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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인간의 길을 벗어나지 마라! 요즘 대한민국의 통일을 기대하는 판문점선언의 희망찬 모습으로 기쁨을 얻기도 하지만 대한항공 사태를 지켜보며 소위 있는 자들이 깽판을 치는 역겨운 모습에 국민의 분노와 원성이 쉽사리 꺾어지질 않고 있다. 이는 온갖 추한 모습 그대로를 드러내며 오두방정을 떨고 있는 ‘권력가나 재벌 그리고 공생하는 정치인들이 인간의 길을 벗어난 일탈 행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들이 권력과 돈으로 자유스러움을 만끽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겠지만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다. 그들은 한결같이 ‘인간이 아무리 위대했고, 혹
나주토픽
2018.05.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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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토픽
2018.04.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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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의 문인정신과 나주정신 시인 송 가 영 백호 임제는 ‘나주인’이다. 백호는 천재 문인이다. 백호는 남자 중의 호방한 남자다. 백호는 선이 굵은 정치인이다. 조선조(1549-1587)에 짧은 생애를 살다간 백호 임제 선생의 삶을 돌아보면서 ‘나주정신’을 생각해보려한다. 백호의 애향정신(나주사랑). 백호는 나주인이다. 임제의 호는 ‘백호’ 외에 ‘풍강’이 있다. 백호는 외가인 곡성의 섬진강, 풍강은 영산강의 옛 이름이다. 그리고 백호가 나주와 호남지역을 노래한 작품이 많고, 말년에 병중에 누워 쓴 작품에 영산강과 가야산에 대한 그리
나주토픽
2018.04.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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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지 못한 나주의 브랜드, 무능한 정치인들의 현주소다. 계절의 여왕 봄의 시작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축제가 열리고 있다. 각 지방 자치 단체들은 지역의 특산물, 명소 또는 역사적 인물 등을 부각하며 다양한 형태로 지역 알리기에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경쟁 지역과 자신의 지역을 차별화하여 경쟁에서 유리한 입장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성공을 이룬 많은 도시가 위용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고 소중히 여기는 나주시는 역사 도시와 에너지 신도시의 조화를 이루는
나주토픽
2018.04.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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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완장을 벗어 던져라! 권력이란 남을 복종시키거나 지배할 수 있는 공인된 권리와 힘을 말하며 특히 국가나 정부가 국민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강제력을 이른다. 남을 강제 할 막강한 힘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까? 그 힘을 공익에 쓰는 경우와 사익에 쓰는 경우, 그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성군(成君)과 독재자(獨裁者)의 행위를 경험했고 지금도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국민은 한결같이 성군을 바라고 있지만 너그럽지 못한 현실은 국민을 울고 웃기는 코미디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다. 국민을 더욱 비참
나주토픽
2018.04.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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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다. ‘오래 고인 물은 썩는다.’는 말은 물이 순환이 이뤄지지 않은 채 장시간 고여 있으면 정화가 되지 않아 녹조가 끼는 등 오염되는 점을 빗댄 관용 표현의 하나이자 속담이다. 어떤 단체나 모임 등이 변화나 교류를 거부하면 결국 그곳은 시류에 동떨어지게 되어 잊히거나 와해되거나, 부정부패가 만연하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많은 학자들이 우리나라는 2017년 국제투명성기구(TI) 조사 부패인식지수가 135개국 중 51위로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부끄러운 수준으로 가장 큰 부패 문제는 전직 대통령
나주토픽
2018.04.0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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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어천가를 불러야 살아남는다? ‘딸랑딸랑’이란 작은 방울이나 매달린 물체 따위가 자꾸 흔들릴 때 나는 소리를 강하게 말할 때 하는 소리다. 항상 선거철이 오면 후보자들이 공천이나 당선에 눈이 멀어 여기저기 매달려 목매어 읍소하며 하소연하는 소리는 바람에 실려 수많은 사람들이 쉽게 잠을 청하기 힘든 불편함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수신제가의 덕목은 물론 한결같이 당당하지도 못한 자들이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정말 의심스럽다.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해보지만 ‘모리배나 몰이꾼’들이 나서는 장이 아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나주토픽
2018.04.0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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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청렴사회를 원한다. 지난 14일 오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섰다. 전두환·노태우·노무현 전 대통령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 뒤를 이어 1년 만에 또 전직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비극적인 사태로 더 이상 이런 불행한 역사가 재현 되서는 안 된다. 하지만 다른 한편 착잡한 마음으로 불행한 역사의 반복을 지켜보면서 건강한 대한민국을 회복해 나가는 국민의 위대함을 느끼며 청렴한 사회건설에 국민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는 사명감도 더해본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존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행위를 지켜보며 ‘
나주토픽
2018.03.2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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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만들고 벽을 허물 수 있는 지도자 ‘진정으로 현명한 자는 여덟 가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 바람이란 부귀, 몰락, 치욕, 명예, 칭찬, 질책, 고통, 그리고 쾌락이다.’는 말이 있다. 현명한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 만큼 고통이 따르는 것이고 삶의 목적이 뚜렷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 덕목을 지켜나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이를 증명해주듯 이명박(이후 MB) 전 대통령 비리와 지도계층이 자행한 미투운동(Me Too movement , #MeToo)이 언론에 중심에 서있다. MB
나주토픽
2018.03.24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