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가 받아들인 추석 민심 "나주 화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라"시간은 흘러가도 편 가르기는 여전해, 시의원들 시민소통 역할을 다해야!대부분 곡물과 과수들이 풍년을 이룬 추석 연휴기간 나주지역 민심은 각 분야에서 기대와 우려를 나타내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은 중앙에서의 당내 주류 · 비주류 간 갈등과 당 안팎의 신당론 등으로 지역 유권자들의 우려가 대단히 컸다고 한 목소리로 전해지고 있으며, 나주지역 신정훈 의원은 "당 지도부가 당을 화합적으로 이끌지 못하는 데 대한 아쉬움과 불만이 엄청
나주 이전 기관장들, 아직도 마음은 서울에?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관사는 광주에 주소는 서울에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개 가운데 9개 기관의 기관장들이 아직도 수도권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이 23일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에게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9개 기관의 기관장이 주소지를 관사가 아닌 수도권의 본가에 두고 있다.뿐만 아니라, 관사도 혁신도시가 아닌 광주 등 타 지역에 위치해 지역 이전 취지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주시, 시민감사관 및 회계담당자 등 청렴 워크숍 개최18일부터 강진군 다산기념관에서 청렴문화 체험교육나주시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감사관의 역량 강화 및 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돕기 위해 18일부터 강진군 다산기념관에서 나주시 시민감사관 9명과 감사담당부서, 읍면동 및 실단과소 회계담당공무원 등 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민감사관 및 회계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시정 참여를 통해 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또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제안 활동의
나주 실내수영장, 가을맞이 새벽시간 강습 확대나주 종합스포츠파크내 실내수영장이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민 증가와 더불어 새벽시간 강습 확대 운영을 통한 활력 넘치는 체육·문화시설로 거듭난다.나주시는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민의 새벽시간 강습 확대와 교육부 주관수상 안전사고의 취약계층인 초등학생들에게 생존 안전 수영교육을 위해 수영강사 추가 모집을 다섯차례 실시 하였다.그러나 수영강사 추가 모집에 어려움을 겪던중 기존 수영강사 4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증가로 (화,수,목 /일5회 ⇒ 화,수,목,금 /일6회) 새벽시간(06:30) 강습
해피니스CC, 나주시 체육발전기금 2천만원 쾌척양진석 회장, 스포츠산업 활성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해피니스컨트리클럽 양진석 회장은 17일 지역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나주시 체육발전기금 2천만원을 나주시에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양진석 회장은 앞으로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 환원 차원에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양회장은 평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어려운 소외계층에도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 “올 연말에는 어
나주시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 협의회 개최 나주시는 15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를 위한 읍면동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는 2016년도 저농약농산물 인증제 완전 폐지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감소와 안전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욕구를 충족하는 농정실현, 유기농 중심의 정책 변화에 부응하기 위하여 나주시가 자체 친환경농산물 인증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확대 계획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자리를 마련하였다.나주시는 금년도 자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목표를 전년도 847ha보다 42.6% 증가 된 1,2
국제농업박람회 참가 423곳…성공 예감세계 20개국 기관․기업 유치해 전남 농수산물 수출 확대의 장 기대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는 1일 현재 2015국제농업박람회 참가를 통보한 기업․기관이 20개국 423곳으로, 당초 목표인 20개국 350곳을 넘어 전남 농수산물 수출 확대 등 비즈니스박람회로서 성공 개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2년 국제농업박람회 참가 규모(420곳)를 넘어선 것으로, 현재까지도 참가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업체들이 상당수 있어 명실상부 국제행사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나주·화순지역 재해특교세 14억 확보 신정훈 의원이 홍수 등 재해 예방을 위해 지역구인 나주·화순 2개 시군에 각각 7억원씩 14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신정훈 의원에 따르면 나주와 화순지역에 침수피해와 붕괴위험이 우려되는 소하천 정비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를 위한 사업비로 14억원의 예산이 국민안전처로 부터 배정되었다. 이번 재해예방 특별교부금 확보로 비만 오면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입거나 붕괴위험이 컸던 지역의 주민들 민원이 해결될 전망이다.상습침수지역인 나주시 남평읍 서산리 일원은 지석천과 지방도 822호선 사이에 위치
혁신도시 주변 축산농가 보호대책, 침수대책 완전무결? 10여 기존 축산농가, 보상지역 소외된 채 비난 봇물로 설 곳 잃어 지난 8월 7일 호혜원 문제 해결 촉구 후 나주시의 노력과 나주시 의회의 협조로 그 동안 나주 혁신도시 입주 기업체와 주민들의 최대 민원이 돼온 ‘호혜원 축산악취’ 문제가 완전히 풀렸다.라는 보도가 나왔었다. 나주시 의회는 가축생체 보상비 114억5,000만원과 시설물 보상비 165억 원 등 보상비 279억5,000여만 원 중 현재 확보된 예산 80억 원과 폐업보상 감정평가 수수료
단 한 명도 찾는 이 없는 공원시설,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 필요한 곳에 설치를 해야 지난 7월 28일 나주시는 장기 미집행이 된 도시공원 및 녹지시설 정비를 위한 공청회에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오는 10월 1일 자동 실효(폐지)가 예정된 도시공원과 녹지에 대하여 난개발 방지 등 예상되는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행정절차에 따라 마련됐다.국도변 등에 설치된 완충녹지와 도시공원으로 결정된 후 10년 이상이 지났으나 아직 조성이 되지 않은 공원시설 등에 대한 정비방안과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해 상세
나주시, 일본 돗토리현 구라요시市 청소년 교류방문 실시- 관내 중학교 학생 10명, 자매도시인 일본 구라요시시 학생들과 문화교류- 일본 축제(우쓰부키마쓰리) 및 생활문화 체험 나주시는(시장 강인규)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돗토리현 구라요시시와 청소년 교류를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실시하였다.이번 나주시 청소년 교류방문단(중학생 10명)은 일본 학생들과 함께 견학과 숙식을 함께하며 일본의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할 뿐 만아니라 우쓰부키마쓰리(축제) 현장, 농업체험 등을 통해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나주에서 ‘플레이 볼’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열전 돌입, 전국에서 129개팀 7천여명 참여2015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10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전국에서 129개팀 7천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가 주최하고 KBO ․ KBAㆍ나주시야구협회ㆍ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데, 영산강저류지 야구장과 세지중학교 야구장(구 세지서초등학교)에서 펼쳐진다.경기는 금성산 ․ 목사골ㆍ영산강ㆍ나주배 등 중학 4
신정훈 "지역발전·농정개혁·정치혁신 3대 약속 실천하겠다"7·30 재보선 1주년 회견서…나주·화순 지역발전 노력 다짐 지난 달 29일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나주·화순) 의원은 7·30 재보선 당선 1년을 맞아 나주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가졌다. 이날 신의원은 "지난 1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 농정개혁, 정치혁신 등 나주·화순 지역민과 한 3대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 "남은 1년은 3대 약속을 실천하고 성과를 내는 의정활동의 해가 되도록 하겠다"라 말했다. 광주·전남
금성산 개발! 나주 브랜드 가치 충분하다!수원확보 및 민속자원 등 재개발 통한 관광효과, 극대화의 필요성 해맞이 등산로 쉼터 생태물놀이장 전통 무속(巫俗) 개발 등 1년 내내 관광자원 활용 가능 지난 달 24일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이 개장되어 이 달 24일까지 운영한다. 나주시 경현동 금성산 자락에 약 1만㎡ 부지에 조성된 생태 물놀이장은 2천여 ㎡ 규모의 풀장에 쉼터, 테크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객도 한 해 평균 8천4백여 명 정도로 약 60%가 관외에서 찾아올 정도로 외지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관련 업체들도
임성훈 전 나주시장 항소심서 10년 구형 김도인 20년, 위귀계 12년 구형, 선고는 8월 27일 지난 16일 광주고등법원 201호 법정(재판장 서경환 판사)에서는 미래산단(혁신산단) 관련 임성훈 전 나주시장 등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열려 임성훈 전 나주시장과 김도인 전 나주시 투자유치 팀장, 위귀계 전 국장은 특정법죄가중처벌법에 관한 법률위반 배임혐의 등의 구형이 있었다. 이 재판에서 임 전 나주시장은 징역 10년, 김도인 전 나주시 투자유치 팀장은 징역 20년에 추징금 4억1천6백2십3만6천 원과 벌금 11억7천8백만 원을 위귀
지난 13일 농업중앙회가 갑자기 나주 축산물공판장 이전문제를 백지화 한다는 내용을 전해와 지역 축산 농가들이 당혹하게 했다. 농협중앙회는 ‘설립된 지 25년째 접어든 나주축산물공판장은 시설면적이 좁고 악취가 심하여 위생상태가 불량할 뿐 아니라 현행법상 도축한 고기를 도축장 내에 걸어놓을 수 없도록 하고 시설 현대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으로 선진화된 육가공시설과 축산물유통센터로 확장해 모지역에 신설이전을 추진해왔다.지난 3월 농협중앙회는 고정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2만평 규모의 부지에 총사업비 600억 원을 투자해 축산물공판장과
지난 6일 나주경찰서(서장 김봉운) 에서는 빛가람주민센터 2층에 위치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 미귀가 자폐1급 아동 신속발견에 기여한 관제요원 강모씨(남, 29세)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강모씨는 지난 6. 27. 21:30경 빛가람동 호수공원인근에서 발생한 미귀가 자폐 1급 장애아동의 발견을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인근지역 CCTV 영상확인을 통해 신속히 자폐아동 조기발견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장을 전달한 것이다.나주 빛가람 통합관제센터는 6월 15일 경찰관 3명을 포함한 모니터요원 27명이 근무를 시작하였
최근 혁신도시의 건설로 부동산의 상승과 맞물려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는 활주로 주변 부동산 소유자를 중심으로 산포면의 ‘활주로’와 혁신도시의 ‘폭탄저장소’ 철거 여론조성에 지역주민의 여론이 심상치 않다. 비상활주로 도로포장 공고와 함께 각종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산포주민들의 피해 의식은 비상활주로 내에 있는 폭탄과 항공유 저장고 풍문으로 이어져 불안감을 호소하면서 번지고 있다. 문제의 저장고 주변 인근에는 민가는 물론 한전 본사 사옥이 위치하고 수천에 가까운 공동주택이 건설 중이어서 대형 사고 우려 등 안전에 심각한 위협 요인이
지난 달 22일 나주새마을 금고(이사장 나일훈)가 빛가람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빛가람지점을 개설했다.나주 제일의 금융기관으로 성장을 목표로 개설한 빛가람지점은 빛가람동 중심지인 호수공원을 마주하며 한국인터넷진흥원 맞은 편 그랜드타워 1층에 자리를 잡아 주변 상권과 더불어 빛가람동 주민들이 가장 손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곳에 지점을 개장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받으며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새마을 금고는 나이사장 취임 후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금고 다각적 차원의 혁신과 사랑의 좀도리쌀 모금과 현금을 모아 주민복지
1분기 입주가구 중 1인 가구(637/1119) 50%이상 넘어 경제활동은 서울·경기권 기관 지방세 납부면제 등 협상 고려, 열약한 환경개선에 투자 인구 5만 명을 목표로 한 자족형 도시인 빛가람(나주)혁신도시의 최근 인구 유입 중 70% 이상이 나주를 벗어난, 외지에서 유입된 것으로 집계돼 혁신도시 인구 증대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나주인구는 10만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혁신도시 개발에 대한 평가 자료에 의하면 지난 1분기 입주가구 1119가구 중 1인가구가 637가구 절반을 훨씬 넘어 장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