 보았지만 아니었습니다. 친구와 몇 번
정직한 사람들의 작은 실천은 아름다운 사회문화 형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요즈음 지갑이나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찾기 힘든 각박한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작은 것이라도 주인을 찾아 돌려주는 미덕은 사회를 건강하게 이끌어가는 아름다운 선도적 모습 자체입니다. 최근 나주시 금남동 남파주택 앞길에서 주운 지갑을 들고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근처 사람들에게 근처 가까운 파출소를 묻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서울에서 혁신도시에 이주해온 이민규 씨는 주변의 칭찬과 격려에도 겸손한 반응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이주 정
나주시와 시의회의 당찬 출발 그러나 삐거덕거리는 모습, 희망과 우려가 교차해 민주당의 우세가 점쳐졌던 지방선거에서 결과는 예상을 벗어난 압승이었다. 나주시장 선출 전 공천 경선의 야합 잡음과 비난 과정이 있었지만, 강인규 나주시장은 70%를 웃도는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도의원과 시의원 공천 특히, 시의회 후보 공천에서는 집권당 특정 인사의 사리에 벗어난 공천과 무경선 공천은 일부에서 많은 비판과 의혹이 뒤따르며 무소속후보 진출의 약진이 예상됐었지만, 시대의 흐름을 이겨내지 못한 결과로 나타났다.나주시의회 15석(선출 13명, 비
올바른 시민의식으로 아름다운 교통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요즘 주차문제나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아 나주 모든 지역 곳곳에서 시비가 일어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도로가에 역방향을 주차된 차들, 관공서 등 기관 장애인 주차장에 버젓이 자리 잡은 얌체 주차 행위 그리고 차들이 통행해야 할 도로를 점거하고 비켜주지 않으며 시비를 유도하는 운전자의 불법행위가 나주 사회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특히 불법인 줄 뻔히 알면서도 시정을 요구하는 시민을 협박하는 행위 등이 시민과 나주를 찾는 외부인들에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사회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아름다운 봉사자평소 분주하게 살아가면서도 모든 어려움 다 불리치고 주기적으로 미용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아름다운 봉사자를 소개합니다. ‘젏음을 가정과 사회를 위해 희생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봉사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다양한 봉사활동 통해 이웃을 돕는 일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싶다.’라고 말하는 박가위 원장님 같은 분이야말로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 가는 선도자로 여겨져 이글을 올립니다. 힘든 일을 하면서도 겸허하게 당연히 해야 할
나주발전의 혜안(慧眼)을 가진 지도자를 찾아보자 정체성 갖춘 나주교육발전 대안을 찾아내라. 교육은 나주의 미래다! 본지에서 마련한 선거 특집 ‘나주발전의 혜안(慧眼)을 가진 지도자를 찾아보자!’라는 주제로 8회에 걸쳐 정치 사회 교육 등의 제언을 통해 대안 제시에 적합한 지도자 자질을 검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 앞 장서 나가며 다섯 번째로 나주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공직사회 나주시의 인구감소와 도시 규모 감소가 들어서면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분야
나주 발전의 혜안(慧眼)을 가진 지도자를 찾아보자 ! < 4. 사회 >균형 감각을 갖춘 지도자 출현이 간절히 요구되는 나주사회 · 진보와 보수의 무지를 악용하는 모리배들이 국민정서를 망치는 세상 현재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력을 두고 세계가 앞 다퉈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국내의 지지도는 70%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사회구조는 진보와 보수로 급격히 분열된 상황에서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진보정권을 향하여는 좌파정권으로 규정하고 대립적 개념으로 보수의 결집을 외치는 정치집단들이 사사건
가시적 경제정책 비전을 갖춘 지도자만이 나주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2018년 대한민국의 경제정책기본방향은 3대 전략을 세워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첫 번째, 일자리·소득주도 성장으로 일자리창출 및 일자리 질제고, 5대핵심 생계비 경감, 사회안전망 인적자원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두 번째는 혁신성장으로 핵심 선도사업추진, 전방위 산업혁신, 규제혁신·혁신인프라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 번째는 공정경제 확립으로 경제질서확립, 공정·공평과세 및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국
옳고 그름 원칙없고 사리사욕에 눈먼 지도자 퇴출 계기되는 선거문화 조성해야 지난 98호에서는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정치인들이 남긴 족적을 분석하며 ‘나주의 정치인들 나주시민들에게 어떠한 존재인가?’라는 주제로 나주사회에서의 정치인의 존재 가치를 점검해 보았다. 나주의 맥을 이어온 정치인들 특히 나주시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논 국회의원과 시장들에 대한 비판이자 개선에 앞장서라는 내용이었다. 위 내용이 보도된 후 본지에는 좀 더 강한 질책과 부정적 측면으로 전개된 내용에 대한 각각의 의견 개진을 요구하는 독자주문이 많았다. 나주시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