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봉사, 행복한 동행, 보람된 일터, 나주 혁신도시 제일의 병원, 빛가람병원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봉사와 나눔으로 가득 찬 빛가람병원 오경규 원장양·한방 협진을 통한 원스톱 맞춤형 의료서비스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행복을 주는 새로운 병원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난생처음 의료 진료를 받아 보았으며 청진기로 상태를 살피는 진료 방식이 너무 신기합니다. 진료 후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는 목회자들의 섬김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구의 반대쪽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사이족 주민의 감사의 전언(傳言)이다. 우리 나주지역에
600여 년의 역사의 흑산 홍어 시장 확산과 체계적인 홍어숙성 기술 개발을 통한 전국화 및 세계수출에 기여한 진정한 홍어명인영양제, 발모제 등 신제품 개발의 새로운 도전은 끊이지 않는다.과거 서민들의 음식이었던 전라도의 특미(特味) 홍어는 독특한 맛과 높은 영양가로 이제는 가장 대접받는 생선중의 하나로 굳게 자리 잡고 있다. 영산포에 홍어거리가 만들어진 것은 고려 말 1363년 흑산도 이주민들이 잦은 왜구의 침입으로 강제이주에 의한 영산포에 정착 이후 600년 이상 신안 흑산도에서 홍어를 수송 판매 했었다. 굽이굽이 영산강 뱃길을
토털 엔지니어링(Total Engineering)을 지향하는 ㈜ 선강기업을 비롯한 7개 기업 창업자 전기 분야의 거목(巨木)을 찾아 나선 세계의 바이어들, 서울이 아닌 에너지밸리 나주로 몰려오고 있다.천년고도의 유구한 역사도시 나주의 2015년 나주에 세계의 바이어들이 몰려오고 있다. 단순한 관광 목적이 아닌 대한민국 최연소 기술사 자격의 취득자이자 토털(TOTAL) 엔지니어링이 미래를 지향하는 기업 ㈜선강엔지니어링의 대표이사 이 순형 박사를 만나기 위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아닌 나주에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전기 분야의 팔방미
나주 최초 시민자치단체의 역할을 주도, 지역 지도자 배출의 산파역할을 다하는 봉사단체활동의 자부심과 함께 참여자치의 꽃을 피우고 싶다. 1996년 ‘나주사랑시민회의 창립은 일신의 영달보다도 민족의 자존을 염원했던 나주청년들의 높은 기개와 숭고한 정신이 70년의 세월을 넘어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당면한 나주문제는 나주시민 스스로가 풀어나가는 참다운 자치시대가 시작되고 있음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우리는 오늘의 시대적 과제가 사회의 개혁, 그리고 자치의 완전한 실현이라는 점을 상기하며 우리들의 삶의 터전인 나주부터 제법 살맛나고
각 분야에서 성공한 유명인사 300인의 공통점을 조사 해보니 ‘미래에 대한 청사진과 더불어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사랑과 지혜로 이겨낸 인간 승리자였다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는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있지만 인생 역경을 이겨내고 끗꿋한 삶을 살아가려는 인간 승리자가 주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면서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려고한다. 지난 달 11일 나주 15명의 조합장 당선자 중 특별한 성공 과정을 걸어온 나주축협의 김규동 조합장이 그 주인공으로 인간 승리의 감동적이고 멋진 인생 과정을 조명해본
상식이 통하는 사회, 아름다운 나주, 나주현안문제를 풀어가는 소박한 모임 나주풀뿌리참여자치시민회를 뜻 있는 지인들과 함께 만들어 나주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가는 이 시대의 젊은 일꾼이 있다. 나주에서 태어나 나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대학은 광주에서 대학원은 서울에서 전국을 누비며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역동적 인물인 바로 장치호(46)씨다.그는 나주의 순수한 소시민이자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뚜렷한 시민의식을 소유하고 해박한 지식을 가슴에 품은 유망한 젊은이임에 틀림이 없다. 또한 세계적으로 번져가고 있는 거버넌스( Governance
6 분야(分野) 직업 소유의 남다른 경험의 소유자나주 고구려대학과 동신대학교를 오가며 남다른 정년의 마무리를 꾸려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양 대학 겸임교수를 맡아 강의에 몰두하고 있는 유남진(65)씨다;. 그는 지난 30여 년 동안의 공무원(경찰공무원) 생활 동안 고위직의 꿈보다는 경찰 후배들의 롤 모델이 되는 것과 사회복지계의 어른 2가지 목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다. 반평생을 경찰 생활동안 두 개의 목표 설정 후 20년 동안 월 10권의 독서를 통해 삶의 지식과 인생의 폭을 넓히며 끈질기게 오늘을 준비해 온 것이었다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열흘여 앞둔 지난 1일에 선거관리위원회와 해당 농협 선거담당 직원들이 조합장후보자 선거벽보를 붙이기 시작했다.오는 11일은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일이다. 이미 지난 달 25일 나주 관내 각 조합별로 후보자등록이 끝나고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치열하다.다른 공직선거와는 달리 후보자 외에는 선거운동원을 따로 둘 수 없어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는 없지만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운동은 치열하다. 특히 해당되는 조합의 조합원만이 선거권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후보자와 선거인(조합원)이 아닌 일반 주민들에게는
남도의 중심지 목사고을 나주에 실력과 인성을 갖춘 719명의 학생과 참교육을 실현하는 80여 명의 교직원이 행복교육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나주중학교에서 이정희교장이 우뚝 자리 잡고 있다. 이 교장은 지난 2010년 공모제 교장으로 선발되어 나주중학교에 부임한 후 「사랑과 열정으로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행복한 배움터」라는 비전을 갖고 전체학교 구성원이 힘을 모아 노력하며 지역 중심학교에서 전남의 대표 명문 중학교로 성장하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다. 이정희 교장은 실천적 교육철학을 완성시키기 위해 무한한 도전과 창조적 사고를 지닌 글로벌
나주 산포면 내기리 큰 길 가에 자리 잡은 녹색한우에 나주가 낳은 또 한 사람의 거인이 대한민국 한우시장의 역사를 새로이 써가고 있다. 언제 봐도 친절하고 자상한 미소와 언행에서 뿜어 나오는 인품은 실로 우아하다 못해 순진한 시골처녀쯤으로 보이지만 그의 가슴 속에는 세계를 향한 도전의 의지와 대한민국의 한우시장을 석권하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로 꽉 채워져 있다. 그가 바로 정찬주 녹색한우 대표이사(이하 정 대표)이다.1968년 대 가난한 시골, 가난도 부족했던지,극심한 가뭄으로 전남지역 농가가 큰 시련을 겪으며 상당수가 강냉이 죽과
2015년 청양 띠 해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다. 양은 성격이 착하고 유순 무리를 지어 살면서 화목하고 평화롭게 사는 동물로 떼를 지어 살고 활동력 있는 편으로 사회성이 뛰어나며 공동체 내에서 잘 융합한다. 청양은 순한 양에 푸른색이 더해져 개인과 가정에 큰 행운을 불러온다는 동물이다. 이젠 과거의 지난 해, 역사상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대형사건 사고 연속으로 국민 모두는 멘붕 상황에 빠져 어렵고 힘든 악몽의 한해였으나 올해는 왠지 좋은 일이 이어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들며 우리 지역도 새롭게 비상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세상에 태어난 후 소리공부 시간 외 단 한 번도 나주를 떠나본 적 없는 이 시대의 젊은 소리꾼 명창 전지혜(31)씨 최근 그녀는 송만갑 판소리 고수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명창으로써 자리를 굳히고 더 큰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나주의 기대주다.갸름한 몸매와 약해보이는 여인이 품어내는 소리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소리로 세상을 껴안는 듯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그녀의 깊고 깊은 마음속에서 훌러 나오는 소리임이 분명하다. 청아(淸雅)한 31세의 방심(芳心)에서 품어내는 그 소리는 세월이 지날수록 다듬어지고 머지않은
천년고도 목사고을 예향 나주에서 예술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되면 어김없이 9순의 팔방미인 청운 이학동(李學童 91세) 화백(畵伯)이 거론되곤 한다. 그는 나주를 대표할 수 있는 화단의 거목으로 동서양의 미술세계를 오가는 화가이자 연극인이며 연주자로서도 결코 프로에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대학을 졸업한 후 1948년 여수중학교를 시작으로 고흥중, 동강중학교 교감으로 정년퇴임 시까지 무려 37년 간 미술교사로서 교직생활을 통한 후학양성에 온 정열을 다 바쳤다.또한 이른 시기인 1962년 무렵에 나주문화원 및 나주예술인동호회를
좋은 정치인이란 어떠한 사람일까. 국민전체와 정의(JUSTICE)를 위해 일하는 사람일까, 아니면 자신과 자신을 도와주는 일부 사람들의 이익을 도모하는 사람일까. 전자는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이고 후자는 정의보단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정의와 이익이 동시에 이루어지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필자가 두 차례 인천광역시의원을 하며 경험한 바로는 실제 정치에서는 그러한 경우는 많지 않다.정의를 추구하는 좋은 정치인이 되려면 먼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많은 정치인들이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겉으로는 ‘시민’과 ‘국민’을
1961년 5.16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장학한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개혁을 통한 가난 극복의 목표는 분명했고 국가발전의 기틀은 기술인을 양성하는 교육에 있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의지는 매우 뚜렷했다. 독일은 1964년 박 대통령을 초청한다. 경제협력과 차관을 얻기 위한 방문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당시 대통령의 독일 방문을 계기로 한국인의 독일 탄광 취업과 간호사들의 파견이 결정되어 1966부터 1976년까지 총1만226명의 인적교류가 이뤄졌다. 당시 독일인들의 기술력과 기술교육에 감동을 크게 받은 박 대통령은 독일식 기술교육을 한
일성기업 창업자 나계환(88) 옹(翁)은 나주 안창리에서 평범한 농가의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나 나주를 떠나 본 적이 없는 순수 나주인이다. 소년 시절부터 대한민국 대부분의 국민이 겪고 있었던 가난이라는 사슬을 끊어야겠다는 의지를 가슴에 담고 소박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몸소 그 꿈을 실현한 작은 거인 중의 한 사람임이 분명하다.그는 세무 공무원, 주조업, 콘크리트 벽돌사업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했다. 나옹에게 많은 시련은 있었으나 단 한 번의 실패 과정도 거치지 않았다. 앞서 생각하고 경제를 이끌었던 그는
지금 IT와 한우산업을 융합하는 새로운 시도를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이유는 한우농가 스스로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경영능력을 향상시키자는 데 있다. 국가가 한우를 지원하는 목적 중 하나는 “한우이익”을 보장함으로써 한우인의 삶의 질을 보호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 그런데, 여기서 ‘소득’이라고 하지 않고 ‘이익’이라고 한 것은 한우산업도 경영을 통하여 소득이 아닌 이익 발생의 의무를 가져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한우산업의 결과를 평가할 때 ‘소득’측면에서가 아니라 ‘이익’측면에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
본 기사는 궁금한 독자의 의견과 제보를 선발하여 나주시에서 제공한 정보공개 자료를 기초로 내용을 정리하여 응답형식으로 게재합니다.첫 번째, 나주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전주 호남 제1 문과의 비교는 의미가 있었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나주의 상징물은 목사고을의 의미를 퇴색시킨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형태가 생물체(×××란 명칭을 편집하였습니다.)의 모양으로 보이는 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기사의 내용에도 있지만 나주를 상징하는 쌀, 금동관, 배, 홍어 등의 의미를 조각으로 주변의탑에 실어 의미를 살리고
우리나라로 쇠고기를 수출하는 미국, 칠레, 우루과이,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카나다 등 7개국 중 우루과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우리나라와 FTA가 체결되었다.이 결과가 한우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될 것인가는 전문가들 나름대로 의견이 분분할 것이나 결코 좋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예를 들면 호주로부터 수입되는 쇠고기가 그 양적인 면에서 미국을 앞질렀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양관리 측면에서 내수용과 수출용으로 구분 사육되는 호주산 쇠고기는 그 맛과 질에서 한우와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만으로도 불리한 점이
나주시 금천면 원곡리 나주대교 나주의 관문에 세워진 생명의 문(생명의 알)은 전남 서남부의 동맥이라 할 수 있는 나주대교가 재 가설됨으로써 이곳에 나주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특성 그리고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상징조형물을 설치하여 새로운 나주의 이미지를 창출하고자 하여 2004년 4월 현상공모를 통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주)그룹포에이건축의 응모작 ‘생명의 문’을 기본으로 한 설계로 ㈜해동건설에 의해 제작되어 시공이 이루어졌다.‘생명의 문’은 생명의 땅 나주가 가지고 있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타래를 풀어 현재의 발전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