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전략국 마음대로?지난 18일(토) 축협 2층 회의실에서 신 정훈 의원과 강 인규 나주시장의 요청으로 축산물 공판장 선진화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신정훈 의원과 강인규 시장, 이기수 축산경제대표, 나주 축협조합장,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이기수 축산경제대표, 나주 축협조합장,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등 농협관계자 12명이 토론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공판장이 타군으로 옮겨간다는 설에 나주시 축산 농가들이 강력히 반발하는 사태가 커져가고 있어 마련된 자리였다.축산전략국은 선진화 명분으로 혐오시설인 돼지공판장만
육묘산업 체계적으로 육성․관리 근거 마련신정훈 의원, “종자산업법 개정안 발의”최근 육묘산업의 양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묘(苗)도 종자와 같이 체계적인 육성과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27일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은 양질의 규격 묘를 생산 및 유통하고 육묘산업을 보호·육성하기 위한‘종자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목적 및 정의에 종자와 묘를 종묘, 종자업과 육묘업을 종묘업으로 확대하고 ▲묘, 묘목, 영양체를 대상으로 한 품질인증제 도입 ▲육묘업 등록제 도입 ▲유
지중화 사업 금성관 일대의 중앙로 3.9Km와 영산포 홍어의 거리 470m 한국전력(조환익사장)이 나주의 성공적인 빛가람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한 최초 실행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원도심 지역의 지상에 설치된 배전설비 지중화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인 진행이 시작되고 있다. ‘신지중모델 시범구축 사업’ 명칭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한전이 미래의 배전기술 비전을 제시하고 빛가람 혁신도시와 원도심과의 상생 협력모델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지역민들의 기대가 크다.지중화 사업의 대상 지역은 나주시 금성관 및 중앙로 일대 약 3.9Km 구간으로 총사
한전, 2015하노버 국제산업박람회 참가세계 최대규모 박람회서 1억 644만불 수출상담 성과- 19개 협력사와 함께 대규모의 KEPCO Pavillion(전시홍보관) 운영 - 송배전 및 스마트그리드 기술 상담을 통한 해외바이어와 수출협상 달성□ 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5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Hanover Messe 2015)에 참가하여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유럽시장 신규 판로 개척과 함께 에너지 분야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시행하였다.□ 한 한전은 한국전기
한국전력 조환익사장,「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수상- 품질혁신과 고품질 전력공급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 ‘제안왕 제도’, ‘한전 품질명장제’ 최초 시행 및 품질우수 협력사 감사패 수여 등 -- 품질경영과 경영혁신으로 6년 만에 흑자 전환 및 7년 만에 순이익 1조 달성 -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은 한국품질경영학회(학회장:신완선 성균관대 교수)가 수여하는 “2015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88년부터 매년 품질경영 활동과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한전, 서울대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신산업 창출 MOU 체결 R&D과제 공동발굴 및 수행, 인력양성교육, 자료 및 정보 공유 등 추진 예정 양 기관간 에너지 신기술 공유 및 협력 통해 창조경제 신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 한국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17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와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노력의 일환으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학교 행정관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 허용호 기술기획처장, 최인규 전력연구
나주시는 강인규 나주시장과 동신대 지역문화컨텐츠 기획인력양성사업단장 이정호 교수, 나비센터 조성사업 총괄기획자 김경주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13일 오후 4시 시장실에서 나주 옛기록물 DB구축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나주 옛기록물 DB구축 사업은 나주시에서 보관하고 있는 사진, 필름 등과 같은 아날로그 자료들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면서 기록물의 훼손과 멸실을 방지하고, 검색 및 열람을 용이하게 하여 행정 능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이날 체결한 협약은 동신대학교 지역문화 콘텐츠 기획인력양성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대사 사진자
나주시의회(의장 홍철식)는 지난 4월 7일 ~ 8일까지 2일간 경북 청도군의 문화관광과 창원시의 도시재생 및 도시디자인 사례에 대한 시책개발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정책 자료 수집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함께 참여한 이광석 부의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가 가진 자원과 갖지 못한 자원, 앞으로 갖게 될 자원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됐다. 노안의 미나리와 나주배, 홍어, 곰탕, 나주목을 중심으로 하는 고대문화권 등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아직 갖지 못한 자원 주민 역량을 주체로 세워내는 문제, 사업 추진
나주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이 13일 오전 나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산업단지 관리․지원 선진화 및 기업투자유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나주시와 산단공의 업무협약은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의 성공적인 추진과 나주 혁신산단과 신도산단 등 산업단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나주시는 산업단지 현황 제공 및 홍보, 유치기업 인센티브 지원, 연구사업 발굴 공동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업무를 추진하게 되며, 산단공은 산업단지
우유배달 신격호는 롯데그룹 창업자가 되었다. 병아리 10마리로 시작한 김홍국은 닭고기 생산 판매1위 업체인 (주)하림의 창업자가 되었다. 동네 과외방 교사 강여중은 대교그룹 창업자가 되었다. 경찰의 지명수배를 피해 전국을 떠돌던 김광석은참존 화장품 창업자가 되었다. 실직자 김양평은 세계최대 최고의 코팅기 제조회사 GMF의 창업자가 되었다. 막노동꾼 김철호는 기아자동차 창업자가 되었다. 수세미 영업사원 이장우는 한국3M 사장이 되었다. 상업고등학교와 야간대학을 졸업한 조운호는 웅진식품 사장이 되었다. 지방대 농과대학을 졸업한 허태학은
나주 166개 농가 오는 20일부터 월급 받는다농업인 월급제 3월말까지 접수 결과 166개 농가 신청출하금액의 60% 범위내에서 월급 지급 … 이자만 지급해 예산부담 덜어 나주시가 올해 첫 시행한 농업인 월급제 시범사업에 지역 농가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 성공적인 정착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월급제 시행에 따른 전체 사업비를 자체예산으로 지급하는 부담 때문에 대상을 한정해서 참여율이 낮은 타시군과 달리, 나주시의 경우 이자만을 보전하기 때문에 예산부담도 덜고 사업대상자 수혜 폭도 늘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일
한전,‘2015 모스크바 국제 발명 전시회’3관왕 수상‘태스크기반 지능형 원격검침 시스템’ 금상 및 특별상 2개 수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모스크바 에코센타 "쏘콜니키(Sokolniki)"에서 열린 ‘2015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하여 금상 및 특별상(2개)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7개국 70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한국전력은 한전전력연구원이 자체개발한 “태스크기반 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을 출품하였다. 한전 출품작은 발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러시아 연방 과학기술교육부로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나주시 연합회(이하 한농연)는 26일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제2청사(왕곡)에서 신정훈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및 홍철식 나주시 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한농연 가족과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10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올해 새롭게 첫걸음을 내딛는 이동구 한농연 10대 나주시 회장(57, 노안면)은 “어려운 농업 농촌의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다짐하였다.이임한 나상필(54세, 왕곡면)회장은 지난 2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건강차 만들기반』 및 『웰빙 베이커리반』 교육생 모집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여성농업인이 농촌지역사회에서의 주체인력으로서 성장을 돕고 잠재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4월 21일부터 관내 여성농업인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우리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차 만들기반’과 쌀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베이커리 가공반’을 개설하여 4월부터~6월까지 8~10회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는 실습재료를 관내 농산물을 활용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방침이다.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5년 3월 30일 오전 10시 30분 나주 한전 본사 비전홀에서 한전, 2개 자회사(한전KDN·한전KPS), 전라남도 및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에 투자하는 기초전력연구원·전기산업진흥회·에너지밸리 유치기업 10개社 및 금융을 지원하는 외환은행 등 총 18개 기관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3개 분야 (기업투자 협약, 에너지밸리센터 건립 협약, 금융지원 협약) 동시 MOU를 체결했다. 10개社는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 혁신산업단지, 나주 신도 산업단지에 본사 또는 지사, 공장을 설립하는 등 총 3
에너지밸리의 최초 연구기관인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 에너지밸리 분원이 30일 오후 1시 30분 나주 빛가람동사무소에서 현판식을 갖고 개원했다.기초전력연구원은 1988년 설립되어 전력산업분야 연구에 있어 평생교육 사업을 통한 고급 인재양성과 벤처기업 육성 지원, 수많은 연구실적을 쌓아온 국제적 수준의 연구원으로 우리나라 전력산업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강인규 나주시장은 축사에서 “기초전력연구원 에너지밸리 분원 개원을 계기로 에너지밸리의 전력 인재양성과 연구개발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중심 연구기관으로서 전력 신기
26일 나주시민과의 대화 가져 “한전 연관기업 이전속도 갈수록 빨라져”강인규 나주시장, “혁신도시 호혜원 가축보상 30억원 지원 감사”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6일 가진 나주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주는 고대 마한 시대부터 2천여년간 전남의 중심지로 기능해 온 역사수도였다”며 “대한민국의 농업을 선도해왔고, 이제는 혁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산업수도로 도약하고 있다”며 발전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강인규 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전남도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혁신도시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호혜원 가축보상 예산 30억원을 지원, 나주시의 50억원
이 지사, 광주․전남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가져 전남도의 2016년도 국고건의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 요청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일 오전 국회에서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2016년도 국고 건의사업을 설명한 후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남지역 국회의원 11명과 광주지역 국회의원 7명, 비례대표 2명이 참석해 호남고속철도 요금 문제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간담회는 올해 정부 예산 편성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한국전력 16년 연속 최고 수준 달성- 세계 최고 전기공급 역량과 꾸준한 소통 및 서비스개선의 결실 - - ‘국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행복 에너지, 한국전력’ 비전 추구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6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조사는 178개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의 일대일 면접방식을 통해 친절 및 편리성, 품질, 전반적 만족도,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하여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전은
나주혁신도시서 전국규모 ‘전기의 날’ 행사 열린다4월 8일~10일까지 사흘간 전국에서 1천여명 참석 기념식과 세미나 개최 국내 전기산업 발전과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기의 날 기념식 및 전기설비 기술수준 워크숍이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국에서 1천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혁신도시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전기불을 밝혔던 4월 10일을 기념하여 1966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는 전기의 날 행사는 올해 제50회로 반세기를 맞이한데다, 서울 강남시대를 마감하고 나주혁신도시시대를 활짝 연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