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말 나주의병 생애·활동 학술행사’ 개최김태원·김율 형제, 박사화 등 밀양박씨 의병, 김창균 家 3대 독립운동 조명 한말 구국에 앞장선 나주 의병 활동을 재조명하는 학술행사가 열린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4일 오후 2시부터 나주시민회관에서 ‘한말 나주 의병의 생애와 활동’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의 학술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 출신 한말 의병인 ‘김태원·김율 형제’, ‘박사화’를 위시한 박민홍·박근욱·박화실 등 밀양박씨 가문 의병, 김창균과 그의 자녀 김석현·
전남도와 교육청의 무상급식 예산 떠넘기기 비판박형대 도의원 기자회견서 밝혀 진보당 박형대 도의원은 20일 전남교육회의(대표 한봉철)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무상급식 예산을 제대로 편성하지 못한 전남도와 교육청을 비판하며 두 기관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하였다. 또한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확실하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아이들과 학부모가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2024년 식품비 단가를 400원 인상하고 종전 67:33이었던 전남도와 교육청의 식품비 부담률을 60:40으로 조정한 예산안을 제출하
□‘광주 빈대 발생 촉각’ 나주시, 발전 차단 방제 만전 기해요양시설, 숙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교육보건소 빈대 발생 신고센터, 기동 방제단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빈대 발생 차단에 팔을 걷었다.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인근 광주시까지 빈대가 처음으로 확인되면서 요양시설·병원, 숙박업소 등 빈대 발생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 시설 방제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앞서 지난 13일부터 빈대 긴급 방제단을 가동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가운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대응을 위한 시설 관계자 교육을 열어 경각심을
나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조정기간 운영 시민 불편 사항 적극 반영개편 이후 한 달간 대중교통 이용 불편 사항 600여건 접수운행시간표 수정, 노선 복구, 급행버스 통합 등 수요자 중심 노선 개편 주력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난 10월 2일 단행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시민의 이용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개선하고 있다.올 연말까지 노선 개편 조정 기간을 운영해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대전환을 완수한다는 목표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노선 개편 이후 지난 한 달간 시청 누리집, 읍·면·동 민원 창구, 전화 상담 등으로 총 6
민주주의와 ‘지방화’의 문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헌법 1조에서 명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이 주권을 가지고 행사하는 민주국가이다. 1945년 해방 이후에 미·소 양국의 신탁통치 하에 1948년 헌법을 제정하여 남한만의 민주국가로 출발하여 9차례의 개헌을 통하여 수난의 헌정사를 가지고 있다. 국가권력의 지배자의 힘에 의하여 정부형태가 바뀌게 되고 인간의 기본권이 제약을 받게 되고 통치구조가 바꾸게 되는 등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의하여 자행됐으며 박정희 정권의 장기 집권을 대통령을 3선까지 할 수 있는 개헌이 통과하여
성공이라 자축하기에 부족함 많았던 축제 지난 29일 나주시민의 큰 기대와 함께 시작되었던 나주시의 첫 통합축제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10일간의 대장정 막을 내렸다. 나주시는 폐막과 동시에 '성공적인 피날레'라고 홍보에 앞장섰다. 열흘간 누적 방문객 27만 명 집계,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비전을 알렸다. 또 예술의 전당 방불케 한 문화·예술공연, 나주의 대표 콘텐츠 발전 가능성을 알렸고, 나주 농산물, 먹거리 부스 연일 문전성시 4억7천만 원 매출 달성을 자랑했다. 그러나 다수 나주시민은 이번 축제를 성공이라고
시민의 눈 축제의 성공 여부 모든 시민의 몫이다! '나주시민이 자부심 느낄 수 있는 축제 선보일 것”이라는 나주축제 남정숙 총감독이 당찬 포부를 밝힘으로 10월 20일 시작한 축제가 29일 10일간의 대장정의 일정을 마쳤다.축제 시작 날 나주시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대박 행진!’ 개막 당일 5만여 구름 인파를 알리며 축제 대박 예고를 홍보했다. 또한 10일 되던 날 마감과 동시에 나주시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성공적인 피날레를 알리며 열흘간 누적 방문객 27만 명 집계, 새로운
악의 축 최근 이 모 전 국회의원 전 대표의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라는 주제로 연 토크콘서트가 있었다. '문제는 정치'라는 말에 장단을 맞추는 듯 최근 기사 댓글에 '한국 기자는 진실에 관심이 없고, 한국 의사는 환자에 관심이 없고, 한국 검사는 정의에 관심이 없고, 한국 목사는 예수에 관심이 없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호응도도 매우 높았다. 타락한 우리나라의 정치사회 내면을 보는 그대로를 지적하며 정부와 철없는 선량들을 탓하는 국민의 심정을 가감 없이 대변하는 글이었기 때문이다. 정치가 악의 축이 되어버렸음을 한탄하는 것이다.
나주시, 제1회 전남 에너지산업의 날 개최에너지 대전환 시대, ‘글로벌 에너지산업 허브 나주’ 신호탄에너지 산·학·연, 기업 관계자 화합과 소통 다져나주시, 2024년 에너지 엑스포 개최, 에너지수도 위상 다진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다도면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2023년 제1회 전남 에너지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에너지산업의 날은 전라남도가 에너지산업 중심지로서 정체성을 다지고 미래비전이자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남도가 자체 기념일로 지정했다.특히 첫 회 기념식을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과
나주시가족센터, 외국인 대상 독감 무료접종 실시 나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0월 29일, ‘2023 외국인 대상 무료 독감예방 접종 및 진료’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의료지원을 통한 외국인 주민의 건강권 보호와 건강한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전라남도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후원하고 전라남도의사회 주관으로 광주이주민건강센터, 동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주시가족센터가 협력하여 이루어졌다.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접종 및 진료에는 나주 지역 결혼이민자의 동거 외국인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279명이 참여하였다. 나라별로는
제29회 나주 시민의 날 기념식 30일 개최‘학생이 열었던 독립의 길, 시민과 열어갈 영산강 시대’ 주제로나주문화예술회관서 기념식, 유공자 시상, 축하공연 ‘시민 화합의 장’ 12만 나주시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29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의 날 기념식은 ‘학생이 열었던 독립의 길, 시민과 열어갈 영산강 시대’를 주제로 의향 나주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문화 공연,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2023나주축제’에서 만나는 공익활동의 가치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홍보부스’ 운영 영산강 플로깅 등 공익활동 다채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통합축제 현장에서 공익활동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센터는 지난 20일부터 축제장인 영산강둔치체육공원 행정부스존에서 ‘공익홍보부스’를 29일까지 열흘 간 운영한다.특히 교육·환경·문화분과에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 체험 활동과 공연 등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축제 7일차인 26일까지 센터는 빛가람동 마을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시민이 나서면 그 사회는 건강해 진다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가 20부터 29일까지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시민 참여’, ‘나주역사 자부심’, ‘영산강의 중요성과 친환경’을 테마로 10일간 열리지만, 시작부터 적잖은 진통이 있었다.축제에서 다루는 범위도 마한과 고려, 조선, 근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고, ‘영산강 아리랑 미디어아트 공연’등 30여 개가 넘어 기간 안에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을 갖고 있다. 축제의 총감독을 맡고 있는 남정숙 감독은 ‘예술의전당, 아시아문화전당과 같은 대형복합문화예술시설이 없는
내 맘 대로? 오직 힘만으로 국민을 안정시킨다는 명분으로 덕장의 흉내를 내며 자신을 가장하는 정치인은 곧장 주위 사람들을 향해 패자(覇者)로 군림한다. 그리고 그들은 한결같이 대국, 즉 큰 권력을 가지려 하고 그 큰 권력의 힘으로 국민을 굴복시키려 한다. 조그만 권력이라도 존재하는 곳에는 한 치의 어김도 없다. 이미 국민 수준은 이미 높을 대로 높아졌는데 일부 어리석은 패자들은 진실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여권이 범죄자를 후보로 내세워 재선을 시도한 것은 좋은 사례다. 우둔한 패자가 오직
시민의 눈 주인공인 시민을 찾지 못한 나주시민의 날 나주시가 지난 6월 12일 '12만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최고 영예 상훈인 2023년 '시민의 상' 주인공을 찾는다'라는 공고를 내며 수상자 후보를 찾았다.공고 내용은 '나주시는 총 5개 부문 나주시민의 상 후보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추천(접수)받는다. 상훈 부문은 지역개발, 사회복지, 충효 도의, 산업경제, 교육문화이다.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에 1명씩 선정한다.'였다.또한, '후보 대상자는 나주시에 등록 기
꼰대 정치 그만둬라! 꼰대 또는 꼰데는 본래 아버지나 교사 등 나이 많은 사람을 가리켜 학생이나 청소년들이 쓰던 은어였으나, 근래에는 자기 경험만을 강조하며 젊은 세대의 생각이나 의견을 경시하거나 자기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직장 상사나 나이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꼰대로 불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상대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위험한 존재이다. 그래서 이런 꼰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 나라를 위태롭게 하기 때문이다.그들이 자신의 존재만을 강조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자신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