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담양군, 고향사랑 교차 기부로 우의 다져양 시·군 ‘도시과’ 업무 공유 등 상호 협력도 전라남도 나주시와 담양군 도시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로 상호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나주시와 담양군 양 기관 도시과 직원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계기로 업무 정보 및 동향을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차 기부는 나주시 도시과장(노상수)과 담양군 도시과장(최기태)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둘은 공무원 입사 동기로,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상호 지자체 간 원활한 업무
나주시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친절 교육 실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청‧읍면동 민원실 근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에 나섰다.나주시는 시민들의 민원 처리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서비스 욕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CS경영연구소 김나윤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SMART한 민원응대’라는 주제로 스몰 토크(Small talk), 거울 효과(Mirroring effect), 경청의 조건(Attention), 공
‘지방 소멸’ 위기의 시대 지금 우리는 남과 북으로 두 동강이 난 우리 민족의 비극, 일본의 침략으로 36년간이란 질곡(桎梏)으로부터 고통을 받아 온 우리 민족의 설움도 가슴이 아픈데 같은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루고 강대국의 영향 아래 견제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3.8선의 가까운 거리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라는 대 도시가 거대한 발전으로 주변 수도권 영역에는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삶의 터전을 잡고 오늘도 힘차게 살아가고 있다. 또한, 정치·경제·교육·문화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을 선도(先導)하고 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약 속 대 련 올해 연초에는 유별나게 약속 대련이라는 말이 화두에 오르며 국민의 심정을 심란하게 만들었다. 약속대련은 공격과 방어를 미리 어떻게 할지 정해놓고 하는 무술 대련을 뜻한다. 속된 표현으로 약소대련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말이다. 이 약속대련은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약속대련을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곳이 있다고 전해진다. 대표적인 곳은 바로 카지노 그리고 정치권이라고 전해진다. 이를 증명이나 하듯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볼 수 없었다.
시민의 눈 도약을 위한 최초의 나주 통합축제 평가·개선 노력 돋보여 지난 1월 25일 나주시는 지난해 12월 14일과 올해 1월 24일 2차례에 걸쳐 축제 평가위원회와 ‘2023 나주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히며 지난해 첫 통합축제로 시도한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축제의 긍정, 부정 평가를 적극적으로 반영·보완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2024년 올해에는 더 알찬 축제 개최를 다짐하는 소식을 전했다. ▶ 돋보이는 2023 나주축제 평가 평가회 또한 과거와 다르게 최기복 전 나주문화원장을 위원장으로 안상현
질문도 대답도 참담한 시대의 괴물들 최근 여론의 화두에 오르내리는 사건들이 모두 굵직하고 국민감정을 예민하게 건드리고 있다. ‘대담이 기자회견을 대체할 순 없다!’라는 비난 속에 사흘 전 녹화된 대담을 알린 ‘KBS 신년 대담’, 여야 정치지도자의 배신과 야합, 카이스트대 졸업식에서 강성희 의원에 이은 두 번째 졸업생 입 틀어막기 사건, 아시아 축구대회 하극상 사건 등 모두가 국민을 식상하게 한 사건이었고, 공통점은 국민이나 선수에게 과오에 대한 덤터기를 씌우는 지도자의 모습이 너무 추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질문도 대답
나주시, 빛가람공원 텃밭 분양 신청 안내3평 1구획당 5만원 내달 6일까지 분양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빛가람공원텃밭 260구획을 20일부터 3월 6일까지 분양한다고 밝혔다.빛가람공원텃밭은 시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한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운영 되고 있다.저렴한 가격에 아기자기한 텃밭을 분양받아 원하는 작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의 결실을 맛볼 수 있어 도시농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텃밭 분양 구획은 ‘빛가람공원 1텃밭’(빛가람동 536번지) 170구획, ‘2텃밭’(빛가람동 8
나주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황리에 마무리영농 신기술 보급으로 역량 강화 기대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4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및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을 위해 추진했다. 당초 계획 인원 600명을 훌쩍 넘긴 1200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농정시책 홍보와 특화품목별 전문기술교육,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이 이뤄졌다.특히 논물 적정관리 및 비배관리 기술,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안내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보급해
낳아야 산다 과거나 현재 모두 어린 시절의 설은 최대의 명절이다. 세뱃돈과 설빔, 그리고 따뜻한 떡국과 새로운 음식에 친척들과 어울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른들도 힘들지만,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그것이 우리의 삶이 아닌가 싶다.지난해 연말부터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세계적인 관심거리로 등장하며 최초 국가소멸론까지도 등장하고 있다.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던 국가의 요구에 순응하며 살았던 1970년대까지의 생활은 이미 추억이 되어버렸다. 세상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언
나주시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나주시가 원도심 상점가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입안하여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함으로 소상공인 수익 증대와 더불어 선순환 경제효과 등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려고 한다.작금의 원도심 상점가의 현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다. 30여 평의 의류 판매장에서 폐점 시간이 임박한 저녁 6시가 되어도 못하나 팔지 못하는 매장도 있다. 다른 공산품 판매장도 다르지는 않다.상점가 상인들은 그저 최저시급 9,860원 정도의 수입이 되어도 땡큐라고도 한다. 이러한 현실은 3 고시대 고물가 고이율 고
22대 총선 나주·화순 후보 여론 신정훈 對 손금주 각축, 추격 구충곤으로 압축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이 경선에 돌입한 가운데 최근 여론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화순매일신문 의뢰, 일시2024.01.26 13시~19시, 2024.01-.27 10시~11시), ㈜데일리리서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의뢰, 조사일시2024.01.23 13시~21)가 조사한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결과는 신정훈 현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구충곤 전 화순 군수가 맹추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 중앙선거관리
시민의 눈 '너나 지켜라' 빗장대는 불법 주차·외제차 횡포 사라져야 여든의 할아버지가 세 살 손자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지만, 때로는 원수한테도 배울 만한 것은 배워야 하는 것이 현명한 이들이 지녀야 할 세상살이의 이치라고 한다.최근 일본을 다녀온 한 독자가 나주시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주차장을 확보해 시민 불편 해소에 노력을 하고 있지만 흔히 눈에 띄는 불법주차는 물론 시비로 이어져 다툼이 일어나는 현상을 지켜보며 이와 관련된 글을 찾아 시정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본사에 제보된 주차질서나 불법주차 내용을 함께 담
민심은 천심이라는데 설날이 다가오는 가운데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아 서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차례용 물가 역시 지난해 여름 기상이변으로 작황이 부진하면서 설 물가가 고공행진으로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각종 대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민심을 덜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설날 연휴를 맞아 어수선한 정가 ‘민심’의 밥상에 오를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 정부 중간평가 성격을 띠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소야대 구도를 탈피해
나주목 관아 복원 속도 낸다6월 금남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전 후 발굴조사 착수나주목사 공무 공간 ‘동헌’ 나주목관아 복원 핵심 사업 전라남도 나주시가 금남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전을 통해 보존 가치가 높은 국가사적이자 호남의 중심지였던 나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나타내는 나주목 관아 복원에 속도를 낸다.청사 이전과 문화재 구역 지장물 철거를 통해 복원을 위한 시굴 및 발굴조사를 본격 시행하고 나주목 관아 핵심 건축물로 꼽히는 ‘나주목 동헌’ 복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24일 나주시에 따르면 국가사적 제483호 나주목 관아는 조선시대
나주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신청 접수2월 8일까지 읍·면·동 접수 … 일반 가구 최대 500만원 지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2월 8일까지 ‘2024년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지원사업’ 신청 가구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로부터 시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17억9800만원을 투입한다.올해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처리 450동(주택400동·비주택50동), 주택 지붕개량 19동 등 총 469동을 지원한다.슬레이트 철거 지원비용은
전남선관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회의중점 추진 과제 등 논의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성공적 관리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19일 22개 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이 참석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에서 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위한 종합관리대책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전남선관위는 좋은 정치를 지향하고 국민과 함께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헌법기관으로 거듭나고자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선거관리,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기반 공고화, ▲미래지향적 조직역량 강화를 3대 목표로 추진한다.▣ 국민에게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