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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은 금이 아니다. ‘침묵은 금이다!’라는 속담은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실언을 하게 되므로 말수를 줄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잘못된 우리 사회는 사실 여부와 옳고 그름을 뒤로한 채, 힘 있는 권력자의 의도에 따라 침묵만을 강조 강요 받으며 자신의 이익은 뒤로 한 희생을 묵시적으로 받아들였다. 소위 ‘먹고 살기 위하여’ 또는 ‘남보다 다 잘살고 싶은 욕망의 충동’으로 자존심을 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젠 변해야 한다.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라는 주장으로 사회 변혁에 앞장 서야 한다. 최근 침묵을 강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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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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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지도자, 나쁜 시민이 만든 악의 뿌리를 퇴출해야 한다. 최근 1000억대 주식 황제로 성공신화를 이룬 ‘복재성’ 씨가 전 재산을 기부한 후 한국을 떠나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가 떠나는 이유는 그동안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지인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성공 후 수많은 출판사에서 제의가 들어와도 책을 쓰지 않았던 그였음에도 불구하고 ‘유명세 이용해 책 써서 팔아먹는 약팔이’ 또는 경력이 허위라며 ‘허위 경력으로 사기 치는 사기꾼’으로 몰아 부쳤고, 그의 재력만을 보며 시기와 질투로 비아냥대는 속 좁은 인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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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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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덫이 되게 하지 마라! 최근 혁신도시에는 한전 공대 부지 확정의 뜨거운 기대 열기 속에 SRF 연소 반대 및 쓰레기 선별소각 운동을 주장하는 범대책위원회의 활동과 이를 비난하는 개인 또는 단체 간의 냉기류가 교차하며 또 다른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정치적 배경에 대한 의혹이다. 이런 의혹이 등장할 때마다 냉혹한 비판을 받는 기존 정치인들은 억울한 심정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여과 없이 죄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상생 문화 창조에 앞장서야 한다. 지역의 문화가 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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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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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갑질 허용하지 마라! 지난달 말경 미국 CNN방송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직원 폭행과 갑질 등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전횡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CNN은 이 전 이사장을 비롯해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 이후 행보, 박창진 대한항공 직원연대 지부장 등 한진 총수 일가 갑질에 맞선 직원들의 움직임을 상세히 전했다. 이를 지켜보는 대다수 국민은 이들의 기이한 갑질 행위를 지켜보자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그 일가의 갑질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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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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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자리 마련이 유일한 대안이다. 지난 2월 초 미국 LA타임스에 ‘한국 공무원시험, 하버드대 합격보다 어렵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사회 일면을 소개했다. 이를 증명해주듯 최근 국내 모 대학 신입생 대상으로 벌인 실태조사 분석 결과, '장래희망의 직업이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42.6%가 공무원이라고 답했다. 이는 취업난으로 공무원시험에 몰리는 한국의 청년 취업 풍경을 소개한 것으로 젊은 인재들이 우리 미래 사회의 역동성과 다양성이 요구하는 도전정신과 진취성이 아예 사라져버릴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국가가 해결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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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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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3만 불이 넘어섰다는데….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2.7%를 기록했지만, 한국은행은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달러를 넘은 그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세계에서 7번째 기록으로 우리나라는 인구 5천만 여명(지난해 12월 말 기준 51,826,059명)이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가 넘는 나라가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런 성적표만큼 국민의 살림살이가 과연 더 나아진 건지 느끼지 못하는 것은 물론 국민소득이 3만 달러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여기저기서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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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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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새해 상생의 희망 성취에 마음 담아보자. 이제 몇 밤을 새우고 나면 무술년(戊戌年)은 가고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삶과 시간의 공존은 필연적이고 거역할 수 없는 순리 속에 살아가는 동안 어김없이 찾아오는 새해맞이에 여기저기 유난을 떨며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들이 눈에 띄지만, 시간은 우리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고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무술년 한 해, 민선 7기의 희망찬 출발과 함께 많은 기대를 했었지만 여기저기 튀어나오는 토사구팽의 파편들은 상쾌함을 가로막았다. 하루하루를 그냥 되는대로 살다 보면 인생 농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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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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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는 지난 2014년 6월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이 ‘광주형 좋은 일자리 1만개 창출’공약이 2017년 7월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기압이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대신 ,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복리 ·후생 비용 지원을 통해 보전한다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하지만, 사업추진이 거론되자 바로 민주노총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며 좌초의 위기에 몰렸다. 다른 한편으로 지난달 28일 ‘광주 형 일자리’ 협상이 급물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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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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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가 나와야 지난 2014년 혁신도시가 들어서자 나주시 전체가 들썩였고 오가는 시민들의 기대로 가득 찬 밝은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계속되는 인구의 감소, 부정(不正)의혹 설, 고소, 고발과 부적절한 인사 풍문, 불 꺼진 상가 등 쇠퇴 되어가는 나주시의 모습이 급속히 반전되어 돈방석에 앉을 것 같은 기대가 앞섰기 때문이다. 막연한 기대에 시민의 가슴을 부풀게 하는 역할을 당연한 지도자의 역할이었다. 하지만 시민들의 생활은 16개 공기업이 들어서고 인구가 11만으로 회복한 것 외에는 구태 그 모습들은 원천적으로 크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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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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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몰락이 주는 커다란 교훈 일본 도쿄 인근의 다마신도시는 서울로 치면 동탄신도시쯤 되는 도시로 30~40년 전까지 일본의 고도성장기 샐러리맨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지만 갑자기 몰락하고 말았다. 도시의 몰락 이유는 도쿄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도로나 학교, 공원 등 각종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도시 조성 초기 유입인구는 빠르게 증가했지만 '도심 회귀현상'이 발생되는 인구의 감소다. 서울과 광주시 남구 모지역의 아파트 값이 치솟는 이유도 이와 유사하다고 진단하고 있어 나주시도 이에 대한 대책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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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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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커지는데 정책은 흐물흐물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4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했던 남북대화와 북미대화의 성공적인 조정역할의 성공으로 고공행진의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갤럽이나 리얼미터 등 주요 여론조사기관의 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50% 밑으로 집계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무 긍정률 49%는 문 대통령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42%는 최고치이며 문 대통령 취임 1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직무 긍·부정률 격차가 10%포인트 이내로 줄었다.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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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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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화살을 뽑고 상처 치유에 앞장서라! 고대 그리스의 정치가요, 웅변가인 데모스테네스는 그리스를 쳐들어온 적장이 ‘그리스의 웅변가 9명을 넘겨주면 침공하지 않겠다’라고 요구하자 ‘어느 날 늑대가 양치기에게 접근 화친하여 서로 친구가 되기로 합의했다. 그러고는 이젠 양을 지키는 개가 필요 없게 됐으니 그 개를 넘겨 달라고 해서 개를 처분했더니, 늑대가 바로 공격하여 양들을 잡아먹어 버렸다’라는 우화로 항변했으며, 이는 훗날 유명한 ‘논리적 웅변’으로 알려졌다. 우화이기는 하지만 음흉한 늑대에 신의와 양심을 기대한 양치기의 어리석음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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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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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지지 않는 강인한 지팡이, 희망을 창출하라! 오랜 미국 생활을 하다 잠시 한국에 휴가온 한 재미교포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며 ‘예전에 조국이 잘살게 되기를 기도했었는데, 이제는 조국 국민들 마음에 평안함이 깃들기를 기도해야 하겠다’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기고 떠났다는 전언이 있다. 오늘날 선진국 대열 합류에 대한 자부심과 세계 11위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배경 뒤에 생활고와 자녀교육의 수많은 고통을 호소하는 기성세대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헬(hell)조선을 한탄하며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아우성은 우리 국민에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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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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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불변하는 것 논어 중“‘관(寬)’과 ‘신(信)’ 즉, 너그러움과 신의는 리더의 조건이다.”라는 어구는 손자병법에도 등장하며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필수 덕목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하지만 나주의 지도자라는 분들의 이력을 살펴보면 과거는 물론 현재에도 관(寬)’과 ‘신(信)’에 대한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지도자로 의심받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일부 지도자들은 이를 흉기로 사용하며 나주를 분열시키는 끔찍한 범죄를 자행하고 있다. 공과를 구분하고 상벌을 결정하는 것은 법과 규정에 따르는 질서로 결코 지도자의 몫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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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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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hell)조선 퇴치에 열정을 쏟아야 최근 다수 젊은이는 현 상황을 일부 기성세대들이 주장하는 경제적 풍요에 대한 자부(自負)를 거부하며 사회의 부조리로 얽히고 얽힌 헬조선의 안타까움에 신세를 한탄하고 있다. ‘헬조선 대한민국’의 확고한 의식을 가진 젊은이들의 가장 큰 불만은 대다수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다. 이는 바로 ‘부모에게 손 벌리는 청년들이 늘고있다’라는 사회현상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청년 문제는 바로 가족 문제이자 사회환경의 축을 이루는 바로미터로 민선 7기의 당선자들은 ‘무엇을·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시대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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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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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 정책추진 없는 나주발전 미래 없다. 본지 103호 머리기사에 ‘나주시 더딘 인구증가 나주발전 적신호’라는 주제로 글을 올리며 인구증가 정책 부재를 지적했다. 한편 지난 7일 나주시는 1998년 이후 20년 만에 남평 인구가 1만 명으로 회복되었다는 좋은 소식이 올라왔지만, 이는 엄밀히 분석해보자면 정책에 의한 인구증가가 아닌 투자가들에 의한 아파트 수요증가에 의한 결과로 여겨진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지난 13일 종료된 지방선거 후보자 정책 중 문화와 노인복지를 강조한 후보는 많았지만, 인구 증가정책에 대한 정책을 찾아보기
나주토픽
2018.06.2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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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 정책추진 없는 나주발전 미래 없다.본지 103호 머리기사에 ‘나주시 더딘 인구증가 나주발전 적신호’라는 주제로 글을 올리며 인구증가 정책 부재를 지적했다. 한편 지난 7일 나주시는 1998년 이후 20년 만에 남평 인구가 1만 명으로 회복되었다는 좋은 소식이 올라왔지만, 이는 엄밀히 분석해보자면 정책에 의한 인구증가가 아닌 투자가들에 의한 아파트 수요증가에 의한 결과로 여겨진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지난 13일 종료된 지방선거 후보자 정책 중 문화와 노인복지를 강조한 후보는 많았지만, 인구 증가정책에 대한 정책을 찾아보기
나주토픽
2018.06.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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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맹수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헌정사상 15·16번째 방탄국회로 강원랜드 특혜취업 외압 의혹을 받는 염동열 의원과 불법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홍문종 의원 체포동의안이 표결에서 부결되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일부 잡동사니 국회의원들이 변함없는 망나니 짓거리로 국민을 분노에 차 잠 못 이루게 한 것이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환호성을 올렸다. 김모 원내대표는 ‘무죄 추정과 불구속 수사의 원칙이 지켜져 동료 의원들께 감사하다’라면서 ‘더욱 겸손하게 국민의 무서운 뜻을 잘 받들겠다’고 했다. 국민의 피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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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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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용기 대한민국은 대다수 국민을 정체성 혼란으로 엮어놓은 보수 또는 진보의 이름으로 흑백논리를 내세워 소모적 논쟁을 키우는 본보기 국가로 알려졌으며 다수의 학자도 이를 공감하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은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한 정치 현실 즉, 독재자를 중심으로 한 지혜롭지 못한 정치집단이 다방면으로 얽힌 현실적 이해관계와 정치인들의 사적인 야욕이 함께 어울려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기득권에 연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며 민심을 양분시키고 즐기고 있다. 우리 주변에도 기득권에 연연하며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며 이들이
나주토픽
2018.05.1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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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지 못한 나주의 브랜드, 무능한 정치인들의 현주소다. 계절의 여왕 봄의 시작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축제가 열리고 있다. 각 지방 자치 단체들은 지역의 특산물, 명소 또는 역사적 인물 등을 부각하며 다양한 형태로 지역 알리기에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경쟁 지역과 자신의 지역을 차별화하여 경쟁에서 유리한 입장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성공을 이룬 많은 도시가 위용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고 소중히 여기는 나주시는 역사 도시와 에너지 신도시의 조화를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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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