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15년 광주‧전남 혁신도시 지역진흥사업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2,622억원 투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본사 나주 이전을 계기로 빛가람 지역에‘전력수도(電力首都)’ 건설을 위해, 지역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한 예산을 대폭 확충 하기로 결정했다.지역진흥사업은 빛가람지역(나주, 광주, 전남지역) 기업․대학․주민 3대분야, 38개 세부사업에 총 1,27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며 특히, 한전은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기 구현을 위해, 국내부사장 주도로‘빛가람 에너지밸
제63대 김봉운 나주경찰서장 취임 ‘시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 지난 1월 19일 제63대 김봉운 나주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서장(47세)은 빛가람 혁신도시에 대한 선제적인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법과 질서가 바로서는’ 나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매사에 ‘정성’을 다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나주경찰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귀 기울이고 배려하는 것은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
나주시, 15일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예산‧회계 교육 실시 “사회복지시설 예산 이렇게 집행하세요” 나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예산 집행 및 회계처리절차를 표준화하여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도모하고자 15일과 16일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산‧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감사 결과 세출예산 집행시 시설간 공통적‧반복적으로 지적된 사항과 관련법규 및 지침에 구체적인 언급이 없는 사항에 대하여 관내 시설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꿈이 가득한 세상 만들기’겨울학교 성료진로·직업 관련 17개 프로그램 운영,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자 32명 참가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은 지난 1월 5일(월)부터 1월 16일(금)까지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자 32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꿈이 가득한 세상 만들기’ 겨울학교를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학교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 탐색 기회 제공과 정서적 안정을 목적으로 총 1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유·초등학교 학생 대상 세라믹아트, 창의과학교실, 점핑클레이 등 10
강인규시장, “‘에너지 수도 나주’ 성장 발판 마련 ”15일 2015년 신년 기자회견, “민선6기 공약 속도감 있게 추진”“시민소통실은 시민 의견 직접 듣고, 복합민원 해소 창구역할 ” “혁신산단 적기에 사업추진 위해 4백억원 추가 채무보증 필요” “지난 6개월동안 인구 9만명선 회복과 호남선 KTX 나주역 정차 확정, 374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개발촉진지구 지정 외에도 세계 글로벌 에너지기업 한전이 이전해 나주가 ‘에너지 수도’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시민소통실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천년 역사
제1회 UAE원전 Leadership Committee 개최사업 참여회사 CEO간 긴밀한 소통으로 UAE원전사업 성공적 수행 박차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6일(금)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UAE원전 Leadership Committee(최고경영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UAE원전 협력사 CEO들과 함께 UAE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다짐했다. 이번 UAE원전 Leadership Committee는 한전을 포함하여 한수원,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및 삼성물산건설
농어업인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금액 상향 - 농어업인 1인당 월 최대 40,950원 지원 - ○ 문의사항 : 국민연금 나주지사 061-820-0001~8 농어업인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금액 상향○보건복지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31일 농어업인에 대한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의 기준이 되는 ’15년 기준소득금액을 91만원으로 상향 고시했다.○금번 기준소득금액을 인상함으로써 1인당 지원금액이 종전 38,250원에서 40,950으로 상승했으며 많은 농어업인들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농어업인 국민연금보험료 국
2015 사자성어 정본청원 (正本淸源) 2015 새해를 맞아 교수들이 새해 바람을 담은 사자성어로 ‘정본청원 正本淸源’을 선택하였다. 전국의 대학 교수 724명을 대상으로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를 설문한 결과 36.6%(265명)의 교수가 선택한 사자성어 정본청원(正本淸源)은 한서(漢書)의 형법지(形法志)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을 바르게 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뜻으로 한마디로 해석하자면 "근본을 바로 세운다"라는 의미다.정본청원이란 “2014년에 있었던 참사와 부정부패 등은 원칙과 법을 무시한 데서 비롯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나주지부기자회견일반 임기제 공무원 채용계획철회 요구개방공모제 의혹 / 대상자 실명까지 나돌아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나주시지부가 13일 오후 2 시 시청 현관에서 시민소통실 개방형 직위 공모 를 철회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노조집행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부시장의 결재를 무시한 비정상적인 조직시스템의 운영과 불필요한 조직을 만들어 직원들에게 과중한 업무 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조직 개편을 추진과정에서 소통실 개방형 팀장을 1명 채용을 약속하고 3명을 공모하는 등 전혀 상식에 벗어나는 행정이 이
나주지역의 봉사단체인 ‘노안사랑회’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백미’를 전달해 훈훈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이날 노안사랑회 회원들은 나주시 노안면에 소재한 경로당 47개소를 방문하여 백미 1포(20kg)씩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 안부를 묻고 지역사회 화합에 힘을 보탰다.이갑영 노안사랑회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 전달을 하게 되었으며,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종남 노안면장은 “계속되는 나눔의 손길로 면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
나주중학교(교장 이정희)에서는 창업교육 및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재학생으로 구성된 비즈쿨 동아리 회원들이 만든 작품 바자회를 통해 마련 된 기금으로 지난해 7월 가스폭발 인한 화재로 가재도구가 소실되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강길윤씨 집 주방에 싱크대를 설치지원 하였다. 그 동안 화재로 그을리고 부서진 씽크대에서 끼니를 해결하던 어르신은 “고사리 같은 학생들의 손으로 마련 된 위생적이며 쾌적한 환경에 매우 기뻐하며 이날 설치를 위해 자리를 함께한 나주중학교 비즈 쿨 동아리 학생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난 7일 오전 11시 25분경 나주시 봉황면 죽석리 주택에서 손가락에 장난감이 끼인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 119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하여 반지절단기와 니퍼 등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장난감을 제거 후 어린이 부모님께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였다.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은 1월 7일(수)에 금성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고기정)에서 불우학생 돕기 성금으로 5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이 성금은 그동안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나주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지역의 소년소녀가장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였다고 하였다.금성여성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클럽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배려와 나
2015년 청양 띠 해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다. 양은 성격이 착하고 유순 무리를 지어 살면서 화목하고 평화롭게 사는 동물로 떼를 지어 살고 활동력 있는 편으로 사회성이 뛰어나며 공동체 내에서 잘 융합한다. 청양은 순한 양에 푸른색이 더해져 개인과 가정에 큰 행운을 불러온다는 동물이다. 이젠 과거의 지난 해, 역사상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대형사건 사고 연속으로 국민 모두는 멘붕 상황에 빠져 어렵고 힘든 악몽의 한해였으나 올해는 왠지 좋은 일이 이어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들며 우리 지역도 새롭게 비상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세상에 태어난 후 소리공부 시간 외 단 한 번도 나주를 떠나본 적 없는 이 시대의 젊은 소리꾼 명창 전지혜(31)씨 최근 그녀는 송만갑 판소리 고수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명창으로써 자리를 굳히고 더 큰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나주의 기대주다.갸름한 몸매와 약해보이는 여인이 품어내는 소리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소리로 세상을 껴안는 듯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그녀의 깊고 깊은 마음속에서 훌러 나오는 소리임이 분명하다. 청아(淸雅)한 31세의 방심(芳心)에서 품어내는 그 소리는 세월이 지날수록 다듬어지고 머지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