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2018년 3월 저는 담대하게 도전을 실행하였습니다. 2013년 대기업 사내변호사로 취업하여 안정적으로 잘 다니고 있던 회사를 박차고 나온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를 아끼지 않으면서도 저의 미래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보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저 역시 당시에는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막연한 기대감이 공존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무렵 저는 도전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을 것 같다는 불안함이 더 컸던 것 같고, “끓는 물 속에 개구리”가 되지 말자는 마음 속의 굳은 다짐을 실행에 옮겼던 것 같습니
눈앞에 다가선 '고령 사회' 지금 세계에서 가장 큰 관심사 중의 하나가 대한민국 인구가 최고 수준의 고령화에 돌입했고, 출산율은 최저치 수준으로 국가 소멸이 우려되고 있다는 문제 때문에 연이어 세계 언론이 대서특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도 우리나라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0.72명에 그친 합계출산율은 비교 대상 국가가 없을 정도로 최저치인 것은 물론, 선진국 모임인 OECD 평균과 비교해도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럴 뿐만 아니라 합계출산율이 0.6명대로 내려갈 거라는 예측도 함께 나오고 있어 눈앞이 캄캄할 정도이다. 더 큰
전과자 타령 오는 4월 10일 총선 후보자 윤곽이 드러났다. 과정이 너무 추하고 역겹다. 또한. 후보자들의 전과 경력은 국민 시름에 정치 혐오를 보탰다.언론을 통해 알려진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국민의힘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중 21.9%(55명)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중 37.7%(92명), 개혁신당 17명(44.7%), 진보당 16명(76.2%), 새로운미래 13명(48.1%), 녹색정의당 8명(47.1%)가 전과자로 조사됐다. 이는 4년 전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가운데 전과자가 33%(100명/300)였던 추세와 비슷한 통계
시민의 눈 국민(시민)을 대표하겠다는 사람은 …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극한 대결 속에서 평소 여야 정치인들이 쏟아낸 막말로 여론의 집중포화로 공천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있었다. 막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정치인이 아니었던 때 또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다'라는 등의 변명을 내놓는다. 어느 '인간이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있어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라는 것으로, 관련 이야기가 담긴 플라톤의 '기게스의 반지' 이야기를 먼저 소개하며 글을 이어본다.옛날에 기게스라는 목동이
나주·화순 민주당 경선 과정 명예롭지 못한 도시로 전락신정훈 후보 이변 없는 한 당선 확실 '마지막 출마' 공언한 만큼 갈라진 민심 봉합에 앞장서야 ! 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오후 6시 기준 등록한 후보 686명 중 38.9%인 237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전과자 237명 중 초범이 126명(20.7%)으로 가장 많았다. 재범 62명(10.2%), 3범 28명(4.6%), 4범 11명(1.8%)이 뒤를 이었다. 5범 6명(1.0%), 6범과 7범이 1명씩(0.2%), 8범 2명(0.3%), 9범 1명(0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 본선행 확정 16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결선에서 신정훈 의원이 손금주 후보를 누르고 본선행에 올랐다. 신 의원은 오는 4월 10일 국민의힘 김종운 전 나주시의회 의장과 진보당 안주용 후보와 겨루게 되지만 당선이 거의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 나주·화순 경선 한 캠프 두 후보 지지로 갈라서구충곤 → 신정훈 후보, 강인규·김병원 → 손금주 후보 더불어민주당의 전남 나주시·화순군 선거구의 최종 결선 투표에서 1차 투표가 끝난 바로 직후 3인 경선에서 탈락한 구충곤 전 화순군수가 결선에 오른 현역 의원인 신정훈 예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한 캠프에서 활동했던 강인규 전 나주시장과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은 손금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혀 두 후보의 팽팽한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14일 강인규 전 나주시장과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이 같은 선거구에서 결선에 오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권자 개표참관인 공개 모집= 3. 16. ~ 20. 인터넷신청 또는 관할선관위로 서면신청 가능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3월 16일(토)부터 20일(수)까지 공개모집한다.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개표참관인 공개 모집은 개표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실시하고 있다. 개표참관인이 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
나주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5월 31일까지 시민 누구나 온·오프라인 신청 가능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 기회를 실질적으로 보장해 재정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체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공모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대상 사업은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개발에 필요한 시 정책사업, 지역 내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읍․면․동 특성화 사업이다. 나주시민, 관내 영업소를 둔 사업
나주시, 모범납세자에 법인 2곳·개인6명 선정전라남도지사 표창장 및 증명서 수여 전라남도 나주시가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모범납세자를 선정했다. 나주시는 2024년 전라남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법인 2곳, 개인 6명에 대한 표창장 및 증명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모범납세자는 ‘전라남도 모범납세자 우대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법인은 2천만원 이상, 개인은 2백만원 이상을 기한 내 납부한 자를 전남도에 추천해 선정한다.선정되면 당해로부터 3년간 세무조사를 면제받고 금융기관 금리우대,
나주토픽이 만난 사람 드림노인복지센터 문을 연 지역사회복지와 보건의료분야 선구자 노현우 대표세계 선진국의 사회복지제도·정책 연수와 국내 유명 의료기관에서습득한 지식을 나주에서 꽃 피운 통합복지 전문가 한국의 노인 인구는 생활 수준의 향상, 의료기술의 발전 및 평균수명의 향상 등으로 노인 인구수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9월 26일 통계청 고령자 통계 발표를 두고 '빠르게 늙어가는 대한민국…2년 뒤 '초고령사회 된다'라는 진단이 내려졌다.이렇게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 서비스의 요구는 더욱 급증하는
'사당화' 비판은 과하지 않지만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거부할 수 없었던 시절 대한민국 보수 대표를 자처하는 최대 3개 일간지 J·J·D 언론사도 한결같이 비난의 대열에 힘을 실었다. 결론은 박근혜 전 대통령 하야였다. 그런데 최근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두고 진보로 일컫는 일간지 K 언론사를 비롯한 야당지지 언론사들로 거의 한결같이 ' 이재명 대표 사당화'나 '민주당 공천 파문 보며 여의도 더 싫어져' 그리고 '민주당 내 침묵한 다수가 지금의 민주당 만든 주역'이라 비판하며 야당의 앞날을 크게 걱정하고 있다. 야
한국인의 상술 상술이라 하면 우리는 유태인의 상술을 가장 먼저 떠 올리게 된다. 다음으로는 중국인의 상술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을 상술의 양대산맥이라 한다면. 그러면 한국인의 상술은 무엇인가? 나는 아주 젊은 시절부터 쌀장사를 비롯해 여러 가지 장사를 했었다. 당시 장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장사란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었다”는 걸 몰랐다. 그러니 하는 장사마다 잘 되는 듯하다가도 성공을 못했다.거상(巨商) 임상옥(林尙沃,1779~1855)은 헌종 때 역관 집안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할
나주시, 서울 강남 인터넷강의 수강료 지원중·고교생 150명씩 수강료 4만5천원 중 3만5천원 지원사회적 배려대상자 전액 무료, 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절감 기대서울 강남구와 자매결연 첫 결실, 스타강사 초청 입시컨설팅 호응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중·고교 학생들이 단돈 만원에 서울 강남구 인터넷강의(이하 강남 인강)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도록 수강료를 지원한다.수도권 교육 1번지 강남의 수준 높은 인강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와 더불어 지역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관내 중
전남도, 5천억 규모 공익직불금 대면접수- 농지 소재지 읍면동서 4월 30일까지 - 전라남도는 올해 5천억 원 규모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위해 4월 30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면접수를 한다고 밝혔다.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 지급하는 것이다.지난 비대면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하고 전년도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다른 농업인은 신청해야 한다.농지 면적 0.5ha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게
나주시, 마을버스 환승체계 개편3월 18일부터 마을버스 노선 연장 운행키로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중교통 노선 개편 정책에 따라 처음 시도된 마을버스 환승 체계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시민의 교통복지 증진과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환승 없이 시내권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버스 노선을 연장할 계획이다.7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이날 오전 동강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들과 현장 대화를 갖고 ‘대중교통 환승 불편 해소 대책’을 발표했다.윤병태 시장은 대화를 통해 223개에 달하는 기존 버스 노선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경선 16~17일 결선투표손금주 전 의원 대 신정훈 현 의원 세 번째 격돌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벌인 여론조사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다수를 득표한 손금주 후보와 신정훈 후보의 2차 결선투표가 결정됐다. 구충곤 전 화순군수는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저를 믿고 힘을 보태주신 나주·화순 당원 동지 여러분과 지역 주민들에게 진 빚은 평생 살아가면서 조금이라도 갚겠다’라고 밝히며 패배를 인정했다.1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구충곤 후보를 제외한 손금주 후보와 신정훈 후보가 16~17일 결선투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