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은 선출된 후 1인당 GDP 대비 5.6배가 되는 세계 최고 수준이 대우를 받는다. 최근 단 하루만 근무해도 평생 동안 120만원의 연금혜택 수령 법안을 통과시키며 국민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본지에서는 혁신도시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대도약의 시점에서 역대 나주 국회의원을 소개하고 의원들이 나주에 이룬 업적을 분석하여 시민 의식개혁운동을 통한 인물중심의 선거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일본 정부가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담은 검정 결과에 이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외교청서를 발표했다. 충분히 예견됐던 일이긴 하나 갈수록 노골화되는 일본정부와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왜곡과 독도 도발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런데도 우리 정부의 대응은 예나 지금이나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 시정을 요구하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항의성명 발표하고 주한 일본대사 불러 엄중 항의하는 것이 고작이다. 이러면 일본 정부가 우리 정부의 요구를 들어줄 것이라고 생각
한전, SG분야 양대 국제협회로부터 연속 수상 영예한전, 'ISGAN 우수상'에 이어 제1회 GSGF Best Smartgrid Project Award 수상국제대회 수상 통해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분야 기술력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6월 18일(목) 한전의 SG신사업 모델인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이하 ‘SG 스테이션’)”이 지난 5월 27일 수상한 ‘ISGAN 우수상’에 이어 세계스마트그리드연합회(이하 ‘GSGF’)에서 최초로 수여하는 제1회 'Best Smartgrid Project Award'
니주지역 현안 입법지원 간담회 신정훈 의원, “혁신도시 지속발전 위한 특별법 개정 추진할 것”일부 토론자 지방세 납부 면제 해제 등 교육에 관한 의견 개진 참석 시민의 큰 호응참여 시민의 참여 폭 넓혀 공동시민체 의식을 높여야 지난 19일 오후 2시 혁신도시 내 KDN 회의실에서 니주지역 현안 입법지원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나주 혁신도시의 이전이 완료돼가고 있는 가운데, 이전과 건설에 초점을 두었던 ‘혁신도시 특별법’이 개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혁신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이전공공기관과 연관기
한전-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지원 및 출자를 위한 협약 체결중소기업 지원 협력을 통한 에너지밸리내 세계적인 강소(强小)기업 육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16일 한전 본사에서 중소기업청 한정화 청장과 한국벤처투자(KVIC) 조강래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에너지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 및 중소기업육성펀드 출자 협약식을 가졌다. 먼저 한전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통해 세계적인 강소(强小)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중소기업청과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포괄적
혁신도시 빛가람동 전입 주민 8,000명 돌파빛가람동 문 연지 1년 4개월만에…연말까지 1만 3천명 초과 기대관외전입자가 85%로 인구증가 실질효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빛가람동 전입인구가 지난해 2월 24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지 1년 4개월만인 지난 11일 8,000명을 돌파했다.빛가람동 전입 8,000번째 주인공은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거주하다 혁신도시 우미린아파트에 전입신고를 마친 박미숙(35)씨로, 빛가람동 주민센터(동장 김원채)는 이날 박씨에게 환영의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빛가람동 인구는 지난해 2월25
에너지밸리 연구센터 개소식 지역 특화 과제 발굴 등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위한 R&D분야 지역협력 가속화 추진에너지밸리 산학연 R&D 협력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동반성장 견인 역할 수행 한전(사장 조환익)은 6월 9일(화) 본사에서 조환익 사장을 비롯해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및 홍종희 전남테크노파크원장 등 지역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연구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에너지밸리 연구센터’는 ‘R&D를 통한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앞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지역
신정훈 의원, 나주에서 지역현안 해결 위한 입법지원 간담회19일 빛가람혁신도시 한전 KDN 대강당, 국회 법제실과 공동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은 오는 19일 나주에서 ‘혁신도시 발전과 활성화,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국회 법제실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간담회는 이날 오후 2시 나주 혁신도시 한전 KDN 대강당에서 열린다. 국회가 지역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현안에 대한 입법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3개 세션으로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
광주 인근 생활권 자치단체 행정협의회 구성 나주시를 비롯한 광주 인근 11개 자치단체 공동발전·상생모델 논의오는 9월경 나주시에서 첫 정기회의 개최키로 합의 나주시는 지난 2일 광주 시내 모 음식점에서 광주 인근 11개 자치단체장(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 나주, 담양, 화순, 함평, 장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빛고을 중추도시생활권 단체장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11개 자치단체장들은 생활권간 상호 협력을 구체화‧공식화 하기 위해 해당 단체장이 참여하는 ‘빛고을 중추도시생활권 행정 협의회‘를 구성하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7천6백명 넘어섰다. 13개 이전기관 실제 근무인원 7,642명… 국토부 승인 인원보다 크게 늘어 나주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전력 등 13개 기관에서 실제 근무하는 인원이 국토부의 승인 인원보다 크게 늘어난 7,642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혁신도시 이전기관 실제근무인원을 파악한 결과 이전을 완료한 13개 기관의 3월말 현재 실제 근무인원은 7,642명으로 국토부의 승인인원 6,066명보다 1,576명 많았다. 아직 이전을 하지 않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나주 혁신산단 투자유치 1호 기업 보성파워텍 분양 계약 투자협약 체결 3개월 만에 실현…100억원 투자 80명 이상 인재 채용친환경 전력기자재 생산 및 사물인터넷 스마트 센서 개발 등 추진 나주시는 지난 3일 나주 혁신일반산업단지의 투자유치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주)과 나주혁신산단(주)이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3월 9일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과 함께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한 보성파워텍(주)은 3개월 만에 혁신산단에 투자를 실현하게 되었다. 보성파워텍(주)은 송배전 철탑, 플랜트, 중전
‘영산강 황포돛배’ 대박행진황포돛배 이용자 수 올들어 1만명 넘어 … 나주관광 활성화 촉매역할50명 승선 나주호 ․ 110명 승선 영산강호 추가 투입해 코스 다양화 영산강 황포돛배가 예년 같은 기간 대비 최대 승선인원을 경신하며 지속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황포돛배 이용자는 영산포 홍어축제와 유채꽃이 만발하였던 4월에 4천명(2014년 2천명)이 황포돛배 승선체험을 한데 이어, 봄철 관광주간이 속한 5월에는 5천명(2014년 1,300명)이 이용하는 등 올들어 현재까지 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황포돛배를
전남도의회는 6월 1일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예결위원회 김옥기 위원장(나주2, 무소속)이 대표 발의하고 이민준 의원 등 20명의 의원 이 공동으로 참여한 ‘배 이상저온 피해조사 및 복구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건의안은 지난 4월 배꽃 개화기에 지속적인 강우와 일교차 등에 의한 이상기온 등으로 나주, 영암, 신안 등 배 착과불량 피해가 발생하여 농촌진흥청과 생산자단체 등이 공동으로 피해현장 표본조사를실시하여 저온피해로 확정되었으며 현재 피해조사가 진행중에 있다.이에, 전남 도의회에서는 배 이상저온 피해조사가 조속히 진행
배 착과불량 피해 정밀조사 착수, 재해보상보험 혜택은 소수 예상뒷북치는 행정 책임전가에만 전전긍긍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주시는 배 착과불량 실태에 대해 접수를 받고 정밀조사에 들어간다.배의 착과 불량은 나주 전역과 영암 등에서 발생하여 배 과수농가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밀조사가 완료된 후 농가별로 피해정도가 50%를 넘을 경우 '농업재해대책법'에 따라 대파비와 농약 대, 생계지원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나주시와 배원협, 농촌진흥청 배연구소는 이달 초부터 전문가를 동원 금천면과 노안면 등에서 표본조사를
나주시, 공약협약한 시민사회단체와 6개분야, 65개 공약 추진성과 공유강인규시장, “공약이행상황 주기적으로 알리고, 공약협약단체 평가 수용”나주시가 5월 29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6·4 지방선거 기간중 공약을 협약했던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민선6기 시장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1주년을 앞두고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 실현을 위해 지난 1년간 강인규 시장이 펼쳤던 시장공약에 대한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추진과정의 문제점 분석과 함께 향후 대책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조선의 대학자 신숙주가 탄생한 고장으로 수많은 선비들을 배출하여 나라에 공헌한 선비고을 나주를 아는가? 성종11년 박성건이 지은 금성별곡 제1장에 나주를 소개한 내용을 보면 해지동 호지남 나주대목 금성산 금성포 환고류치 위 종수인재 경기하여 천년승지 민안물부(재창) 위 가기총롱 경기하여 바다의 동쪽인 해동·湖의 남쪽인 호남 나주는 큰 목사가 다스리는 고을로 錦城山이 우뚝 솟고·錦城浦로 흘러가는 물과 함께 영원히 변함없는 산천이로다. 아! 빼어난 재주있고 놀라운 사람들이 모여드는 광경, 그것이야말로 어떻습니까. 아득한 옛날부터 경치좋
2015년 1월 1일 기준 … 5월 29부터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최고가격 빛가람동상가 ㎡당 220만원, 최저 문평 국동리산 283원나주시는 “개별 토지 24만 8천 921필지에 대한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29일 결정·공시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결정·공시하게 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1월부터 토지특성조사, 지가산정, 토지소유자 의견청취, 감정평가사 검증과 나주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한 가격이다.금년도 나주시 최고가격은 나주시 빛가람동 189-2번지 상업용으로 제곱미터 당 22
조환익 한전사장 ‘명예 나주시민’ 된다“본사 이전 성공적 추진과 ‘에너지밸리’ 구상으로 나주시대의 새로운 전기 마련”나주시, 6월 1일 명예시민패 수여식에서 수여 예정 조환익(趙煥益)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빛가람 혁신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혁신도시를 광주·전남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공로로 ‘명예 나주시민’으로 선정됐다. 나주시와 시의회는 한국전력공사 본사 나주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빛가람 혁신도시 조성에 탄력을 불어넣을 세계적인 ‘에너지밸리’ 구상으로 나주시대의 새로운 전기를 맞게 하는 등 지역개발과 시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28일 오후 1시 40분 본사 비전홀에서 정부, 지역전문가 및 산·학·연 전문 인사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大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한전이 주도하는 에너지밸리 조성계획이 구체화됨에 따라 에너지밸리에 대한 사회각계 저명인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공적 조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토론회는 주제발표, 패널토의, 패널과 청중간 질의응답 순서로 총 75분간 진행하였으며,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였고 패널은 산업
나주시,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책 ‘우수기관’ 선정일자리 창출 노력 대내외적으로 인정 … 사업비 9천만원도 수상 나주시는 지난 20일 세종시 행정지원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사업비 9천만원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전국일자리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중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추진한 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 모든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2012년부터 3년 연속 공시제 평가“우수상, 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