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회의중점 추진 과제 등 논의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성공적 관리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19일 22개 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이 참석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에서 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위한 종합관리대책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전남선관위는 좋은 정치를 지향하고 국민과 함께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헌법기관으로 거듭나고자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선거관리,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기반 공고화, ▲미래지향적 조직역량 강화를 3대 목표로 추진한다.▣ 국민에게 신
신정훈 vs. 손금주 치열한 접전, '리턴매치' 구도 굳혀가는 나주·화순신정훈·손금주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접전 속 구충곤 맹추격 지난 7일을 신정훈 의원 끝으로 이번 22대 총선 국회의원 유력후보들이 총선 전초전 성격을 띈 출판기념회를 모두 마친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나주·화순은 신정훈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이 접전을 펴고 있다는 KBS광주방송총국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광주방송총국이 내년 총선을 100일가량 앞두고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사는 만 18세 이상
22대 선거구 개편안 선거구 나주·화순·무안으로 변경개편안 발표 후 폭풍 도출까지 난관 예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년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내놓았지만, 최종 결론 도출까지는 난관이 예상된다. 여야가 유불리를 따지며 수싸움에 돌입한 만큼 '늦장 획정'으로 인한 유권자와 입후보 예정자의 참정권 및 피선거권 침해 우려가 나온다. 전라남도의 경우 가) 현상 유지(2석)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나)'목포시', '나주시·화순군',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영암군·무안군
전남 여·야 4당 위원장 전남 국립의대 신설 공동 건의- 28일 오후1시 30분, 전남도의회에서 건의문 공동 발표- 의대증원 계획에 신설정원 배정 호소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을 포함한 전남 여야 4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진보당)이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하였다.28일 오후1시 30분 전남도의회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전남도당 김화진 위원장, 정의당 전남도당 박명기 위원장, 진보당 전남도당 이성수 위원장 및 서동욱 전남도의
‘나주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및 예방 조례' 대표발의나주시의회 진보당 황광민의원, 노안남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노안남초등학교 학생들과 나주시의회 진보당 황광민의원이 공동으로 조례를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2022년부터 올해까지 노안남초등학교 학생들은 야생조류의 보호와 새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과 모니터닝 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직접 조류충돌방지 테이프를 방음벽에 설치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이어 야생조류의 보호를 위한 여러 활동의 연장선으로 야생조류의 충돌 저감을 위한 나주시 조례를 노안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제안하였고 황광
전남선관위, 제22대 국선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설명회 개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전남 9개 선관위에서 실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할 정당 및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관내 9개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2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자등록을 앞두고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 전반을 담당하게 될 실무책임자들이 관련 업무를 적법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예비후보자 등록
나주배원예농협, 나주배 중동시장 개척“신고배 쿠웨이트 · 두바이 수출선적” 나주배원협(조합장 이동희)이 지난 16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중동수출 선적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번 중동수출은 나주배 고급화 전략으로 대과 위주의 가격이 높고, 당도가 우수한 배들로 쿠웨이트 7톤, 두바이 7톤 총 14톤을 팜넷협동조합을 통해 선적되었다.나주배 중동수출은 2018년까지 13~26톤 정도 매년 수출을 이어오다, 최근 값싼 중국산에 밀려 중단 되었다가 나주시, 한국배수출연합(주)과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끝에 성사되었다.지난
나주시, 베트남 농수산식품 300만불 수출 MOU베트남 하노이 본사 ‘동양농수산’과 한화 40억원 규모 농수산식품 유통 협력민선 8기 출범 후 1900만불 규모 해외수출 협약 성과 나주산 농수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이 민선 8기 들어 가속화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활발한 해외시장 발품 세일즈에 힘입어 지난해와 올해 미국, 6월 중동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동남아 국가인 베트남까지 수출 물고를 확장하는 성과를 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베트남 현지 날짜로 지난 2일 ‘베트남 동양농수산’과 300만불 규모 나주
나주시의회,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정치 탄압 중단 촉구!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9월 12일 제254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자행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정치 탄압 중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나주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총장 해임 건의는 과도한 처사이고, 국회 국정감사나 교육부 대학 종합감사 선례와 비교해봐도 감사권 남용”이라며 “에너지신산업의 성장과 청년의 미래를 책임지기는커녕 정쟁의 도구로 삼고 지난 정권의 성과를 도려내려는 정부와 여당의 속내가 우려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나주시의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성명서 발표해양 투기 강행한 일본 정부와 이를 방조하는 윤석열 정부 강력 규탄!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일본 정부가 24일 1시경에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강행함에 따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서에서 나주시의회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결정을 규탄하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극악무도한 결정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특히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행위는 해양 생태계 보전 의무의 국제법을 무시하는 테러이자, 인류와 전 생명의 살 권리를 침해하는 범죄행
영산포 홍어거리, ‘명품 남도 음식거리’ 특화 거리 조성‘2023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공모 선정 남도 잔칫상을 대표하는 ‘숙성 홍어’ 본고장인 나주 영산포의 홍어 거리가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음식 거리로 새 단장에 나선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2023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영산포 홍어거리가 최종 선정돼 도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남도음식거리’는 도내 음식 관광 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라남도가 추진해오고 있다.전남도는 올해 공모에 참여한
㈜가보팜스, 생배 착즙 NFC 공법 기술로 영국시장 개척나주 배 가공 영국 첫 수출길에 올라 해외시장 개척에 파란불 9일 주식회사 가보팜스(대표이사 김희성)는 생배 착즙 NFC 공법 기술을 통해 생산된 제품을 영국 U.K. Prepear Juice(프리페어 쥬스)사를 통해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주식회사 가보팜스는 프리페어 쥬스사와 계약하게 된 배경에 대해 프리페어 쥬스 사의 존(JHON) 바이어가 "맛과 향이 다른 제품에 비해 월등하게 뛰어나서 선택했다. 다른 대안이 없었다." 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후 계약이 급속하게 성사됐고
전라남도 나주시가 공정한 조세 정의 실현에 앞장선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3년 전라남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 상금 4000만원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6월 말 기준 ‘지방세 징수율’, ‘징수 규모’, ‘전년 대비 징수율 증가’ 수치 등을 다뤘다. 나주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최근 5년간 최우수 4회, 우수 1회(2022년) 등 체납징수 분야 도내 최우수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 시는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자치단체장의 훈시, 각종 지시사항 전달이 주가 됐던 공직사회 정례조회가 소속 직원들의 참여 속에 화합과 재충전 시간으로 바뀌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8월 정례조회에서 개회 시간부터 의자 배치, 식순 등 진행방식을 확 바꿔 직원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8월 정례조회 ‘Me Time, 우리 잘 쉬어보자’라는 주제로 종전 오전 9시가 아닌 처음으로 오후 4시 30분에 열렸다. 시는 이번 정례조회에서 시정 유공 표창, 시장 훈시 등 기존 식순은 유지하는 대신 시간을 대폭 줄
탄소 배출을 줄이고 노동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벼 재배 기술 평가회가 전라남도 나주에서 개최됐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나주 동강면 옥정뜰 ㈜G금강 자체시험포장에서 전남농업기술원 식량연구소에서 주관한 ‘케이-라이스벨트 저탄소 벼 재배기술 현장 평가회’가 열렸다. ‘케이-라이스벨트’는 아프리카 8개국의 벼 종자 생산체계 향상을 위해 품종 보급, 농업기술과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평가회 자리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농협, 농촌진흥청, 들녘경영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G
전라남도 나주시가 현장 중심의 소통과 경청, 토론을 통해 해법을 찾는 민·관 협치 기구인 시민권익위원회를 출범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인 ‘시민권익위원회’ 출범식 및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시민권익위원회는 다수 복합민원, 애로사항 등을 안건으로 상정, 토론과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해법과 정책을 행정에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권익 보호를 위한 주요 정책, 갈등관리 대상 사업 검토·조정, 시정 권고와 완성도 높은 정책 제안을 위한
나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 연구회’(대표 의원 김철민)는 지난 7월 13일(목)부터 14일(금)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나주형 탄소중립 정책 마련을 위한 선진지 견학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첫째 날인 13일에는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새만금 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를 방문하여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특히 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직접 설계, 모듈제작, 시공, 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태양광 발전설비 전체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장비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
기획재정부가 전라남도 나주시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수출·수주 관련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기재부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이 전날 나주혁신산업단지 한국전기설비시험연구원에서 ‘제4차 원스톱 수출119’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단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산업단지를 잇달아 방문해 지역 수출기업의 애로·건의사항 해소와 제도적 지원을 위한 원스톱 수출119를 갖고 있다. 간담회에는 기재부 최한경 원스톱 수출·수주지원관, 이혜선 수주인프라지원팀장, 전라남도 신현곤 국제협력관국장,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 나주시 강영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년이 돌아오는 활력 넘치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 민선 8기 신규 시책인 ‘취업 청년 임대주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일 시청사 이화실에서 ㈜부영주택과 ‘나주시 취업 청년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취업 청년 임대주택 사업은 민선 8기 윤병태 시장이 역점 추진하는 ‘청년패키지’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청년 패키지는 취업을 앞둔 청년세대 최대 고민인 주거와 일자리를 해결해주고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다양한 문화·여가 생활을 폭넓게