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화순군지구 7.30 국회고지 점검을 위해 김종우(1번 새누리당), 신정훈(2번 새정치민주연합 이하 새정치), 강백수(5번 무소속) 세 후보가 주야를 가리지 않고 전력투구하고 있다. 새정치 신후보가 일방적으로 앞서고 있다는 대세 속에 눈에 보이지 않는 반 신후보 정서의 지원을 받고 있는 김종우 후보와 강백수 후보가 비록 선전을 하고 있지만 대세를 뒤집기에는 대단히 힘들 것 같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지역정서와는 다른 새누리당의 김후보가 새정치 신후보의 약점을 집중 공격하며 선전하는 것이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나주시청 주차장 민원인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다는 불만이 끊이질 않는다. 이유는 시청관계자 차량소유자 대다수가 출근 시 1인 승차 출근은 물론이고 5부제도 지키지 않으며 주차장이 직원 차량으로 가득 차 민원인이 주차할 곳이 없다는 것이다. 본사 취재 결과 시청 업무가 시작되기도 훨씬 전 오전 8시 40분 경에 주차장은 만차가 되어 민원인 차량은 주차할 곳이 없어져 버렸다. 같은 시간 주차 후 하차하는 몇 사람과 대화를 요청하자 시청 직원임을 밝히고 주차의 어려움을 하소연 하는 직원도 있었지만 응답을 피하며 다음엔 주차하지 않겠다는
나주시의회는 7월 7일 제172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제7대 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여 의장에 홍철식(53세) 의원, 부의장에 이광석(54세) 의원을 선출하였다.이번 의장 부의장 선거는 나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되었으며 재적의원 14명의 전원찬성으로 홍철식 의원을 의장으로, 14명중 14명의 득표로 이광석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되어 나주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가게 되었다.홍철식 의장 당선자는 당선 인사를 통해 “나주시의회가 열심히 일하고 소통과공감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성실하고 힘 있는 의회 누구에게나
지난 6일 화순 하니움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나주․화순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경선에서 신정훈후보가 53.0%의 지지를 얻어 47.0%의 지지를 얻은 최인기 전 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여론조사 50%와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 50%가 반영된 이날 경선에서 신 전 시장은 여론조사 44.6%로 뒤졌으나 선거인단 투표에서 61.3%의 압도적인 지지로 합계 53.0%를 획득했다.이로써 7.30 나주·화순 재보궐선거는 절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신정훈 후보가 우세한 가운데 지난 4일 선출된 새누리당의 김종우
신정훈 후보 관련 사무실 전격 조사 신 후보 측, 악의적인 제보 배경이 의심스럽다 10일 오후 1시경 나주경찰서와 선거관리위원회가 나주·화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신정훈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와 관련된 J단체사무실이 유사 선거사무소 사용혐의로 신고가 접수돼 사실 확인을 위한 전격 조사에 들어갔다. 신고자 모씨는 신 후보 진영에서 화순의 공식선거사무소 이외에도 나주에 유사선거사무소를 차려놓고 관계자가 상주하며 보도자료 배포와 홍보활동 등 선거운동을 도와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신고 접수 후 나주경찰서와 선거관리위원회가 J단
새정치민주연합 나주․화순 재선거 후보 신정훈 선출신정훈, “호남정치의 새로운 희망이 되겠다” 6일 화순 하니움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나주․화순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경선에서 신정훈후보가 53.0%의 지지를 얻어 47.0%의 지지를 얻은 최인기 전 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여론조사 50%와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 50%가 반영된 이날 경선에서 신 전 시장은 여론조사 44.6%로 뒤졌으나 선거인단 투표에서 61.3%의 압도적인 지지로 합계 53.0%를 획득했다. 신 후보는 후보자 수락 연설에서 “저를 선택해주
새정치민주연합 경선 신정훈 vs 최인기 양자대결로 압축송영오 홍기훈 후보 연이은 사퇴 "비리와 해당행위 줄세우기 거부" 지난 3일 새정치민주연합 경선후보 송영오씨의 경선거부에 이어 4일 오전 홍기훈 후보가 사퇴를 했다. 두 후보의 공통된 사퇴 이유는 "공직자비리(배임죄)와 해당행위, 줄세우기"에 해당하는 후보와의 경선 포기다. 이로써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 경선은 신정훈 후보와 최인기 후보 양자대결로 압축되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예선이 곧 결선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졌다. 이유는 두 후보와 경쟁할 상대가 거의 없어진 것이
나주시장 취임 기자회견‘재정위기 대책반’ 구성 개혁의지, 예산확충 자신감 민선 6기 강인규시장은 취임 첫날 11시 15분에 나주시청에서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강시장은 나주시 빚보증에 대해 ‘ 민선 5기 부채규모가 2,000여억원이 넘어 재정위기지방 자치단체로 지정 될 위험에 대비하여 ‘재정위기 대책반 운영’구성 후 개혁과 더불어 임성훈 전임 시장이 선거기간에 686억의 빚을 344억으로 줄였다는 주장에 대해인수위 확인결과 나주시 부채는 2,630억원이며, 공개하지 않은 부채2,300억원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확보에
나주화순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경선지역 및 후보자 일부 시민들 헌 정치 컷오프 강력 비판 7월 6일 오후 2시 하니움스포츠센터 적별실에서 결판 지난 달 30일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나주화순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심사 1차 결과에서 박선원, 송영오, 신정훈, 최인기, 홍기훈 5명(사진순서 가나다순)이 선정되어 발표됐다. 최종 선발은 경선에 의해 실시되며 새정치민주연합 재보궐선거 시행세칙에 따라 선거인단 선호투표로 실시한다. 선호투표 선거인단의 구성은 해당 선거구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 면접
나주미래준비위원회, 나주시 채무조서 인수인계 거부 건의일부시민, 흡집내기 뒤로하고 미래 청사진 개발에 집중 희망 지난 28일 나주미래준비위원회(이하 나미준)에 따르면 6월30일 기준으로 민선5기 나주시 부채를 파악한 결과 지방채 332억원, BTL임대료 302억원, 보증채무 1,996억원 등 총2,630억원으로 심각한 재정 위기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리고 민선 5기 부채 규모가 2,630억 원에 이르러 ‘재정위기 대책반 운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리고, 나미준은 ‘재정공시 자료 점검과 업무보고를 통해 확인한 결과 나
새정치민주연합 최인기(71) 전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오전 11시 화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나주·화순 국회의원 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분열을 종식시키고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역량을 극대화하고 후배 정치인 키우는데 힘을 모으겠다..”면서 그 출마의사를 밝혔다. 또 최 전 의원은 “나주를 농업중심도시에서 한국판 실리콘밸리가 될 수 있도록 첨단 산업도시로 만들고 화순은 첨단의료관광과 생산 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날 기자회견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49) 전 나주시장이 지난 18일 오전 11시 화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나주·화순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신 전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당정치를 통해 서민과 농민이 잘사는 민생정치의 실현과 시민주권을 실현하는 시민정당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면서 그 출마의사를 밝혔다. 신 전 시장은 “7월 30일 실시되는 보궐 선거는 호남이 한국정치의 변방으로 남느냐, 아니면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하느냐를 가늠하는 중대선거”라고 주장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전남도의회 이민준 당선자 등 다수의
김대중 대통령 보좌 · 다양한 국제경험 바탕으로 생산적인 정치 펼친다.새정치민주연합 송영오 상임고문은 지난 25일(수)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기자실(5층)에서 “나주 ․ 화순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정치적 갈등을 해소하여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나주·화순 재선거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송영오 상임고문은 “지난 34년여 동안 외교관으로서 국제 무대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 시절 외교통상부 의전장으로서 김대중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며 국가 의전을 총괄한 경륜 등
나주·화순이 배기운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보궐 선거지역으로 확정되면서 출마 예정자들의 행보가 분주해지고 있다. 나주·화순 역시 야당의 텃밭으로 자연스럽게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방식에 가장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사무총장은 지난 19일 7·30 재보선 공천과 관련해 “당선 가능성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최적 최강의 후보를 낼 것”이라며 “호남에서는 경선을 통한 공천이 원칙이며 다만 취약 지역에 한해서는 전략공천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주 사무총장은 이날 “새정치연합이 우세한 지역에서는 경선을 통해서 충분한
새정치민주연합 송영오 상임고문 7.30재선거 나주·화순 국회의원 출마선언 분열과 갈등의 지역정치 타파, 화합과 소통의 정치 펼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송영오 상임고문은 25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5층 기자실에서 7.30 나주·화순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영오 상임고문은 화합과 소통의 정치 실현을 내세우며, 나주·화순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의 최대 걸림돌인 정치·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과 소통의 정치를 펼치고, 나주시민과 화순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람중심의 사회, 그리고 나주시
최인기 전(前) 의원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나주혁신도시 화순백신특구 마무리, 편가르기 끝장’ 새정치민주연합 최인기(71) 전 나주시장이 지난 23일 오전 11시 화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나주·화순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최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분열을 종식시키고 주민 하합과 자역사회 통합을 위해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역량을 극대화하고 후배 정치인 키우는데 힘을 모으겠다..”면서 그 출마의사를 밝혔다.또 최 전 의원은 “나주를 농업중심도시에서 한국판 실리콘밸 리가 될 수 있도록첨단 산업도시로 만들고
신정훈 전(前) 나주시장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신정훈, 나주·화순 출마 선언 기자회견 ‘민생정치 실현’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49) 전 나주시장이 지난 18일 오전 11시 화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나주·화순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신 전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당정치를 통해 서민과 농민이 잘사는 민생정치를 실현과 시민주권을 실현하는 시민정당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면서 출마의사를 밝혔다.신 전 시장은 “7월 30일 실시되는 보궐 선거는 호남이 한국정치의 변방으로 남느냐, 아니면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중심
정복진 (65세. 새정치민주연합 나주·화순)씨 7월 보궐선거 출마선언 다도면 출신 정복진 (65세. 새정치민주연합 나주·화순)씨가 오는 7월 30일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정씨는 당초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선언을 하고자 했으나 사고로 인해 특이한 병상출마를 선언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정씨는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과 미국조지워싱톤애학 행정경영대학원듸 학력과 한국자산공사이사 서울시의회의원 김대중 총재 수행비서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혀재 사단법인 프로보노 코리아 부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아래의 글은 정씨가 ‘주민들의 뜻을
소통을 통한 화합의 거인 새정치민주연합 송영오 상임고문이 11일 오후 4시 나주 남평 농협에서 꿈과 희망을 위한 도전을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회에는 각 계 각 층 인사와 시민들 3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고 이지역의 참신한 인물 송상임고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최진원기자
2010년 대비 25% 급증 흑색선전사범 700명.6·4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단원이 종료됐지만 후유증은 그 어느 때보다 클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선거사범은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때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검찰이 집계한 수치는 오히려 크게 늘었다. 지난 5일 대검찰청 집계 자료에 의하면 이번 지방선거 기간에 적발된 선거사범은 2111명으로 2010년 5회 지방선거의 1611명에 비해 25%가량 증가했다. 위반 유형을 살펴보면 네거티브 운동과 흑색선전사범이 700명으로 금품선거 459명과 공무원 선거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