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럼 없고 염치없는 정치인들 퇴출되어야 한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긴박한 시점에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각료와 대부분 기업 그리고 거의 모든 국민이 일본 극복을 외치며 대안 찾기에 국력을 모으고 있으며, 위기 때마다 애국의 선봉에 서는 국민은 자발적 불매운동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러나 사회 일부에서는 우리 경제 파탄을 내세워 불매운동 무용론을 주장하며 일본에 굴복 또는 굴종을 강요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 우리나라는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인한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되었다. 극일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설정된 것이다. 치욕적
11차 민•관 협력 거버넌스에 촉구한다!'어른'으로 사고(事故)를 사고(思考)하라! 우리는 미디어에서 사고소식을 접할 때마다 인간적인 충격과 안타까운 심정을 느끼고 그에 서로 아픔을 공감하며 서로를 위로한다.그러나 바쁜 일상으로 곧 잊어버리게 된다. 그 역할은 다양한 매체들이 적극 수행하는데,사고당시의 처참한 현장과 피해자를 집중시켜 보도하고 공분을 불러일으킨다.그리고 그것은 암묵적으로 사고에 대한 책임이 당사자이며,대시민 안전교육의 현장교육 성격을 띠게 된다.그 처리는 행정가나 정치인의 치적이 된다.또다시
나주시·정치권 SRF 가동 문제 해결 적극적으로 나서라!시민·지역난방공사 합리적 해결 대안 제시 없는 수용만을 주장해선 안돼 지난달 27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전남 실감미디어산업 지원센터 회의실에서는 나주 SRF(고형폐기물 연료) 열병합발전소 현안 해결을 위한 10차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공동위원장 이민원 교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박병호 - 이하 위원회)가 열려 시민참여형 환경 영향조사와 주민 수용성 조사에 관한 합의
역경 속에 숨겨진 지혜로 극일(克日)이라는 영광을 가져보자! 우리 속담에 ‘모진 년의 시어미 밥 내 맡고 들어온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미운 사람은 미운 짓만 골라 한다는 뜻이다. 최근 이 미운 사람 일본의 아베 총리가 한국 반도체 소재 등 수출규제를 통한 경제보복으로 대한민국을 분노의 용광로로 달구어 놓으며 쓰디쓴 미소를 짓고 있다. 우리 모두 미친개 물 본 듯 마구 날뛰는 일본의 잘못된 정치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두 번 다시 치욕적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마음을 굳게 다져보자. 어떠한 역경 속에도 숨겨진 최고의 기회와 최고의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나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나주시 가족센터)에서는 나주시 혁신도시교육과에서 추진하는 ‘2019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나주시 ‘2019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사업‘은 시민에게 다양한 배움과 자기개발을 지원하고 평생교육 기관·단체의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주시 가족센터는 2017년도부터 나주지역 기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과 회사 동료와
국회의원 소환제 통과되어야 한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 꼴불견은 ‘하는 짓이나 겉모습이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우습고 거슬린다’라는 뜻이다. 요즘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주장하는 국회의원님들 두 달이 넘어도 국회는 변화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두 달 동안 세비를 단 한 푼 삭감 없이 한치 부끄럼 없이 받아 챙겼다. 국민, 기업, 상공인들이 경제 파탄의 우려와 함께 피를 말리고 있는 시점에 그들은 정쟁 다툼으로 국민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이다.최근 매스컴에 비중 높게 다뤄지고 있는 국민
시민 갈등 부추기는 무모한 갈등조정 단계 넘어서자시민이 선출한 단체장 생산적 비판으로 나주 미래 보장받는 시민 정신 가져야! 지난 월초 강인규 나주시장은 민선 7기를 출범하면서 ‘나주를 호남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우리 나주는 ‘갈등과 분열이냐 아니면 호남의 중심으로 도약하냐’라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현시점에서의 어려움과 나주시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SRF 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에 관한 시장의 노력 그리고 현재 상황과 해결을 위한 협조 요청의 성명서를 냈다. 이 성명서에 시장
버림받는 공직자가 되지 마라! 최근 나주시민 다수가 나주 사회에 내로라하는 위인들에게 ‘빛 좋은 개살구· 속 빈 강정 같은 사람’이라 빗대며 은근히 조롱하고 있다.그 으뜸의 대상은 어김없이 국회의원,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공무원들 특히 민의를 대변하는 공직자들을 향해 존재가치마저도 부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각종 행사장에 얼굴 내밀고 생색내기에는 익숙하지만, 민생에 소홀하다는 시각 때문이다. 자기 위치에 걸맞게 일을 잘하라.라는 뜻깊고 의미심장한 시민의 경고가 요동치고 있다. 누누이 강조했지만, 공직
전남 개별공시지가 6.77% 올라 나주 8.65%↑ 최고 장성 11.91% 최저상승 영암 3.21% 나주는 6위 전라남도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6.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8.03%)보다는 낮은 수준이다.조사한 개별공시지가는 총486만 필지다. 지난 2월 13일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초로 개별 필지의 토지 이용 상황과 공적 규제사항, 도로 조건 등 토지 특성을 반영해 가격을 산정한 후 소유자 의견 수렴을 거쳐 시장군수가 결
주는 것이 얻는 것이다. 중국의 명재상이던 관중(管仲 : 관이오(管夷吾, 기원전 725년 ~ 645년)는 중국 춘추 시대 초기 제나라의 정치가이자 사상가로, 자는 중(仲)이며 영상(潁上) 사람이다. 보통 성씨와 자를 합쳐 관중(管仲)이라 불렸다)은 ‘주는 것이 얻는 것이다. 이것이 정치의 요체니라’라 하였다. 관포지교(管鮑之交)로 유명하게 된 그 일화를 잠깐 살펴보면, 관중과 포숙아는 서로 같이 장사를 하게 되었는데 관중은 항상 남몰래 자기 몫을 더 떼어서 분배를 하여 가져갔다. 이에 남이 포숙아에게 이 일을 일러바치니 포숙아는,
지옥? 범인은 바로 당신들이다. '민생 현장은 지옥과 같았고 시민들이 살려 달라고 절규했다. 국민의 삶은 파탄 났고 제2의 IMF 같다'라는 얘기는 대한민국 제1야당의 대표가 민생투어랍시고 일정을 마치는 과정에서 나온 문구이다. 선량하고 권리와 의무를 다한 국민을 향해 병역의 의무도 다하지 않으며 온갖 호사로움을 누린 강남의 신사가 우리 국민이 사는 곳을 ‘지옥과 같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정말 걸맞은 말 같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가 갖지 못한 부와 권력을 누리며 ‘대한민국은 지옥과 같다’라는 말씀은 부족하지만 잘살아보
나주시 노인 인구 21.65% 초고령화 시대 나주시 방향은? 부모부양 책임 가족 26.7% < 국가 책임(54%)·스스로 해결(19.4%)시대 대책 마련해야 한국인들의 부모부양에 대한 가치관 즉, ‘부모를 부양하는 책임이 가족에게 있다는 인식은 줄어들고 국가와 사회 등이 책임져야 한다’라는 태도로 급변하고 있어 정부나 지자체 단체에서도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에 실린 ‘중·장년층의 이중부양 부담과 정책 과제’ 보고서를 보면, 통계청의 2002~2018년
견강부회(牽强附會)? 우리나라를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이라고도 한다. 이는 옛날 중국인들이 한국 사람들이 서로 양보하고 싸우지 않는 등의 풍속이 아름답고 예절이 바르다 하여 이렇게 일컬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옛 시절과는 달리 하루를 멀다 않고 쏟아지는 패륜의 현장 소식은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그리고 ‘임금님과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들을 우러러보며 배우고 희망을 품으며 미래를 꿈꾸었다.’라는 뜻이 담긴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는 의미 자체가 사회구성의 기반을 다져주는 큰 메시지였지만 ‘동방예의지국’의 의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