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모범납세자에 법인 2곳·개인6명 선정전라남도지사 표창장 및 증명서 수여 전라남도 나주시가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모범납세자를 선정했다. 나주시는 2024년 전라남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법인 2곳, 개인 6명에 대한 표창장 및 증명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모범납세자는 ‘전라남도 모범납세자 우대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법인은 2천만원 이상, 개인은 2백만원 이상을 기한 내 납부한 자를 전남도에 추천해 선정한다.선정되면 당해로부터 3년간 세무조사를 면제받고 금융기관 금리우대,
나주토픽이 만난 사람 드림노인복지센터 문을 연 지역사회복지와 보건의료분야 선구자 노현우 대표세계 선진국의 사회복지제도·정책 연수와 국내 유명 의료기관에서습득한 지식을 나주에서 꽃 피운 통합복지 전문가 한국의 노인 인구는 생활 수준의 향상, 의료기술의 발전 및 평균수명의 향상 등으로 노인 인구수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9월 26일 통계청 고령자 통계 발표를 두고 '빠르게 늙어가는 대한민국…2년 뒤 '초고령사회 된다'라는 진단이 내려졌다.이렇게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 서비스의 요구는 더욱 급증하는
'사당화' 비판은 과하지 않지만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거부할 수 없었던 시절 대한민국 보수 대표를 자처하는 최대 3개 일간지 J·J·D 언론사도 한결같이 비난의 대열에 힘을 실었다. 결론은 박근혜 전 대통령 하야였다. 그런데 최근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두고 진보로 일컫는 일간지 K 언론사를 비롯한 야당지지 언론사들로 거의 한결같이 ' 이재명 대표 사당화'나 '민주당 공천 파문 보며 여의도 더 싫어져' 그리고 '민주당 내 침묵한 다수가 지금의 민주당 만든 주역'이라 비판하며 야당의 앞날을 크게 걱정하고 있다. 야
한국인의 상술 상술이라 하면 우리는 유태인의 상술을 가장 먼저 떠 올리게 된다. 다음으로는 중국인의 상술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을 상술의 양대산맥이라 한다면. 그러면 한국인의 상술은 무엇인가? 나는 아주 젊은 시절부터 쌀장사를 비롯해 여러 가지 장사를 했었다. 당시 장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장사란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었다”는 걸 몰랐다. 그러니 하는 장사마다 잘 되는 듯하다가도 성공을 못했다.거상(巨商) 임상옥(林尙沃,1779~1855)은 헌종 때 역관 집안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할
나주시, 서울 강남 인터넷강의 수강료 지원중·고교생 150명씩 수강료 4만5천원 중 3만5천원 지원사회적 배려대상자 전액 무료, 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절감 기대서울 강남구와 자매결연 첫 결실, 스타강사 초청 입시컨설팅 호응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중·고교 학생들이 단돈 만원에 서울 강남구 인터넷강의(이하 강남 인강)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도록 수강료를 지원한다.수도권 교육 1번지 강남의 수준 높은 인강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와 더불어 지역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관내 중
전남도, 5천억 규모 공익직불금 대면접수- 농지 소재지 읍면동서 4월 30일까지 - 전라남도는 올해 5천억 원 규모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위해 4월 30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면접수를 한다고 밝혔다.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 지급하는 것이다.지난 비대면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하고 전년도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다른 농업인은 신청해야 한다.농지 면적 0.5ha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게
나주시, 마을버스 환승체계 개편3월 18일부터 마을버스 노선 연장 운행키로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중교통 노선 개편 정책에 따라 처음 시도된 마을버스 환승 체계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시민의 교통복지 증진과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환승 없이 시내권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버스 노선을 연장할 계획이다.7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이날 오전 동강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들과 현장 대화를 갖고 ‘대중교통 환승 불편 해소 대책’을 발표했다.윤병태 시장은 대화를 통해 223개에 달하는 기존 버스 노선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경선 16~17일 결선투표손금주 전 의원 대 신정훈 현 의원 세 번째 격돌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벌인 여론조사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다수를 득표한 손금주 후보와 신정훈 후보의 2차 결선투표가 결정됐다. 구충곤 전 화순군수는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저를 믿고 힘을 보태주신 나주·화순 당원 동지 여러분과 지역 주민들에게 진 빚은 평생 살아가면서 조금이라도 갚겠다’라고 밝히며 패배를 인정했다.1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구충곤 후보를 제외한 손금주 후보와 신정훈 후보가 16~17일 결선투표를
나주시,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전남 나주시가 생애 첫 학교생활을 시작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가정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나주시에 따르면 2024년도 입학축하금 지원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학생 1인당 나주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류 또는 모바일 정책수당으로 5월부터 지급한다. 입학축하금은 학용품, 신발, 책가방 구매 등 자녀 입학에 필요한 교육경비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해부터 도입됐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주민등록을 둔 관내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다. 오는 4월까지 취학 아동 부모 또는 사실상 양육자가
나주시, 임산부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운영내달 17일까지 ‘맘(mom)아(亞) 안녕하니?’ 진행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마음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나주시보건소는 6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빛가람생활건강지원센터와 공공산후조리원에서 산전·후 스트레스에 취약한 임산부의 신체, 감정변화를 살피고 마음 진단과 힐링하는 ‘맘(mom)아(亞) 안녕하니?’을 운영한다.나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프로그램은 ▲현재 나의 마음은 건강한지 알아보는 척도검사 실
‘청년 월세 한시특별지원’ 사업전남도, 1년간 접수…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간 혜택 전라남도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운 청년층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특별지원’ 사업을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간 접수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보증료 5천만 원 이하이면서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19~34세)이다.소득과 재산 기준은 청년 독립가구는 기준중위소득 60%이며 재산 1억2천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00%이고 재산 4억 7천만 원
시민의 눈 남도의병회관 공간 고구려 궁 존폐의 정답은?단순한 '철거 對 존치' 논란보다 백년대계 미래 나주 설계 향한 혜안으로 지혜 모아야 ▶ 고구려 궁 철거와 존치의 극단적 대립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 부지에 자리 잡은 고구려 궁 존치 여부가 또다시 나주시 몫으로 넘어왔다. 고구려 궁 존치 문제를 두고 지난 4일 열린 전남도와 시민단체와 간담회에서 전남도가 '나주시가 활용에 의지만 있다면 반대하지 않는다.'라는 의사를 전했기 때문이다.나주시는 지난 2020년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유치하면서 '국제설
가장 파렴치하고 부패한 엘리트 집단 2024년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에서 총선 다음으로 가장 관심 있는 키워드는 단연코 '의사'일 것이다. 전국 의협회원들은 정부의 2,000명 의대 정원 확대안을 두고 극한투쟁을 하고 있다. 대 국민을 볼모로 한 그들의 집단행동은 대다수 국민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맞고 있지만 그들만의 이익을 위한 극한투쟁은 여전하다. 아예 병마의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의 존재는 내팽개쳐버린 것이다. 그들만의 특권으로 주장하는 어설픈 엘리트 의식 즉, '돈만 벌면 된다.'라는 추악한 의식은 국민의 가슴에 대못
전남도, 고구려 궁 존치 여부 나주시에 떠넘겨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 부지에 자리 잡은 고구려 궁 존치 여부를 두고 지난 4일 공산면 복지센터에서 전남도 관련 기관과 나주시민 단체와의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조물의 안전진단 등의 문제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그러나 고구려 궁 존치를 두고 전남도 관계자는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 취지에 어긋나지 않고, 나주시가 활용에 의지만 있다면 반대하지 않는다.'라는 의견에 힘을 얻었다.이에 따라 참석한 시민단체는 전남도가 나주시에 위임한 만큼 나주시가 고
20만 명 나주시 목표 인구 증가는 돋보이지만5만 자족 혁신도시 3만 9천 대 2년 5개월 터널 벗어나지 못해 지난 2022년 11월 나주시는 인구 20만 명 강소도시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거주기간과 관계없이 관내 모든 출산 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등의 노력을 다한 결과 다른 지역의 급격한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2월 28일 기준 11만7,288명(2022년 11월 1일 당시 11만5,762명)으로 1,526명이 증가했다.이 수치는 나주시가 혁신도시 조성 이후 설정한 '12만 인구 달성' 목표치의 98%를 달성한
민주당, 경선 과열 '이중 투표' 유도 의혹 제기 혼선목포, 나주·화순 선거구 해당 후보 적극 해명 - 상대 후보 진상 촉구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총선 공천 후보를 선출하는 전남 목포시와 나주시·화순군 선거구에서 경선을 앞두고 권리당원으로 투표하고 일반 주민으로 또 투표하라는 이른바 '이중 투표' 유도 의혹이 제기되며 혼탁·과열 현상을 드러내고 있다.목포에서 김 모 예비후보는 배 예비후보의 ‘경선을 불과 3일 앞둔 경선 투표 관련 이중 투표 조작 정황 포착’을 제기하며 총 4건의 이중 투표 조작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했다며 통
나주토픽이 만난 사람 연주갤러리 설립한 숨은 진주 연주(蓮州) 이경희 화백(畵伯)모친이 물려준 터전에 나주 문화부흥에 힘 보태고파 고인 양경환 회장과 함께 갤러리 설립"나의 사랑을 고맙게 알고 긴 여행을 떠난 그대!어느 날 홀연히 선물꾸러미 가득 안고 나타날 것같은 그대! 많이 많이 사랑했었습니다.어머니가 물려주신 땅에 멋지고 아담한 건물을 짓는 게 꿈이었던 당신과 나였습니다.봄부터 설계를 시작하다 도중에 병원 헤매다 가버린 당신 대신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능력에 맞게 완공을 하였습니다.가신 분의 염원이 깃든 뜻깊은 장소에
나주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개최하산 김철 등 순국선열 및 독립유공자 유족, 후손과 애국정신 고취 의향 나주시민들이 1919년 3월 1일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 퍼졌던 그날의 함성과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렸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일 오전 10시 나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당초 나주학생독립운동 기념관 야외광장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날 우천으로 인해 장소를 변경했다. 시민회관 출입구엔 3.1운동에 사용됐던 다양한 형태의 태극기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기념식은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