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파렴치하고 부패한 엘리트 집단 2024년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에서 총선 다음으로 가장 관심 있는 키워드는 단연코 '의사'일 것이다. 전국 의협회원들은 정부의 2,000명 의대 정원 확대안을 두고 극한투쟁을 하고 있다. 대 국민을 볼모로 한 그들의 집단행동은 대다수 국민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맞고 있지만 그들만의 이익을 위한 극한투쟁은 여전하다. 아예 병마의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의 존재는 내팽개쳐버린 것이다. 그들만의 특권으로 주장하는 어설픈 엘리트 의식 즉, '돈만 벌면 된다.'라는 추악한 의식은 국민의 가슴에 대못
전남도, 고구려 궁 존치 여부 나주시에 떠넘겨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 부지에 자리 잡은 고구려 궁 존치 여부를 두고 지난 4일 공산면 복지센터에서 전남도 관련 기관과 나주시민 단체와의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조물의 안전진단 등의 문제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그러나 고구려 궁 존치를 두고 전남도 관계자는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 취지에 어긋나지 않고, 나주시가 활용에 의지만 있다면 반대하지 않는다.'라는 의견에 힘을 얻었다.이에 따라 참석한 시민단체는 전남도가 나주시에 위임한 만큼 나주시가 고
20만 명 나주시 목표 인구 증가는 돋보이지만5만 자족 혁신도시 3만 9천 대 2년 5개월 터널 벗어나지 못해 지난 2022년 11월 나주시는 인구 20만 명 강소도시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거주기간과 관계없이 관내 모든 출산 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등의 노력을 다한 결과 다른 지역의 급격한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2월 28일 기준 11만7,288명(2022년 11월 1일 당시 11만5,762명)으로 1,526명이 증가했다.이 수치는 나주시가 혁신도시 조성 이후 설정한 '12만 인구 달성' 목표치의 98%를 달성한
민주당, 경선 과열 '이중 투표' 유도 의혹 제기 혼선목포, 나주·화순 선거구 해당 후보 적극 해명 - 상대 후보 진상 촉구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총선 공천 후보를 선출하는 전남 목포시와 나주시·화순군 선거구에서 경선을 앞두고 권리당원으로 투표하고 일반 주민으로 또 투표하라는 이른바 '이중 투표' 유도 의혹이 제기되며 혼탁·과열 현상을 드러내고 있다.목포에서 김 모 예비후보는 배 예비후보의 ‘경선을 불과 3일 앞둔 경선 투표 관련 이중 투표 조작 정황 포착’을 제기하며 총 4건의 이중 투표 조작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했다며 통
나주토픽이 만난 사람 연주갤러리 설립한 숨은 진주 연주(蓮州) 이경희 화백(畵伯)모친이 물려준 터전에 나주 문화부흥에 힘 보태고파 고인 양경환 회장과 함께 갤러리 설립"나의 사랑을 고맙게 알고 긴 여행을 떠난 그대!어느 날 홀연히 선물꾸러미 가득 안고 나타날 것같은 그대! 많이 많이 사랑했었습니다.어머니가 물려주신 땅에 멋지고 아담한 건물을 짓는 게 꿈이었던 당신과 나였습니다.봄부터 설계를 시작하다 도중에 병원 헤매다 가버린 당신 대신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능력에 맞게 완공을 하였습니다.가신 분의 염원이 깃든 뜻깊은 장소에
나주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개최하산 김철 등 순국선열 및 독립유공자 유족, 후손과 애국정신 고취 의향 나주시민들이 1919년 3월 1일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 퍼졌던 그날의 함성과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렸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일 오전 10시 나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당초 나주학생독립운동 기념관 야외광장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날 우천으로 인해 장소를 변경했다. 시민회관 출입구엔 3.1운동에 사용됐던 다양한 형태의 태극기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기념식은 국민
나주시, 간부공무원 반부패 청렴 서약2023년 종합청렴도 3등급 결과 분석, 올해 최상위권 진입 목표 전라남도 나주시가 올해 공직사회 청렴도 평가 최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초심을 다잡았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윤병태 시장, 안상현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약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3등급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 각오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청렴도 최하위
나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명품 교육도시 활짝’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 공공기관(에너지밸리) 연계 나주형 특구 추진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대학, 고교 연계 공동교육과정 개설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방 교육 혁신을 선도할 정부 정책사업인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명품 교육도시 조성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8일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선도지역은 3년의 시범운영기간 이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
나주시의회 다함께 토론회 개최- 버스 노선 개편 불편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들어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2월 29일(목) 14시, 나주시청 대회의실(2층)에서「2024년 제2회 나주시의회 다함께토론회」를 개최하여 개편된 버스 노선에 대한 불편사항을 듣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이번 토론회는 김정숙 의회운영위원장의 여는 말을 시작으로 홍영섭 나주시의원이 사회를 맡고 시민들이 직접 토론자로 참여하였다.토론회에서는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지난해 10월 전면 개편되어 시행 중인 버스 노선에 대해 불편사항을 말하고 개선
나주시·담양군, 고향사랑 교차 기부로 우의 다져양 시·군 ‘도시과’ 업무 공유 등 상호 협력도 전라남도 나주시와 담양군 도시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로 상호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나주시와 담양군 양 기관 도시과 직원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계기로 업무 정보 및 동향을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차 기부는 나주시 도시과장(노상수)과 담양군 도시과장(최기태)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둘은 공무원 입사 동기로,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상호 지자체 간 원활한 업무
나주시, 2024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안전보건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등 실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8일 나주시장애인연합회관 강당에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8명을 대상으로 직무 수행을 위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안내 ▲안전보건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기존 동영상 시청 교육에서 벗어나 올해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보다 심도있고 효율적인 교육을 추진,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시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친절 교육 실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청‧읍면동 민원실 근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에 나섰다.나주시는 시민들의 민원 처리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서비스 욕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CS경영연구소 김나윤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SMART한 민원응대’라는 주제로 스몰 토크(Small talk), 거울 효과(Mirroring effect), 경청의 조건(Attention), 공
나주시 ‘인공태양’ 가치 주민 설명회 통해 알린다!읍·면·동 20곳 순회 방문, 주민 눈높이 맞춘 인공태양 연구시설 설명과기부, 2025년 상반기 부지 공모 대비 주민 역량 결집 바닷물 속 수소를 원료로 무한 청정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사활을 건 전라남도 나주시가 인공태양과 관련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나서고 있다.읍면동 순회 설명회를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인공태양 연구시설 개념과 필요성, 당위성 등을 설명, 관심도와 수용성을 높여 ‘유치 붐’(boom)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선거구 획정안' 협상 타결 , 쌍특검법도 재표결나주·화순 선거구 그대로 유지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오늘(29일) 국회에서 여야 협상이 타결됐다. 총선을 41일 남기고 선거구 획정 관련 줄다리기를 이어가던 여야가 본회의 직전 협상을 타결했다. 여야는 비례대표 47석 중 1석을 줄여 기존대로 전북 지역구를 10석으로 유지하고 정개특위에서 잠정 합의한 특례구역 4곳 지정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현 나주시·화순군은 드대로 유지된다. 선거구 획정안은 본회의에 앞서 국회 정개특위에서 선관위 원안을 수정해 의결한 뒤,
‘지방 소멸’ 위기의 시대 지금 우리는 남과 북으로 두 동강이 난 우리 민족의 비극, 일본의 침략으로 36년간이란 질곡(桎梏)으로부터 고통을 받아 온 우리 민족의 설움도 가슴이 아픈데 같은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루고 강대국의 영향 아래 견제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3.8선의 가까운 거리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라는 대 도시가 거대한 발전으로 주변 수도권 영역에는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삶의 터전을 잡고 오늘도 힘차게 살아가고 있다. 또한, 정치·경제·교육·문화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을 선도(先導)하고 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약 속 대 련 올해 연초에는 유별나게 약속 대련이라는 말이 화두에 오르며 국민의 심정을 심란하게 만들었다. 약속대련은 공격과 방어를 미리 어떻게 할지 정해놓고 하는 무술 대련을 뜻한다. 속된 표현으로 약소대련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말이다. 이 약속대련은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약속대련을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곳이 있다고 전해진다. 대표적인 곳은 바로 카지노 그리고 정치권이라고 전해진다. 이를 증명이나 하듯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볼 수 없었다.
시민의 눈 도약을 위한 최초의 나주 통합축제 평가·개선 노력 돋보여 지난 1월 25일 나주시는 지난해 12월 14일과 올해 1월 24일 2차례에 걸쳐 축제 평가위원회와 ‘2023 나주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히며 지난해 첫 통합축제로 시도한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축제의 긍정, 부정 평가를 적극적으로 반영·보완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2024년 올해에는 더 알찬 축제 개최를 다짐하는 소식을 전했다. ▶ 돋보이는 2023 나주축제 평가 평가회 또한 과거와 다르게 최기복 전 나주문화원장을 위원장으로 안상현
질문도 대답도 참담한 시대의 괴물들 최근 여론의 화두에 오르내리는 사건들이 모두 굵직하고 국민감정을 예민하게 건드리고 있다. ‘대담이 기자회견을 대체할 순 없다!’라는 비난 속에 사흘 전 녹화된 대담을 알린 ‘KBS 신년 대담’, 여야 정치지도자의 배신과 야합, 카이스트대 졸업식에서 강성희 의원에 이은 두 번째 졸업생 입 틀어막기 사건, 아시아 축구대회 하극상 사건 등 모두가 국민을 식상하게 한 사건이었고, 공통점은 국민이나 선수에게 과오에 대한 덤터기를 씌우는 지도자의 모습이 너무 추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질문도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